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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유층 자제에 마약 공급
미국에서 범죄를 저질러 강제추방된 뒤 국내에 들어와 마약을 유통시킨 동포들과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해 복용해온 부유층 자제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0일 …
[2004-03-31]“2세들 수학실력 겨룬다”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수학경시대회가 내달 17일(토) 오후1~4시 워싱턴을 비롯 미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날 경시…
[2004-03-31]한인 전재산 몰수
에페드린 포함 약물 판매등으로 치부 2002년 체포 8년형 선고… 아들도 유죄 마약제조에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각성제 성분인 에페드린이 함유된 약물류를 다량으로…
[2004-03-31]상록회, 정관수정위원회 구성
메릴랜드 상록회가 워싱턴지구촌교회내 3개 노인회와의 프로그램 일원화 및 실질적인 통합을 위해 정관수정위원회를 구성했다. 변종서 상록회장은 30일 낮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지구…
[2004-03-31]한인회 홈페이지 경연대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세계 한인회 홈페이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600여개에 달하는 전세계 한인회의 홈페이지 구축을 활성화하고 …
[2004-03-31]“시민 질서의식에 감명”
페닌슐라 지역에 있는 햄톤시와 한국의 안양시가 지난 88년 자매결연을 맺은지 17년째. 그 동안 수 차례 사절단이 상호 방문하며 교류를 진행하다 지난 2000년 안양시 승격 3…
[2004-03-31]부활절 축하행사 2곳서
페닌슐라-연합새벽예배 뉴폿뉴스-저녁찬양예배 페닌슐라, 타이드 워터지역 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양정호 목사)가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및 저녁 찬양예배를 내달 11일 개최한…
[2004-03-31]3차 선교집회 성황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담임 김성수 목사)가 마련한 제3차 선교 집회가 하진철, 크리스 해리손 선교사를 강사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성황리에 마쳤다. 선교 집회에서 첫날인 26…
[2004-03-31]무치의촌 봉사활동
메릴랜드대 치과대 학생들이 올 여름 한국을 방문, 경희대학교 치대 학생들과 함께 무치의촌 진료봉사활동을 하며, 한국 문화를 배운다. 경희대 치대와 MD대 치대는 29일 양 대…
[2004-03-31]이민자 대상 무료 의료상담
호라이즌 동남부 협회와 머레이 힐 중학교 주최로 27일 열린 무료 가족 검진의 날 행사(헬스 엑스포)가 한인 80여명을 포함 200여명의 이민자 및 주민들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
[2004-03-31]공원청소 봉사
하워드카운티노인회(회장 오광동)는 4월 10일(토) 오전 8시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벌인다. 청소는 공원내 선착장 매점에서 집결해 시작하며, 노인회…
[2004-03-31]E메일 시대의 낙오자
3월! 화신(花信)을 기다리는 달이다. 나는 오늘도 막연한 기대감으로 혹시나 누군가가 좋은 소식을 전해주나 하고 전화통과 우체통을 습관처럼 바라보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컴퓨터의 …
[2004-03-31]개스 수요억제 못한 게 화근
가난한 나라에서 빵 값이 오르면 폭동이 날 수 있다. 미국에서 때때로 개스 값은 그만한 비중을 갖고 있다.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이달 개스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2004-03-31]3만의 의미
마약의 역사는 얼마나 될까. 인간 문명의 초창기부터라고 하니까 6000년도 넘는다. B.C. 5000∼4000년 경 메소포타미아의 기록에는 아편이 약품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한…
[2004-03-31]미국, 이라크에서 승리했나
21세기 벽두에 9.11 테러를 당한 미국은 테러리스트를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이슬람 소국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으로 접수하여 주변의 핵보유국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러시아 및 개…
[2004-03-31]‘과도 예산안’ 도입되나
버지니아에 ‘과도 예산안’ 도입이 거론되고 있다. 주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30일 현재의 예산을 1년 연장, 2005년 6월30일까지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주 의회…
[2004-03-31]자이언트 파업 면했다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수퍼마켓 체인인 자이언트와 세이프웨이가 파업 사태를 면하게 됐다. 워싱턴-볼티모어 지역의 자이언트, 세이프웨이 종업원 2만6,000명은 30일 찬반투표에서…
[2004-03-31]BWI, 도착 승객 대기 무료 주차장 개장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이 도착 승객 대기 운전자들로 인한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일시 대기 무료 주차구역을 지정해 운용한다. BWI는 터미널 부근이 늘 도착하는 승객…
[2004-03-31]부시-체니 비공개 증언
조지 부시 행정부의 미온적인 테러정책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은 30일 그동안 삼권분립을 이유로 거부해왔던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의 공개 선서증언을 …
[2004-03-31]낙태제한법 논쟁 재연
지난해 11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부분출산 낙태 금지법에 반대하는 3건의 연방 소송이 동시에 진행돼 이에 대한 논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30년만에 처음으로 낙태…
[200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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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했지만 내부… - 30
“태권, 얍!”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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