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애국가 4절 부르기 대회
순국 선열 후손회인 송죽회(회장 김병섭)가 12월7일 오전 10시 시애틀 통합학교에서 제2회 애국가 4절 부르기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갖는다. 이 대회는 유년·초등·중…
[2002-11-20]전화에 관한 10대 필수 정보
아시안 상담소(ACRS)가 한인들을 위해‘전화에 관한 10대 필수 정보’를 한글로 제작, 홍보하고 있다. 워싱턴주 전화통신 소비자 연맹 산하기관인 ACRS가 한인들의 전화관련 불…
[2002-11-20]“전화회사 횡포 처리해 줍니다”
노인·메디케이드 수혜자 위한 전화요금 혜택도 도와 한인들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장거리 전화 회사가 바뀌거나 엉뚱하게 많은 전화요금이 청구돼도 영어가 불편해 전화회사에 항…
[2002-11-19]‘누이좋고 매부좋고’주정부도
1만여명 구제돼 지난 10월 한달 동안 워싱턴주의 각급 법원 100여개소가 실시한 교통 범칙금 사면 프로그램을 통해 주정부가 약 2백만달러의 재정을 확보했다. 사면 프…
[2002-11-19]‘아리랑의 밤’12월 7일 개최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배)가 주관하는‘아리랑의 밤’행사가 12월 7일 저녁 6시 이글 클럽에서 열린다. 푸짐한 저녁식사와 경품이 준비된 이 행사의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
[2002-11-19]신부 성폭행예방 법제화
성직자들의 아동 성폭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주의회와 종교단체 주도로 강력한 방지대책이 모색되고 있다. 워싱턴 주의회 및 천주교 평신도로 구성된 지역 종교…
[2002-11-19]3대 카운티‘마이 웨이’선언
개솔린 세 수입 타지역 도로공사 사용에 불만 워싱턴 주정부의 교통예산 집행에 불만을 갖고있는 킹·스노호미시·피어스 등 3개 카운티가 독자적인 교통 개선안을 추진할 움직임을 …
[2002-11-19]“소수계 성적 올릴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저조한 수준인 워싱턴주의 소수계 및 극빈 가정 자녀들의 학업 성적을 증진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되고 있다. 워싱턴주 학교 임원협회(WSSDA)는 인종이나 가정형편…
[2002-11-19]“한글 사랑과 한국어 사랑 달라”
서북미 3개 주서 교사들 몰려 성황…모델수업도 한글 사랑이 곧 한국어 사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먼저 버려야 올바른 한국어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이익섭 한국어 세계화 재단…
[2002-11-19]‘초문화적 설치미술의 백미’
“실재와 갈구 교차하는 포스트 모더니즘”극찬 한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씨의 작품이‘초문화적 설치 미술의 백미’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미원 교수(UCLA, 미술사)는 지난 …
[2002-11-19]수하물 상습 절도범 체포
시택공항에서 남의 짐 가방을 상습적으로 훔쳐낸 스노호미시의 40대 남자가 부인의 신고로 그를 도와준 친구와 함께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혐의자의 부인은 집안 창고에 가득히…
[2002-11-19]UW 인근서 동양계 남자 피살
지난 17일 워싱턴대학(UW) 인근의 한 아파트건물에서 20대 동양계 남자가 칼로 살해당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파트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경찰…
[2002-11-19]첫돌 잔치
서북미 한인은행(PIB)의 박우성 행장이 15일 창립 첫돌을 맞아 축하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 박 행장은 지난 1년간 한인사회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내년 타코마 지점에 이어 내…
[2002-11-19]이중언어 교사부터 감원
적자예산 벌충 대책…일반과목 교사 해고는 없어 시애틀 교육구는 적자예산을 메우기 위해 이민자 자녀들을 위한 이중언어 교육 및 장애자를 위한 특수교육 분야에서 20여명의 교…
[2002-11-19]“추천서는 미리미리 부탁해야”
대학 입학원서 제출 때 함께 첨부하는 추천서는 유명한 인사보다는 자신을 잘 아는 교사가 써주는 것이 좋으며 이를 미리미리 부탁해둬야 한다고 선배들이 조언했다. 16일 생활 …
[2002-11-19]비만증세(1)
최근 정부발표에 따르면 미국인 성인 가운데 65%가 비만증에 걸려 있다. 세 사람 중 두 명 꼴이니 가히 미국은 뚱보 천국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전체 인…
[2002-11-19]독일식 요리
감자·소시지·돼지족발 등 주류…달지 않고 열량 높은 편 시애틀에서 차로 3시간정도 동쪽으로 가면‘독일촌’으로 불리는 레븐워스(Leavenworth)가 나온다. 동화 속…
[2002-11-16]“미국기업 합병도 바람직”
한국 하이텍 기업 최고경영자들, 시애틀서 연수 마쳐 한국의 벤처기업들이 좋은 사업계획과 기술만 개발하면 된다는 소극적인 자세를 지양하고 이미 쓸만한 기술을 보유한 미국 내 …
[2002-11-16]이민서류 대량 위조 김채선씨 유죄 인정
지난 8월 조지아주서 체포…선고공판 내년 2월17일 시애틀 지역을 중심으로 가짜 이민관련 서류와 소셜 시큐리티(SS) 카드 등을 대량으로 판매해온 혐의로 지난 8월 당국에 …
[2002-11-16]새 매리너스 감독에 밥 멜빈
ML 포수 출신…‘조용한 지도력’평가받아 밥 멜빈(4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벤치 코치가 12대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에 올랐다. 버디 벨, 짐 링글맨, 샘 퍼로조…
[200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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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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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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