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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와 리타
복구비용으로 2천억 달러가 들지 3천억 달러가 필요할지 알 수 없어 피해액수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재난이라는 카트리나 태풍과 홍수가 멕시코 만에 면한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해안…
[2005-09-25]군사독재를 지지한 사람들
광주의거 바로 다음해인 81년 3월3일 백악관은 한국의 신군부 지도자를 초청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우대한다는 관례를 따라 초청했다. 광주를 습격한 정치군인들이…
[2005-09-25]한인-타인종 모두 한마음
23일 한인단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시카고 한인회(회장 김길영) 주최 카트리나 이재민 돕기 가두 모금 캠페인은 총 1만3천여달러의 금액을 거둬들이는 큰 호응을 얻어냈다. …
[2005-09-25]쥐고기 맛있다…미국인들 경악
저는 북한에서 그나마 잘 살던 집안 출신이었지만, 북한 수용소 시절엔 너무 배가 고파 수용소 친구가 권해주는 쥐고기 다리를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먹지라고 의문이…
[2005-09-25]손목사 생애 사랑의 감동
민족의 수난기인 일제 시대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한국 복음의 씨앗을 뿌린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성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이 시카고 동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24…
[2005-09-25]정효철 신임회장 공식취임
일리노이한인태권도협회가 정효철 회장 시대를 맞이했다. 태권도 협회는 24일 금강산 식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회장 체제 출범을 축하함과 동시에 전직 임원진들의 노고에 …
[2005-09-25]중서부 최초 한국어능력시험
한국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어능력 시험이 중서부지역에서는 최초로 24일 나일스한국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날 시험에는 시카고 인근 한국학교에서 선발된 81명의 학생들이 참가…
[2005-09-25]수수료 인상전 서두르세요
일리노이 이민난민자연합 (ICIRR)에서 일리노이 지역의 영주권자(한국인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캠페인이 24일 한인사회복지회에서 열렸다. 시카고 …
[2005-09-25]로라 밀러 달라스 시장 “공식사과 서한 보낼터
로라 밀러 달라스 시장은 최근 대구광역시 조해녕 시장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일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미안하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 유입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2005-09-24]제 4차 한상대회 폐막 한상섬유벨트 출범 큰 결실
4차 한상대회에서 한상 섬유벨트를 출범시키는가 하면 상담실적 7,600여건(3억6천만 달러 잠정집계)의 큰 성과를 올렸다. 동포 경제인들의 대제전인 제4차 세계한상대회…
[2005-09-24]한국어 능력시험 4개교서 동시실시
남서부 한국학교 협의회는 오는 24일 2005년도 9회 한국어 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안내 및 유의사항을 주지시켰다. 16명의 참가학교 교장 및 감독교사가 모인 가운데 남서부 …
[2005-09-24]곰 쫓다가 대마초범 체포
동부 워싱턴주의 외진 마을 클락스톤에서 경찰이 마을에 나타난 곰을 쫓아내다 곰과 함께 대마초 재배 마약사범도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민가에 내려와 소동을 부린 곰을 쫓고…
[2005-09-24]독거 노인 집 전문털이 체포
검찰, 이례적으로 보석금 1백만달러 책정 노인들만 사는 주택을 골라 도둑질 해온 시애틀의 한 연쇄 털이범이 경찰에 잡혔다. 시애틀 경찰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8세의…
[2005-09-24]“시애틀 다운타운 피하세요”
경전철 겸용 위해…시내 버스노선 70여 곳 재조정 시애틀 다운타운의 버스터널이 공사를 위해 내달 1일 전면 폐쇄될 예정이어서 시내를 통과하는 차량들이 극심한 교통정체에…
[2005-09-24]부모 구타 청소년 늘어
가재도구 파괴 일쑤…음주운전 대학생도 증가 올해 들어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에 부모를 구타하거나 가재도구를 파괴하는 자녀들에 대한 상담이 급증, 일부 한인 …
[2005-09-24]조류 독감 이어 견공 독감?
서북미는 안전하지만 애완견 소유주들 전전긍긍 플로리다주에서 수많은 개가 독감증세로 죽었다는 소식이 일려진 후 워싱턴주의 애완견 소유주 및 관련 업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
[2005-09-24]한국 외환 관리법 지상 세미나
정리: PI 뱅크 송백길 차장 특정 수취인에 집중 경우 송금인 세무조사 가능 어제에 이어 재외동포의 한국 내 재산 반출과 증여성 지급(송금) 및 비거주자 …
[2005-09-24]W. 나일 바이러스 걱정 끝
철저한 방역 덕…가주는 6백여건 발생해 13명 사망 올해 서북미에선 유일하게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크게 번질 것으로 우려됐던 오리건주가 한 시름 놓았다. 주 보건당국…
[2005-09-24]정치인 초청 2차 포럼 개최
10월 11일 FWay 킹 카운티 수영장 연회실서 워싱턴주 한인 유권자 연합(KAVA: 회장 셰리 송)이 오는 10월11일 오후6시30분 페더럴웨이 킹 카운티 수영장 회…
[2005-09-24]곽은숙씨는‘질식사’
“외부의 강제적, 물리적 수단에 의한 것 아닌 듯” 지난 15일 자택 차고에서 숨진 곽은숙씨(40, 오리건 한인 부동산 협회장)의 사인은 질식사(Strangulation)인…
[200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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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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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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