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마디 그라’살인 용의자 잡혀
지난달 말 시애틀 다운타운의 파이오니어 스퀘어에서 벌어진‘마디 그라’축제 난동 때 크리스토퍼 카임(20)을 폭행 치사한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다. 경찰은 20일 TV와 일반 시민…
[2001-03-22]워싱턴주 실업률 껑충
주가하락과 경기불황에 따른 여파로 워싱턴주의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고용안정국(ESD)은 지난달 워싱턴주의 실업률이 6.3%로 껑충 뛰어 점차 …
[2001-03-22]이치로 비장무기는‘수비’
일본 프로야구 리그에서 7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이치로 스스키의 비장 무기는 타격이 아닌 수비였다. 2000년 시즌 3할8푼7리를 기록한 이치로는 덴키고교 시절 투수로 뛰…
[2001-03-22]은퇴연금, 얼마나 필요한가?
통계에 따르면 현재 40세 가량의 미국인 근로자들이 갖고 있는 저축액은 평균적으로 자기 연봉의 1년분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 정도의 저금은 은퇴 후에 사용해야할 연금…
[2001-03-22]보잉 본사 시애틀 떠난다
보잉사는 21일 본사를 시애틀에서 시카고나 달라스 또는 덴버로 올 가을께 이전하고 본사 직원 1천명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충격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필 콘딧 회장…
[2001-03-22]워싱턴주 불황변수 상승
지난 19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누려온 워싱턴주의 경제에도 불황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손창묵 주정부 수석경제고문은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침체 분위기에 휩쓸려 워싱턴주 경제도…
[2001-03-20]‘신데렐라에서 왕자로 변신’
“더 이상 우리를 신데렐라라고 부르지 마라” 스포켄의 작은 가톨릭계 대학인 곤자가(Zags)가 인디애나주립대를 꺾고 3년 연속‘달콤한 16강(Sweet 16)’에 오르며 신데렐…
[2001-03-20]10대 고교생 공직 임용
커클랜드시가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 청소년들을 시정문제를 다루는 공직에 임명할 계획으로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커클랜드 시의회는 공원위원회 등 5개 위원회에 16~18…
[2001-03-20]지진피해자 세금보고 연기
서북미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들의 세금보고 시한이 2주간 늦춰진다. 국세청(IRS)은 부시대통령이 재해지역으로 선포한 서부 워싱턴 지역의 8개 카운티 주민…
[2001-03-20]양방향 치닫는 인종갈등
시애틀의 흑-백 인종갈등이 점차 표면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경찰의 공식 보고서도 ‘마디 그라’축제의 난동 혐의자의 3/4이 흑인이었으며 이날…
[2001-03-20]빈곤층 옭매는 의료예산 삭감
주 정부의 예산감축으로 저소득 가정 자녀, 노인 및 장애자에 대한 의료혜택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 이들 취약계층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리 락 주지사가 추진중인 어…
[2001-03-20]감기약 함정단속에 한인 투입
에페드린, 페타팜팀 등이 함유된 특수조제 감기약 판매에 대한 당국의 함정단속에 한인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6일 한인 A씨가 ‘대량 유통을 위한 마약성분 감…
[2001-03-20]“나를 팝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가인 커클랜드의 한 젊은이가 자신을 판다고 경매 사이트인 e-베이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미남 청년 케이트 닐슨(24)은 경매에 올린 자신의 신상 소개서…
[2001-03-20]“출장정지 외에 벌금도”
워싱턴주 대한축구협회(회장 홍성규)는 18일 페더럴웨이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올해 대회부터 난동을 벌인 선수의 출장 정지는 물론 소속팀에게 벌금을 물려‘폭력 축구’를 뿌리뽑기로…
[2001-03-20]이야기대회 김남미양 대상
서북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민노)주최 제5회 한국어 이야기 및 학력 경시대회의 이야기부문에서 벨뷰통합 한인학교의 김남미 양(7학년)이 대상을 받았다. 김양은 ‘통일후…
[2001-03-20]주가 하락과 불황 가능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식가격의 폭락은 미국 경제에 들이닥칠지도 모를 불황의 우려를 크게 더해주고 있다. 과거 경험상 주가는 경제 선행지수 가운데 하나인데 요즘 동향이 심상치 않다…
[2001-03-20]경전철 건설 또 난관 봉착
사운드 트랜짓이 추진중인 경전철의 건설비용이 또 문제돼 5억달러의 연방정부 지원금 수령이 차질을 빚게될 전망이다. 연방하원 예산소위원회는 크게 늘어난 건설비용과 주먹구구…
[2001-03-19]배심원 수당 인상해야
재판에 배심원으로 출석할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어지자 법원이 이들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대폭 올려 참석을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리 알렉산더 주 대법원장은 16일 …
[2001-03-19]개정 차량압류 법 실효
지난해 시애틀 시의회가 크게 완화시킨 차량압류 법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통위반 벌칙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마련된 압류법은 지난 수 년 간 인종문제 등…
[2001-03-19]한인 나이트 클럽 함정수사
한인이 운영하는 레이크우드시의 한 나이트클럽에 경찰과 주류 통제국이 합동으로 함정단속을 벌여 위반사항을 무더기로 적발해냈다. 레이크우드 경찰은 이 단속 결과를 근거로 주류 …
[20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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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 2 - 2
가주 주택 소유주 60%, 매각 시 … 1 - 3
소매절도 기승 이유 있었네… ‘장물 거래점’… - 4
텍사스 최악 홍수… 120명 사망·실종 - 5
머스크 신당 창당 선언 ‘아메리카당’ 출범 …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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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의 아이콘’ 서민정 “늙은 모습 실망하… - 8
ICE,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이민 단속 - 9
중가주 ‘마드레’ 산불 8만에이커 확산… 올…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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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로 얼룩진 연휴 3명 사망·30여명 … - 12
이혜성 씨, 명예훼손 소송서 승소 - 13교통혼잡세 시행 6개월⋯ 삶의 질 좋아졌다
- 14차량 ‘촉매변환기’ 도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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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구직 ‘하늘의 별 따기’… ‘학위 회… - 17VA 페어팩스, 새 가족을 위한 도시‘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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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와 동거·출산 필리핀, 한국 유튜… - 19사회보장국 방문‘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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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반 트럼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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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밀레니엄은행 리즈마재단에 3천달러 전달 - 22
감세·복지 축소… 미 경제·사회 전반에 큰 … - 23
재외동포 장학생 70명 선발 - 24
“북한의 참상, 크레용으로 고발해요” - 25한인 노인 살해범 석방 보석으로… 유가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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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 8∼12일 말레이시아서 美-아세안 외… - 27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초유의 한일 과… - 28‘對美수출 의존’ 캐나다도 선박으로 LNG 수출…첫 행선지 한국
- 29“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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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해변 스포츠 즐겨요”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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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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