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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스 카바존 산불 5번째 화상 소방관 끝내 숨져
1994년 14명이래 최대 인명 피해 팜스프링스 인근 카바존에서 지난달 말 발생한 산불로 몸의 90%에 화상을 입고 에로헤드 리저널 메디칼 센터에서 사투를 벌여왔던 파블로 …
[2006-11-02]글렌데일 은행 7곳 잇단 강도 피해
추수감사절·연말맞아 주민들에 경각심 촉구 글렌데일 경찰은 1일 다운타운의 은행들이 최근 빈번한 강도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신년으로 이어지는 기간에는 …
[2006-11-02]총격부른 SF핼로윈 거리파티
참가자 두 그룹간 말다툼끝 최소 10명 부상 1명 위독 샌프란시스코의 게이 커뮤니티인 카스트로 디스트릭에서 31일 밤 열린 연례 핼로윈 거리파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최소한…
[2006-11-02]아동포르노 소지혐의 스쿨버스 운전사 미성년자 100명 성추…
운전사 재직 10년간 버스 이용 소녀 대상 범행 수배중인 소녀 4명 납치·강간범과 동일인 추정 지난달 초 벨플라워 사이버 카페에서 어린이 포르노를 다운로드한 혐의로 체…
[2006-11-02]“CSUN 학생 몰린다”
적극적 모집 캠페인·중퇴예방 노력 주효 올 신·편입생 포함 3만4,560명 최고 기록 밸리에 소재한 칼스테이트 노스리지(CSUN)에 올해 입학하거나 편입한 학생을 포함한 …
[2006-11-01]카렌 배스 여성 주하원의원 딸 부부 윤화 사망
캘리포니아주 여성하원의원인 카렌 배스(민주-LA)의 외동딸과 올해 결혼한 사위가 지난 29일 새벽 LAX 인근의 40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숨졌다고 주의회가 31일…
[2006-11-01]“40세 몸짱 드디어 벗었네”
‘인터넷 여왕’ 육체파 배우 마골리아 칼리지 재학때부터 핀업 걸로 활동 인기 플레이보이지 끈질긴 공세 “누드 사절” 포기 3자녀 둔 기혼녀의 섹시함도 알리고 수익금…
[2006-11-01]셀폰 권총 오인 경찰과 39세 남성 격투끝 사망
39세의 롱비치 남성이 셀폰을 권총으로 오인한 셰리프들과 맞붙어 싸움을 하다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진 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이 31일 발표한 바에 …
[2006-11-01]“정체성 찾아 리더십 키우면 성공”
KAJC·KAYF 직업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뉴욕한인청년회의소(KAJC 회장 캘빈 송)와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 회장 하용화)이 마련한 ‘직업 세미나(General Pr…
[2006-11-01]독감 예방 접종 성황
뉴욕한빛교회·네일협 ‘각각 300명씩 참가’ 본격적인 겨울 독감 시즌을 예비하는 한인사회의 손길이 한창 바빠지고 있다. 지난해 독감 백신 부족 사태를 호되게 경험한 바 있어…
[2006-11-01]“친구야, 하늘나라서 다시 보자”
교통사고로 교교생 2명 눈물의 장례식 트럭과의 충돌사고로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2명의 한인 고교생 이성원(18)ㆍ차지훈(17)군의 장례식이 28일 오전 11시 리장의사에서 …
[2006-11-01]버뱅크시 공공지역 금연 추진
시의회 금연조례안 제출 지시 버뱅크시도 거의 모든 공공지역 금연 정책을 심각하게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뉴스가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샌타모니카나 칼라바사스의 공공지역…
[2006-10-31]충돌 자동차내 20대 사체 2구
현장 목격 여성 카재킹 범인 도주 패사디나 경찰 피살자 신원 공개 패사디나 경찰은 지난 27일 밤 11시 30분께 샌 파라엘 애비뉴를 달리다 충돌사고를 낸 1990년대 …
[2006-10-31]공포영화‘쏘우’시리즈 핼로윈 주말 흥행 1위
연쇄살인범을 다룬 공포영화 프랜차이즈‘쏘우(Saw)’가 핼로윈을 앞둔 주말의 단골 1위 영화로 떠올랐다. 핼로윈(31일)을 앞둔 27~29일 주말 사흘간 ‘쏘우 3’는 3,4…
[2006-10-31]‘성범죄자 주거 제한안’
주민투표 통과 여부 관심 아이오와주 시행 부작용 커 부작용이 적지 않고 효과에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성범죄자의 주거제한 법안이 캘리포니아주의 주민투표에 상정돼 있어 …
[2006-10-31]그리피스 천문대 3일 재개관
4년 4개월 개조공사… 초현대식 과학관으로 예약제 입장 시스템 지난 2002년부터 문을 닫고 총 예산 9,300만 달러를 들여 대규모 개조작업에 들어갔던 그리피스 천문대…
[2006-10-31]“가정폭력 피해여성 함께 도와요”
디자이너 최신염씨, 트렁크쇼 수입금 가정상담소에 기부 ‘신 초이’라는 브랜드로 주류사회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뉴욕의 패션 디자이너 최신염(사진)씨가 지난 26일 2006 가…
[2006-10-30]유은희씨, CACF선정 ‘올해의 봉사상’
코리안 아메리칸 시민활동연대(KALCA) 유은희(사진) 이사가 아시안 아메리칸 아동가정연합(CACF)이 선정한 ‘올해의 봉사상’ 수상자로 뽑혔다. CACF는 유 이사가 뉴욕시 …
[2006-10-30]“아이들 바깥서 놀면 25달러”벌금 부과아파트측 12만5,…
입주자들 제소… 재판전 합의 차별적 입주자 규정도 개정토록 어린이들이 아파트 공지나 잔디밭에서 놀거나 시끄럽게 하면 부모에게 벌금을 매기는 정책을 시행중인 아파트관리사가 …
[2006-10-28]11세 소녀 운전 SUV 두플렉스 들이받아
11세 소녀가 운전하던 SUV가 패사디나의 한 두플렉스 건물을 깊숙히 들이받는 사고가 26일 밤 발생했다. 거리에 면해있던 아래층 부분이 크게 파괴된 두플렉스 아파트 건물에는…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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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2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3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 4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 - 5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 - 6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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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 - 8
체니 전 부통령 별세 - 9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 1051년 만에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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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 - 12
즉석 파스타 ‘리스테리아’ 파문… 6명 식중… - 13
與 “軍내 내란전모 밝혀 척결해야”…국힘 “… - 14
한혜진 “♥기성용 잘생겨서 싸워도 덜 화나”… - 15
서울고검, 쌍방울 계열사 압수수색… ‘대북송… - 16
평통위원들 ‘회비 미납’ 심각 - 17
법무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추경호 체포… - 18추수감사절 앞두고 ‘터키 쇼크’…도매가 75% 급등
- 19PG 카운티서 현금 수송차량 강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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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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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D 친선탁구대회 21개팀 출전 - 22
한미 의료협력 새로운 장 열다 - 23
한인 대상 ‘이민국 통역 무료 교육’ - 24
김설향 명예교수 ‘저속노화의 명약’ 특강 - 25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문가비, 子… - 26페어옥스 영화관·UVA서 ‘총기난사 협박’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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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야 안녕” 이시영, 둘째 낳고 미소..… - 28
2025 총선, VA 선택은…트럼프 찬반이 … - 29
한인 이민사 음악영화 ‘하와이 연가’ DC서… - 30
구준엽, 아내 떠나보낸 후.. “매주 故서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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