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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대, 학자금 부채 가장 낮아
뉴저지에서 졸업생들의 학자금 융자 부채가 가장 낮은 대학은 프린스턴대로 나타났다. 반면 스티븐스공대와 블룸필드대는 졸업생의 학자금 융자 부채가 가장 높은 대학으로 꼽혔다.19일 …
[2022-09-20]“코로나 감염전 심리질환, ‘롱코비드’ 확률 50% ↑”
코로나19 확진 전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지니고 있었던 경우 일명 ‘롱 코비드’로 불리는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에 시달릴 확률이 최대 5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2022-09-20]
소기업에 최대 5만달러 저리융자
뉴저지에 있는 소기업 대상 최대 5만달러까지 낮은 이자율로 융자해주고 채무액 절반은 탕감 혜택까지 제공하는 ‘메인스트릿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다음달 9일부터 시작한…
[2022-09-20]“코로나 비상사태 해제계획 없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됐다고 언급했으나 백악관은 19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CNN …
[2022-09-20][사 고] 2022 한국일보 봉황기쟁탈 단체대항 및 왕중…
뉴욕 일원 한인사회의 최대 골프 제전인 ‘2022 한국일보 봉황기 쟁탈 단체대항 및 왕중왕 골프대회’가 오는 10월19일 롱아일랜드 하버 링크스 골프코스에서 개최됩니다.한국일보가…
[2022-09-20]
주의회 승인없이 전기요금 못올린다
앞으로 뉴욕주에서는 전기와 가스 등 유틸리티 요금을 인상하려면 주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뉴욕주의회에 따르면 주상·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2-09-20]
“굿바이 여왕!” …세기의 장례식 엄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세기의 장례식’이 세계 주요국 정상과 왕족 500여명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다. 나흘간 30만여…
[2022-09-20]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그로서리점을 다녀오면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남편에게 계산대로 가서 돈을 내도록 부탁하고 나는 구내식당에 따로 주문한 음식을 가지러 갔다. 두 주에 한 번씩 장을 보다…
[2022-09-20]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오징어 게임’이 세계를 사로 잡았다. 오징어 게임이 애미상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에서 주연 남우상과 감독상 등 6관왕을 휩쓰는 역사를 장식했다.이런 한류의 쓰나미가 퍼질 때…
[2022-09-20]올라! 아미고-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Vive 산다 live. usted 당신. con …와 with. su 당신의. familia 가족.예 나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Sí. Vivo con mi fam…
[2022-09-20]
긴급 렌트비·모기지 최대 2,500달러 지원
본보와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2년간 공동 진행해 온 ‘사랑 나눔 캠페인 COVID-19’ 재정 지원의 마지막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팬데…
[2022-09-20]VA 페어팩스 이노바 병원 인근서 총격사건 발생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일요일인 18일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이날 페어팩스 이노바 병원 인근인 우드번 로드 3300선상에서 일어났으며 경찰은 현장에 오후 5시43분경 출동했…
[2022-09-20]
‘볼티모어 한인여고생 살해범’ 전격 석방
1999년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한인여고생 피살사건의 판결이 뒤집혔다. 당시 18살 이혜민 양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20년 넘게 복역 중이던 아드난 사이드(Adnan …
[2022-09-20]DC 내 제한속도 30마일에서 25마일로 변경
워싱턴 DC 내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가 30마일에서 25마일로 변경된다. DC 교통국(DDOT)은 19일, DC 내 커네티컷 애비뉴 NW와 뉴욕 애비뉴 NE의 제한 속도가 25…
[2022-09-20]VA, 도미니언 에너지 전기료 인상 승인
버지니아 주정부는 19일 도미니언 에너지의 전기료 인상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버지니아 주민들은 앞으로 매달 평균 15달러의 전기료를 더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도미니언 에너지는 …
[2022-09-20]
헬시초이스 한국스타일 소고기 냉동제품 리콜
‘헬시 초이스 파워볼스 코리안스타일 소고기(Healthy Choice Power Bowls Korean-Style Beef)’ 냉동식품이 리콜됐다. 미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US…
[2022-09-20]
“I-66 센터빌-게인스빌 익스프레스 레인 당분간 무료”
495 벨트웨이 바깥쪽 I-66 톨로드(Toll Road)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센터빌에서 게인스빌까지 익스프레스 레인(사진)을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버지니아 교통…
[2022-09-20]난폭 운전… MD 전국 7위·VA 44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오래된 논쟁 가운데 하나인 ‘누가 더 난폭운전을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의해 결론이 났다. 서로 다른 주에 살지만 같은 워싱턴 메트로…
[2022-09-20]
“한인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힘”
페어팩스 카운티를 지역구로 둔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민, 버지니아 11지구)이 19일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코널리 의원은 이날 알렉산드리아…
[2022-09-20]
메릴랜드 상록대학 오인환 박사 초청 특강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 산하 상록대학이 오인환 박사(사진)를 초청해 ‘미국화(Americanization)란 무엇인가’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5일 락빌에 있는 세계로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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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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