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던 하원의원, 상원도전 포기
내년에 치러지는 워싱턴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현 민주당 패티 머리 상원의원과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던 공화당의 제니퍼 던 연방하원 의원이 출마를 포기…
[2003-04-11]“시설점검은 단속 아닙니다”
KARGO, 검사관·도매상 등과 22일 간담회 개최 한인 주유소 업주들이 대기오염 방지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사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사업장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퓨젯…
[2003-04-10]100년 된 교회건물 전소
스탠우드에 있는 1백년 된 3층 교회 건물이 화재로 전소됐다. 경찰은 8일 오전 11시경‘라이트하우스 크리스천 펠로우쉽’교회에서 몇 사람이 뛰쳐나간 뒤 교회 내에서 불이 번…
[2003-04-10]교통사고 촬영 생존자에 하루 징역형, 벌금 선고
만취 운전으로 6명의 목숨을 앗아간 교통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로 사고 과정을 비디오로 촬영했던 여승객에게 단 하루의 징역형이 언도됐다. 검찰은 테레사 헤드런드(30)에게 7일…
[2003-04-10]청부살인 간병인에 유죄
스노호미시 지법 배심 평결 지난 2001년 4월 자신의 딸을 포함한 10대 4명을 고용, 자신을 간병인으로 고용한 집주인을 청부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바바라 오펠(39) 여인…
[2003-04-10]두 소녀 강간범에 54년형
브레머튼의 11세 여중생 2명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청년이 남은 생애를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킷삽 카운티 지법은 그레고리 먼로(29)에게 2명의 소녀를 성폭행한…
[2003-04-10]개솔린세 4센트 인상안 가결
향후 2년간 42억달러 규모 새 교통예산안도 통과 워싱턴주 하원은 개솔린세금을 갤런 당 4센트 인상, 총 31억달러의 교통개선자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상원과의 …
[2003-04-10]인감신고 영사관 확인 받아야
한국 내 친지에게 부탁하면 어느 동사무소에서도 가능 한국의 인감 업무 전산화에 따라 인감 증명 제도가 변경돼 재외국민이 서면으로 인감을 신고하거나 변경 할 때는 반드…
[2003-04-10]시애틀 안보지원금 더 받아
주요 도시가운데 4번째 시애틀시가 테러 대비를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1천1백30만 달러의 지원금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조국 안보부는 시애틀·뉴욕·시카고·워싱턴DC…
[2003-04-10]불체자학생 등록금혜택 불발
취업비자, 영주권 소유자 등에만 거주자 등록금 자격 워싱턴주내의 불법 체류자 자녀들에게도 주 내에서 일정기간 체류할 경우 거주자와 동등한 대학수업료 혜택을 부여하자는 법…
[2003-04-10]오리건 주립대‘좁은 문’예상
주정부 지원예산의 삭감으로 일부 오리건 주립대의 문턱이 높아져 대학진학을 포기해야하는 고교졸업생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리처드 자비스 고등교육관은 주의회가 대학 예산을 …
[2003-04-09]스케이트보더들 헬멧 써야
위반시 25달러 범칙금 주상원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16세 이하의 스케이트보더들은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도록 법으로 목 박았다. 이 법안은 2년전 헬멧을 쓰지 않…
[2003-04-09]납치 오리건 여성 풀려나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에서 자기 차에 숨어든 남자에 납치된 40대 여성이 스노호미시까지 끌려온 뒤 차를 빼았겼다. 스노호미시 소방국에 신고한 이 여성은 납치범이 타이거드에서…
[2003-04-09]“유방암 검사 스스로 챙겨야”
“동양계는 덜 위험하다”는 의사 말 들은 것 후회 아시안 여성으로 40세 미만이면 백인에 비해 유방암 발병 확율이 적다며 검진을 연기한 의사의 말을 믿은 한인 여성이 …
[2003-04-09]노스 시애틀에도 코스트코
창고형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시애틀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는 계획을 추진, 교통혼잡을 우려하는 인근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이 달 말 시애…
[2003-04-09]토마스 유가족 배상청구
비번 중 사복차림으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된 흑인 운전자의 가족이 경찰을 상대로 손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4월 피살된 로버트 L. 토마스(59)의 가족은 …
[2003-04-09]서북미 한인도 리본 달기 운동
신호범 상원의원, 이민 100주년 관련 강연도 서북미 한인사회도 이라크 파병 군인들의 무사귀환을 빌며 빠른 시일 내에종전되기를 바라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벌인다.…
[2003-04-09]개솔린세 인상안 절충요원
하원 주도 민주당,‘4년간 1센트씩 인상’새 제안 워싱턴주내의 각종 도로공사 재원마련을 위한 개솔린 세금의 인상폭을 놓고 민주-공화 양당이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어 관…
[2003-04-09]SARS 환자 증가 일로
킹 카운티에서만 5번째…주위 전염 우려는 없어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사스: SARS)’감염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 9번째 유사환자가 발생, 방…
[2003-04-09]존속살해 롱고에 유죄평결
본인은 마지막까지 부인과 막내딸 살해만 주장 부인과 세 자녀 등 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천 롱고(29)에게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오리건주 링컨…
[200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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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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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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