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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사은의 밤’행사 여는 안병찬 CPA
“고객과 진솔한 대화 나눌 터” “고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교류하면서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LA한인타운에…
[2005-10-27]‘총각네 빙수’ 최인석 씨
5만달러 가게 20만달러로 키워 개업 2년만에 4배 이상 오른 가격에 커피샵을 판 ‘청년 사장’이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한꺼번에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5세의 …
[2005-10-27]CHK글로벌증권 수석부사장 한상형씨
증권전문가 한상형(사진)씨가 지난 24일 ‘CHK 글로벌’증권 수석 부사장에 취임했다. 대한증권을 거쳐 수년간 웰스파고 은행 계열의 메이저 증권사인 ‘퍼스트 얼라이드’에서 투자…
[2005-10-27]‘SLAB’ 서동한 대표
타운 신축 콘도들 한국 트렌트 접목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급 건축문화가 5년 안에 한인타운에서도 형성될 것입니다. 이런 문화의 빠른 도입과 실현을 위…
[2005-10-27]부모 참여-학생 성적 관계없다
주 교육 연구소 보고서… 수업의 질·교재·성취욕·평가가 중요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학부모들의 재정 형편과 적극적 참여가 그다지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2005-10-27]브렌트우드 ‘트리 하우스’ 논란
18개월된 아기 선물로 뒷정원에 건축 “나무위서 우리 집 다 보여” 옆집 불평 LA의 베벌리힐스에 버금가는 부촌 브렌트우드 주민들이 한 주택의 뒷정원 고목 위에 건설된 조…
[2005-10-27]LAPD “여성-흑인 경찰관 급구”
신규 경찰관 채용에 주력하고 있는 LAPD가 흑인 경찰과 여성 경찰관 모집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LAPD 관계자는 26일 경찰위원회에 나와 경찰관 모집 현황을 보고하면서…
[2005-10-27]달리는 열차앞에 아들 밀어넣은 엄마 체포
샌디에고 샌디에고 경찰은 25일 밤 달려오는 화물열차와 트롤리(관광용 궤도열차) 앞으로 2세 아들은 밀쳐 넣었던 레이첼 가르타(22) 여인을 살인미수 및 아동위험 방치혐의로…
[2005-10-27]인기스타 조지 클루니 “한때 자살 고려”
할리웃 인기스타 조지 클루니가 자살충동에 휩싸였던 경험을 토로했다. MSNBC는 25일 “조지 클루니가 영화에서 입은 부상이 너무 심해 한 때 자살을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2005-10-27]신생아 버린 여대생 범행 동기 의혹 제기
LA 활달한 성격에다 미모인 USC 여대생이 신생아를 유기,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은 범행 동기가 분명치 않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
[2005-10-27]“이라크전 중단” 반전시위 봇물
미군 2천명 전사계기… 미 전역 300여곳서 추도식·촛불집회 시핸, 백악관에 몸 묶고 시위 이라크 미군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을 계기로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2005-10-27]유언이 된 미 장병 편지들
“아가야, 너는 내 삶의 전부” “보고싶소, 나의 프린세스”등 전사자 편지 진한 사랑 뭉클 이라크 파병 장병들이 전사하기 전에 보낸 편지의 서두는 여느 편지와 다름…
[2005-10-27]“구호품 왜 안오냐”
윌마 피해 플로리다 주민, 생필품 배급 지연에 분통 허리케인 윌마가 휩쓸고 지나간 플로리다주 동남부 지역 주민들은 구호품 배급 지연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네이플즈, 마…
[2005-10-27]안 놀라곤 못 배길걸
촛불이 담긴 핼로윈 호박들이 보스턴 베이사이드 엑스포지션에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 설정된 핼로인 스크림팍에는 수천개의 잭-오-랜턴과 함께 4채의 유령의 집이 세워져 있다.
[2005-10-27]부시 풍자 인터넷 매체에 “대통령 문양 쓰지마” 요청
백악관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신랄하게 풍자해온 한 인터넷 매체에 대통령 문장을 쓰지말라고 요청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 문장이 부적절하게 쓰여…
[2005-10-27]“체니는 고문 부통령”
WP, 포로 가혹행위 허용 비판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고문을 공개적으로 주창하는 ‘고문 부통령’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26일 비판했다. 신문은 이날 ‘고문 부통령’이라는…
[2005-10-27]“나도 미셸처럼~”
골프용품업계 ‘스타효과’ 톡톡 바지·티셔츠등 한인여성에 인기 ’최경주 골프채’등도 핫 아이템 한인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미셸 위 따라잡기’가 한창이다. 삼성월드챔피언…
[2005-10-27]증시 혼조세 거듭 나우·다스닥 하락
26일 뉴욕 증시는 실망스런 기업 실적·전망 발표와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 등이 교차하면서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32.33포인트(0.31%) 하락한 …
[2005-10-27]SK텔레콤 미 셀폰시장 진출
“한인겨냥 서비스 특화” 한글 문자메시지 멀티미디어 컨텐츠 고객 선택폭 넓혀 한국의 SK텔레콤이 인터넷 업체 어스링크(Earthlink)와 합작 투자해 미국에 설립…
[2005-10-27]중국산 불량식품
‘짱꼴래’는 ‘중국래’(中國來)의 한국식 발음이다. ‘중국에서 온 사람’ 다시 말해 중국 사람이란 뜻이다. 그러나 이 말은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것의 대명사처럼 쓰여 왔다. 실…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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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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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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