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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선생 배우러 왔어요
남가주 한국학교 그라나다힐스 지역학교(교장 김정례) 어린이와 학부모 120여명이 20일 오전 10시 리버사이드 시청 앞에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을 찾았다. 이들 한글학…
[2002-04-23]"트럭운전사 경기 진단은 청신호"
오클라호마 시티를 지나는 주간 고속도로 40번에 위치한 트럭정거장 ‘플라잉 J’를 들락거리는 바퀴 18개짜리 대형 트럭의 숫자로만 판단하자면 이제 미국 경제는 불경기에서 벗어났다…
[2002-04-23]스트라디바리우스 증발
뉴욕 경찰은 현재 매우 희귀하고 신비로운 요소를 가진 사건을 놓고 궁리중이다. 링컨센터 인근의 악기점에서 무려 160만달러짜리의 세계적인 명품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이 사…
[2002-04-23]종합병원에 자리잡는 대체의학
전통 의학뿐만 아니라 대체의학까지 망라한 진료로 이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기를 희망하는 조지아주 사바나의 ‘메모리얼 헬스 유니버시티 메디컬센터’는 최근, 디팍 초프라 박사와 …
[2002-04-23]해외의료선교 활발
교회 내에서, 또는 주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의료선교를 해오던 개신교회나 선교단체, 또 가톨릭교회가 이제는 그 범위를 해외까지 광범위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002-04-23]‘고구마전도왕’초청 베델전도집회
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 목사)에서는 저서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한 김기동 안수집사(기독교 전도사역연구소장)를 초청한 베델 전도집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연다.…
[2002-04-23]캘리포니아 성결신학대 교역자 세미나
캘리포니아 성결신학대학교(총장 이정근 목사)가 주관하는 교역자 세미나가 오는 27일 상오 10시30분 나성성결교회(담임 임원준 목사)에서 열린다. 주제는 ‘성결교회 목회의…
[2002-04-23]르완다 어린이선교 후원 음악회
오는 7월 르완다에서 개최되는 ‘2002 르완다 전국 어린이 선교대회’를 후원하기 위한 선교후원 음악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오렌지 한인교회(담임 강일용 목사, 714-871…
[2002-04-23]전미주 교단 정총 잇달아
미주 한인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이번 달 중순부터 전국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다. 각 교단들의 정기총회는 내달 말까지 계속된다. 북미주 개혁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형주 목…
[2002-04-23]미국축구 대표 확장
패기보다는 노련미, 선공보다는 역습.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한-일 월드컵에 출전할 미국축구대표팀이 마침내 진용을 갖췄다.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예고대로 22일 오후3시 월드컵…
[2002-04-23]행콕팍은 유명인사 타운
LA 한인타운 바로 옆 동네 행콕팍엔 유명 인사가 많이 산다. 안토니오 발데라스·멜라니 그리피스 부부 같은 할리웃 스타, LA 다저스 전 구단주 피터 오말리 등도 타운 중심가에서…
[2002-04-23]외국인에 더 유명한 골동품 거리
웨스턴 애비뉴는 타운의 골동품 거리이자 만물상 거리이기도 하다. 인사동처럼 골동품 전문 업소들과 중고가구 등 각종 생활용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만물 중고품점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2002-04-23]"한인들 명품보는 안목 있어"
‘히든 트레저 앤틱(151 S. Western Ave.)’은 한인타운 웨스턴가 앤틱샵 중 하나지만 한인소유 업소는 아니다. 활짝 열린 문으로 들어서면 좋은 인상의 캐롤라인이 환한…
[2002-04-23]한인들, 주스샵에 몰린다
한인들의 주스샵 진출이 최근 부쩍 늘었다. 애리조나가 본사인 주스 프랜차이즈 ‘서프 시티 스퀴즈’(Surf City Squeeze)의 경우 94년 남가주에 진출한 이후 이 지역에…
[2002-04-23]’숨겨진 보물’ 찾는 재미 쏠쏠
웨스턴가에는 골동품점이나 중고 만물상을 운영하는 한인들이 많다. 이들은 주로 1가와 3가 구간 웨스턴 애비뉴에 모여 있다. 골동품점이나 만물상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듯 이들의 주변에…
[2002-04-23]독립 계약업자(1)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월급을 지불하는 피고용인과 커미션을 지급하는 판매원, 그리고 독립 계약자(Independent Contractor)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종종…
[2002-04-23]합리적 예산편성 긴요
사업관리의 핵심은 예산과 일정을 초과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기법을 말한다. 사업관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합리적인 예산편성이다. 한국의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원래의 예산이 30…
[2002-04-23]성공 투자자의 6가지 습관
주식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 없다는데 있다. 템플턴 그룹 설립자인 존 템플턴 경은 "투자에 관한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는 투자자가 …
[2002-04-23]"VIP로 모십니다" 고소득층 타켓 마케팅강화
크레딧 카드가 고급화되고 있다. 사용한도액 무제한에서부터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못했던 최고급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명 호텔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기본이고 비행기 여행 때는 항상 …
[2002-04-23]벌레 물렸을때 응급처치법
야외에 나갈 때는 가능한 한 긴 소매 상의와 팬츠를 입고 방향성이 있는 비누와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다. 안전을 위해 곤충퇴치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 ●모기 증상: 물린 …
[200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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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1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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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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