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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때 이자 싼 컨퍼밍론 상한선 41만7,000달러로
새해부터 부동산 법안 어떻게 바뀌나 올해도 주택 소지자와 투자자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부동산 관련 법안들이 다수 통과됐다. 올해 주의회와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새해부…
[2005-12-22]재해 당했을땐 ‘아는 것이 힘’
보험사와 성급한 합의 말고 전문가·피해자 그룹 조언 먼저 들어야 자연재해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남가주에서도 매년 수백채의 주택이 화재나 지진, 홍수 …
[2005-12-22]WASP의 지향점
세계 초강국인 미국의 헌법은 국가지향의 가치목표를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며 자유로우며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내걸고 있다. 메이플라워호로 자유와 평등 이상사회를 그리며 …
[2005-12-22]유한책임회사 LLC
요즘 이곳 저곳에서 LLC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LLC란 Limited Liability Company의 약자로 유한책임회사를 의미한다. 즉 회사가 손실이 났을 경우 개인 부채…
[2005-12-22]집값 떨어지면 살림살이도 ‘휘청’
주택가치가 급등한 지난 수년간 집 가진 사람에게 집은 돈을 맘대로 꺼내 쓸 수 있는 현금인출기였다. 집에 현금과 마찬가지인 에퀴티가 듬뿍 쌓여 있었기 때문에 주택소유주들은 마음껏…
[2005-12-22]부동산 Q & A
측량 실수는 타이틀 보험서 보상 저희 집은 3.5에이커의 언덕 땅으로, 제가 6년 전 프라퍼티를 살 때 타이틀 보험의 일부로 측량도 받았습니다. 이웃집 프라퍼티가 세…
[2005-12-22]렌트 Q & A
아이 가진 가정 차별하면 불법 제가 거주하는 콤플렉스의 매니저는 저희 아이들이 나가서 놀 때만 되면 잔디 스프링클러를 틉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아파트 …
[2005-12-22]주택 노리는 좀도둑들
좀도둑들이 특별히 들끓게 되는 시기는 연말이나 휴가철 같은 때이며, 또한 대부분의 좀도둑들이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시간대는 컴컴한 밤 보다는 대낮이다. 그리고 비어있을 집들에 대한…
[2005-12-22]커미션
몇 백 명의 에이전트가 모인 컨퍼런스에서 사회자가 참석자들을 향해 부동산 일을 하면서 어떤 때가 가장 보람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한 에이전트가 “커미션 받을 때”라고 짤…
[2005-12-22]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정법’
문 이혼 후 한번도 아이 보지 않던 남편이… 시카고에서 살다가 5년 전 남편이 이혼소송을 해서 이혼을 했습니다. 6세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이혼 후 남편은 아이를…
[2005-12-22]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추방법’
문 중범 기소 전력으로 이민재판 받는다는데 지난 1990년 방문비자로 입국하여 15년 이상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 있다 다행히 245(i) 조항의 혜택을 받아 고용을 통…
[2005-12-22]“건축경기 내년에도 강세 지속”
건축분야 사업이 내년에도 로워 메인랜드 전역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민간조사연구기구는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하고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의 …
[2005-12-22]이동통신업체 바꿔도 휴대폰번호 유지 가능
온타리오 및 퀘벡,BC, 알버타의 셀폰소유자는 당초 시행기간보다 6개월 앞당겨진 2007년 3월부터 서비스업체를 바꿔도 계속 같은 전화번호를 유지할 수 있다. 전국방송통신위원회…
[2005-12-22]리치몬드 동계스케이트장 건립 차질
2010년 동계올림픽때 스피드 스케이트장 건립지로 지정된 리치몬드 가든 지역 세입자들이 퇴거명령에 대해 집단 반발을 보이고 있다. 이러는 가운데 리치몬드 시는 20일 80…
[2005-12-22]주한 캐나다대사
주한 캐나다대사가 북한대사를 겸임하게 됐다. 마리우스 그리니우스 주한 캐나다대사는 지난 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지난 10…
[2005-12-22]파라과이 동포어린이 3형제
파라과이 동포 어린이 3형제가 19일 강도들에 의해 살해됐다. 파라과이 기독교 한인방송은 20일 아순시온 경찰의 발표를 인용, 사건은 19일 오후 5~6시 아순시온 한국학교 …
[2005-12-22]항우울제 셀렉사 임신 중 투약
항울제 셀렉사를 복용하는 임산부들의 경우, 투약시기가 늦을 경우 신생아 적응장애(poor neonatal adaptation syndrome) 발생 위험이 다소 증가할 수 있으나…
[2005-12-22]10월 加 방문 한국인 1만4천명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수가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10월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수(절대 …
[2005-12-22]분해처분 후 도난신고
자동차 절도범, 비양심적 법무대행인(paralegal), 차사고 조작단 등이 전국보험협회(IBC·Insurance Bureau of Canada)가 20일 발표한‘올해의 보험사기…
[2005-12-22]올해의 보험사기극
◆핼리팩스 거주 남성은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에 치였다며 모두 11차례나 피해보상을 청구해 보상금을 받아냈다. ◆한 남성은 자동차를 유럽으로 ‘수출’한 다음 3개월 후 도난당했…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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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이민단속에 5천만불 소송 제기
오피니언
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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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열대낙원에 샌드위치와 알로하의 문화유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멋있는 삶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박영효의 태극기 일본 땅에 펄럭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퐁텐블로 칙령’과 H-1B 비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행복은 지금 여기 내 안에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엔비디아, 오픈AI 1000억불 투자… ‘AI 혈맹’ 탄생
지사별 뉴스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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