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미성년자가 파워볼 구입?
관계당국은,“사실 무근” 오리건주 메드포드에서 터진 3억4천만 달러 파워볼 잭팟 당첨 주인공이 복권을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라 미성년자가 구입해 줬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
[2005-11-02]스키장 개장‘아니 벌써’
지난 주말 캐스케이드 산간지역에 적지 않은 눈이 내려 워싱턴주 스키장 개장이 예년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캐스케이드 리조트 스키장에는 벌써 2피트의 눈이 쌓여 개장을 서두르고 …
[2005-11-02]“동성애 사이트 접속 후회”
AP통신과 인터뷰…“소환선거는 정적들 음모일 뿐” 동성애 스캔들로 다음달 소환선거를 앞둔 제임스 웨스트 스포켄 시장이 처음으로 자신의 행동을 부분적으로 후회하는 발언을…
[2005-11-02]수학경시대회 MS서 연다
한인 과학자협회 주최…점심, 필기구 등도 제공받아 이승영 MS 마케팅부장 주선 서북미 한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리는 수학경시대회가 내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
[2005-11-02]“크레치엥 前수상 책임져야”
홍보예산 오남용으로 정국을 뒤흔든 사건에 대한 조사 보고서가 마침내 발표되었다. 존 고메리 연방판사가 이끄는 조사팀에 의한 조사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자유당 정권의 도덕성은 커다…
[2005-11-02]입양아 굶긴 양부모에 3년형
감금돼 변기 물 마시기도…1년간 정상 회복 입양한 딸을 아사 직전까지 방치하고 괴롭혔던 오리건주의 한 파렴치 부부에게 법원이 3년형을 선고했다. 크리스토퍼와 태키 니…
[2005-11-02]징 박힌 타이어 사용 허용
주 교통부는 절기 상 겨울이 시작되는 지난 31일부터 징이 박힌 타이어(studded tire)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주 교통부는 그러나, 아직 눈이 오지 않고 길도 얼지…
[2005-11-02]테리야키 업주 두 명
켄트의 센트럴 Ave에서 시아스 테리야키를 운영하는 한인업주들이 강도를 추격 끝에 붙잡았다. 켄트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업주는 지난 30일 오후 7시 경 테리야키 식당에 옷 안…
[2005-11-02]페리 경비 순찰대원 보강
주하원, 증원만 지시한 연방정부에 예산지원 요구할 터 앞으로 페리에 워싱턴주 순찰대가 증원 배치돼 경비가 강화될 예정이지만 반면에 고속도로 안전에는 구멍이 날 것으로 보…
[2005-11-02]시애틀 평통 통일 간담회
평통 시애틀 협의회(회장 박영민)가 본국의 이재정 평통 수석 부회장을 초청, 9일 오후 6시 하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유니온 빌딩에서 통일 간담회를 갖는다. 박영민 회장은 …
[2005-11-02]BC주 소득 증가율 여타 주보다 뒤쳐져
지난 20년간 BC주민들의 가처분 소득과 근로소득 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1일 BC주 비즈니스 카운슬 측이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
[2005-11-02]“SS로 학자금 융자 갚아라”
전체 연체규모 70억달러, 연간 4억달러 강제 회수 연방 대법원에 케이스 계류 중 대학학비 융자금 상환을 체납한 경우 연방당국이 장애인의 소셜 시큐리티(SS) 연금…
[2005-11-02]간 큰‘핼로윈 여강도’출몰
올림피아 경찰, 최근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 동일범 추정 핼로윈 저녁에 마녀 분장을 한 여강도가 올림피아와 레이시의 은행 두 곳을 30분 간격으로 털고 도주했다. 레이시…
[2005-11-02]지구 온난화 서둘러 대비를
도로·교량 파손 가속화…생활 전반에 영향 파급 시애틀 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홍수가 유발되고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등 예상되는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비하기 …
[2005-11-02]시애틀 학교폐쇄 또 추진?
지난 봄에도 논란…이중언어 교육 확대방안 모색 시애틀 교육구가 재정난 타결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봄에 이어 다시 일부 학교의 폐쇄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교육구 관계자들…
[2005-11-02]본선거 외부 감시단 발족
8일 선거감시 활동, 각종 개선사항 제안도 지난해 선거에서 복마전의 오명을 쓴 킹 카운티가 오는 8일 본 선거를 앞두고 선거국의 업무감시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2005-11-02]“미 출입국시 여권 소지 시행 서둘러선 곤란”
미국에 입국하는 캐네디언들에 대해 여권 소지를 의무화하는 규정과 관련, 캐나다 외무부가 미국 국무성 측에 보다 신중히 처리할 것을 요청했다. 외무부는 양국간 교역량이 크고 여행…
[2005-11-02]자선기부자 2003년 대비 6.3% 증가
자선기부자들의 지난해 기부행위는 2003년보다 전체규모에서 6.3%가 늘어난 69억불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부의 규모는 주나 준주 …
[2005-11-02]BC·알버타 관광청
캐나다 각주 관광청들이 한국사무소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BC주관광청(www.tourismbc.com)의 한국사무소는‘마케팅가든’사가 맡게 됐다. 이들은 내년…
[2005-11-02]한인 스몰업체서 신용카드 사용
사업장 규모가 작은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체에서도 빠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비자 및 마스터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부캐나다 실협회장단은 27일부터 31일까지 힐…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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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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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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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트럼프 일가, 사우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 참여 예정”
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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