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인근의 열린 예술공간 매니저 “포르노 영화 찍었다”쫓아내 랜디 “그런 적 없다… 명예훼손”반박 차이나타운 북쪽에 오래 전에 있었던 철도역 광장의 불모지…
[2005-11-16]SF 돈 지급 효과 논란 캘리포니아주에 히로뽕-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 중독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시가 이를 끊는 주민들에 대해 실시중인…
[2005-11-16]교육감“학교난 완화에 필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억대의 자금이 투입되어 신축되던 벨몬트 러닝 콤플렉스가 환경문제로 건축이 중단된 채 수년간 방치된 것을 완공해야 한다는 제…
[2005-11-16]간이식 희망자들의 신청은 받아놓고 의료진의 태부족으로 간기증 희망자들은 되돌려보내는 바람에 지난 한해만 30명의 대기환자들을 죽게 했다는 혐의로 받고 있는 UCI 메디칼센터가 3…
[2005-11-16]샌버나디노 3년 전 동거남에게 피격된 채 범행 은폐의 희생물로 차고에 6일이나 갇혀 있었던 티나 마리 스테빈스 여인이 그로 인해 20년형을 받고 수감중인 남자친구 크리스천 …
[2005-11-16]옥스나드 옥스나드에서 커뮤니티 리더로 잘 알려진 벤자민 곤잘레스(52)가 도넛 샵에서 벌어진 강도범행을 말리려다 강도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옥스나드 주민들은 지난 …
[2005-11-16]하버시티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으로 LA의 셸터에 와 있다가 하버시티 마차도 호수에 출몰한 대형 악어를 잡겠다고 나섰던 토머스 ‘티본’ 퀸(47)이 체포되어 그를 ‘탈주 …
[2005-11-16]결의안 79-19로 채택… 철수 일정 제시 요구안은 부결 연방 상원은 15일 이라크의 주권이양 절차를 앞당기고 이곳에 주둔중인 미군의 조속한 철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79-…
[2005-11-16]타임 내달 발표키로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사람이 뽑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USA 투데이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타임에 의해 ‘올해의 …
[2005-11-16]연방 대법관 후보로 지명됐다 낙마한 해리엇 마이어스 백악관 법률고문이 새 지명자인 새뮤얼 앨리토 판사에 대한 인준전략 마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
[2005-11-16]술과 마약이 난무하는 파티를 마련하고 참석한 여러 명의 고등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된 실비아 존슨(41)에게 15일 30년 징역형이 구형됐다. 당국은 콜로라도주에 살…
[2005-11-16]14세 된 여자친구의 부모를 사살한 혐의로 체포된 데이빗 러드위그(18)가 인디애나 주립경찰 전용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호송되고 있다. 그는 이날 사건을 저지른 펜실베니아의 경찰당…
[2005-11-16]FBI, 마티네즈 체포 일명 ‘휴대폰 은행 강도’가 15일 체포됐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오전 4시 버지니아주 교외지역 4개 은행을 돌아다니며 강도를 일삼은 혐의…
[2005-11-16]‘보호 명단’서 제외… 600여마리 서식 추정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위치한 와이오밍·몬태나·아이다호주 산악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회색곰이 멸종위기 동물 명단에서 해제됐다. 연…
[2005-11-16]웨스트 옐로스톤 국립공원 외곽 마을의 한적한 오후. 머리에 털이 수북한 들소 바이슨(bison)이 풀과 꽃을 뜯어먹고 있다. 인간과 바이슨이 평화공존 하는 모습이다. 우편엽서에 …
[2005-11-16]LA 교외지역에 살며 미국 직장에 다니는 K씨가 코리아타운에 나올 때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이 있다. 바로 현금이다. ‘미국 동네’에서 지낼 때는 별로 현금의 필요성을 못 느끼지…
[2005-11-16]한국 수필계를 이끌어 가는 중진작가 한분이 얼마전 LA를 다녀갔다. 금아 피천득 선생님의 뒤를 잇는 우리 나라 서정 수필의 1인자로 인정받는 정목일 수필가인데 바쁜 일정 가운데도…
[2005-11-16]세 친구가 모였다 한 사람은 시인, 한사람은 성악가, 한사람은 작곡가였다. 어느날 세 사람은 일생일대의 커다란 포부를 세웠다. 세 사람은 각자 따로 세계를 돌며 창작을 하고 몇년…
[2005-11-16]지난 8일 선거에서 LA 동부지역 한 투표소의 등록 유권자는 대략 780여명, 한인투표 예정자는 70여명이었다. 이중 총 382명이 투표, 48.7%의 참여율을 보였으나 한인은 …
[2005-11-16]인류는 처음 나무와 나무를 빠른 속도로 맞비비면서 열을 내어 불티를 얻은 다음 이를 마른 풀에 옮겨 불을 얻었다. 다음에는 돌과 쇠를 부딪치는 방법, 즉 부싯돌을 이용하여 불꽃을…
[2005-11-16]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