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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김치는 괜찮은가”
기생충 알 발견 중국산, LA선 수입 거의 중단 한국제품 값의 절반… 원산지 표시없어 혼란도 한국의 중국산 납 김치와 기생충 김치 파문으로 LA 한인들의 수입 김치에 …
[2005-10-22]한기총, 카트리나 성금 1백만달러
한국 기독교계 부시 전대통령에 1차분 전달 한국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성규 목사)는 21일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복구 성금 100만달러를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2005-10-22]대통령 전용기 전시장 오픈행 사부시, 레이건도서관 방문
20일 저녁부터 2일 예정으로 LA에 도착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1일에는 시미 밸리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방문, 은퇴한 대통령 전용기 등이 전시되는 새로운…
[2005-10-22]타운 한인업소 ‘고객 감동’ 애프터 서비스
카드·편지 보내기·안부전화·프라이빗 세일… 한 한인은 언젠가 화장품을 샀던 업소로부터 ‘생일 축하한다’는 자필 편지를 받았다. 또 다른 한인은 ‘VIP행사’라는 명목 아래 …
[2005-10-22]플로리다 강제 대피령
허리케인 윌마 접근, 프리웨이 차량 홍수 21일 허리케인 윌마 영향권에 속한 플로리다주 일부 지역에 주민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는 4등급의 위력을 유지한 채 비교적…
[2005-10-22]집중 화제 타운 유흥가
‘밤 풍경 바꿉시다’ 자정노력이 최선 불법 난무 대책은 없나 단속 반복만으론 한계 업주들은 규정 지키고 손님도 음주행태 재고 LA한인타운 심야 주류판매 업소…
[2005-10-22]석달에 한명꼴 유흥업소 탈출
LA 총영사관에 도움요청 대부분 스파 성매매종사 유흥업소를 탈출해 LA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유흥업소 종사자는 석 달에 한 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총영…
[2005-10-22]성매매 위해 입국하다 체포
한인여성 4명 조건부 미 체류중 LA와 샌프란시스코 이외에도 성매매를 위해 입국했다가 체포된 한인여성들이 수사협조를 조건으로 연방정부의 승인하에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YMC…
[2005-10-22]조류독감에 입국수속 지연 우려
조류독감 확산이 가시화될 경우 LA 국제공항을 취항하는 항공사 승객들의 입국수속 지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20일 공항당국과 연방 및 주, 지방정부 보건당국, 치안부서 관계자들…
[2005-10-22]10지구 시의원 보선 허브 웨슨에 한인 정치자금 몰려
오는 11월8일 실시되는 LA시의회 10지구(지역구 한인타운·사우스LA·미라클마일) 보궐선거에 출마한 허브 웨슨 전 가주 하원의장에게 정치자금이 몰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L…
[2005-10-22]한인 교회 “카트리나 상처 너무 커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한인장로교회 홍석진 장로가 21일 교회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교인 70명의 이 교회는 75만달러가 넘는 피해를 입었으나 30만달러…
[2005-10-22]북한 8개 기업 미국내 자산 동결
재무부서 제재… 대량살상무기 확산 지원 혐의 미국은 21일 조선광성무역 등 북한 8개 회사가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지원한 혐의가 있다며 이들 회사가 현재 미국 내에 …
[2005-10-22]“가족들이 무시” 아내-딸 찌른 50대 가장 구속
부산 중부경찰서는 22일 가족들이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며 아내와 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로 김모(5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후…
[2005-10-22]이번엔 ‘기러기 아들’의 비극
중국 유학 한국 고교생, 과외교사에 피살 중국 베이징의 한국인촌인 왕징에서 한국인 고교 유학생이 조선족 과외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주중 한국대사관에 …
[2005-10-22]세계 최고 권위 쇼팽 콩쿠르 한국인 형제 공동 3위 차지
세계 최고 권위로 5년만에 한번씩 열리는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의 임동민(25)·동혁(21) 형제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연주자가 쇼팽 콩쿠르에서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2005-10-22]한인타운 ‘강도의 표적’
현금소지·고급차·신고회피 등 원인… 원정 범죄까지 기승 윌셔 관할사건 한인대상이 18% 한인타운이 강도범들의 주 타켓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인들을 노린 원정 강…
[2005-10-22]세계대전·한국전쟁서 혁혁한 무공 ‘영웅 김영옥’ 전기 내달…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우고 한인사회 발전에도 기여, 한인 이민사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는 김영옥(86세·사진)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의 전기 ‘아름다운 영…
[2005-10-22]멕시코에 ‘라면 열풍’
주부들 “간편하다” 가정 기초식단 침투 노동자들에게도 인기 한인들도 즐겨 먹는 라면이 멕시코 음식문화를 뒤바꾸고 있다. LA타임스는 21일 멕시코에서 라면 열풍이 거…
[2005-10-22]맥아더 덕에 공산주의 면했는데…“한국인들 배은망덕”
LA타임스에 기고 게재 “배은망덕보다 나쁜 것은 없다” 21일 LA타임스 사설면에는 최근 한국사회에 만연한 반미성향을 날카롭게 비난하는 기고문이 실렸다. 정치정책 연구 …
[2005-10-22]동문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한양대 건축학과 남가주 동문회(회장 이상육·70학번)가 2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05년 한가족의 밤‘ 행사를 열었다. 120여명의 동문들은 3분 세미나, 학창시절 추…
[20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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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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