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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구치소’
LA카운티 작년 10월이후 5명 피살 셰리프국, 수감자 안전에 허점 LA카운티 구치소에서 지난 10월 이후 무려 5명의 수감자가 피살된 것으로 밝혀져 셰리프국이 수감자들을…
[2004-05-15]브래들리 전 캄튼 시장 공금횡령 3년형
오마 브래들리 전 캄튼 시장이 13일 공금횡령 혐의로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브래들리 전 시장은 지난 2월 캄튼시에서 발급한 크레딧카드를 호텔 숙박비, 골프 경비, 의류…
[2004-05-15]명예박사된 매케인 의원
존 매케인 연방상원의원(공화-애리조나·가운데)이 14일 USC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티브 샘플 총장(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로이드 암스트롱 주니어 부총장이 대학 예복…
[2004-05-15]스쿠버 다이버 남기고 귀항 선장 고발
해안경비대는 스쿠버 다이버를 내버려둔 채 귀항해 버린 배의 선장을 고발 조치했다. 선다이버사를 운영하는 레이 아른츠는 기소될 경우 최고 4개월간 영업허가를 박탈당한다. 그는 이…
[2004-05-15]‘세이브드’시사회
영화 ‘세이브드’(Saved)의 출연 및 제작진이 13일 시사회에 참석해 서로 축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맨디 무어와 히더 마타라조, 프로듀서 마이클 스타이프와 샌디 스…
[2004-05-15]5세여아 유괴 성추행 350년형
리버사이드에서 한 남성이 5세 소녀를 유괴, 성추행을 범한 혐의로 13일 350년의 징역형에 선고됐다. 찰스 윌리엄 믹스(49)는 작년 6월 룸메이트의 딸을 유괴해 도주, 성…
[2004-05-15]민간개발 유인로켓 세번째 성공
민간개발 유인로켓 ‘스페이스십 원’이 13일 캘리포니아 상공을 21만1,400피트(6만4,434m)까지 비행,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로는 세번째이자 최고도 출력비행에 성공했다. …
[2004-05-15]부시 지지도 하향곡선 재선 가도 ‘먹구름’
취임후 최저… 재선 실패 역대대통령과 궤적 같아 선거자금 2억달러 모금 ‘역대 최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역대사상 최고인 2억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등…
[2004-05-15]이라크인 포로 석방
‘학대 교도소’ 수감 315명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이라크인 포로 315명이 14일 석방됐다. 이들의 석방은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의 수감자들 가운데 최고…
[2004-05-15]나자프 교전 민병대원 10명 사망
시아파 “결사항전” 긴장 고조 브리머 행정관, 미군철수 시사 시아파의 성지인 나자프에서 14일 미군과 시아파 민병대간의 치열한 교전으로 민병대원 10명이 사망한 가운데 시…
[2004-05-15]버그 추모식
이라크에서 피살된 니콜라스 버그의 부친 마이클 버그가 14일 주택 뜰에 화환을 세우고 있다. 버그의 추모식은 이날 펜실베니아 웨스트체스터에서 거행됐다.
[2004-05-15]“골반바지 민망해서 안돼”
팬티등 노출 규제법 추진 논란 허리춤이 지나치게 낮아 속옷과 체모까지 드러내는 바지를 입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의 데릭 셰퍼드…
[2004-05-15]영‘데일리 미러’지 편집인 사임
날조된 학대사진 게재 책임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 미러’의 피어스 모건 편집인은 14일 영국군이 이라크인 수감자를 학대하는 내용의 사진이 날조된 데 대한 책임을 …
[2004-05-15]“강 범람 막아라”
미네소타 로소 주민들이 13일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모래부대를 준비하고 있다. 미네소타와 콜로라도, 캔사스, 오클라호마 등지는 토네이도와 홍수, 폭설 등으로 곤욕을 치렀다.
[2004-05-15]시아파 메흐디 민병대
시아파 성지 나자프에서 14일 과격 시아파 메흐디 민병대의 대원들이 파손된 미군 장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미군은 이날 탱크를 이끌고 나자프 중심부로 진입, 민병대와 격렬한 교전…
[2004-05-15]노년의 취미생활
요즈음 아침저녁으로 우리 집에서 나오는 프렌치 혼의 빽빽대는 소리가 온 동네를 시끄럽게 만든다.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편이 그동안 직장 일로 시간을 낼 수 없어 키우지 못한…
[2004-05-15]디즈니 홀의 추억
올 여름 할리웃 보울의 연주 스케줄을 들여다 보며 문득 디즈니 홀의 첫 시즌이 후반에 들었음을 안다. 지난 가을 역사적인 개관에 앞서 있었던 LA 필하모닉의 마지막 리허설에서…
[2004-05-15]왜 그림을 그리는가
화가는 예술가이다. 예술행위는 참 삶, 순수한 삶을 찾아 끝없이 나아가야 하는 순례자의 길이다. 고행의 길이다. 시도 때도 없이 끼어 드는 혼탁한 세상사에서 벗어나야 하며 티…
[2004-05-15]신문 안 보기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13일 바그다드를 방문해 미군들을 모아 놓고 “나는 신문 읽기를 중단했다”고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것은 농담이다. 절망 그러한가. 사실 부시 …
[2004-05-15]가정이 중요한 이유
우주인이 진공에서 우주 유영하는 모습을 보면 태아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과거에는 유영시 탯줄 같은 케이블로 우주인과 우주선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다. 케…
[200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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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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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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