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채진원 영사 참사관으로 발령
지난 2004년 주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 부임해 민원을 담당했던 채진원 영사가 오는 23일 주우루과이대사관 참사관으로 발령받아 떠난다. 후임으로는 아시아태평양국 동북아1과 서기…
[2007-02-14]2살 여아 개에 물려 사망
2살된 유아가 개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디켑카운티 경찰은 16일 오후 2시 50분경 디켑 주택가 뒷마당에 쓰러져 있는 어린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
[2007-02-14]사랑의 어머니회 정기모임 개최
사랑의어머니회(회장 김은숙)가 오는 20일 오후 7시 구세군교회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홍철 박사를 초청해 ‘물의 신비’란 제목의 특강에 이어 누구나…
[2007-02-14]일부 피넛버터 제품 리콜
일부 피넛버터 제품들이 리콜된다. 피터팬(Peter Pan)과 그레잇밸류( Great Value) 피넛버터 제조사들은 문제가 생긴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소비자들에게 환불을…
[2007-02-14]“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셜리 프랭클린 애틀랜타시장은 애틀랜타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2007 새해 시정연설’에서 자리에 참석한 지역 내 각 분야 지도자들에게“자신의 임기동안 대규모의 고용창출…
[2007-02-14]15세 상습도둑 감방에
카마노 아일랜드의 주택 10여 곳을 턴 15세의 ‘신출귀몰’소년 콜튼 해리스-무어가 드디어 경찰에 붙잡혀 감방신세를 지게 됐다. 이미 소년원 등을 수 차례 들락거린 전과가 있는…
[2007-02-13]독거노인 피살체 발견
실종된 지 며칠이 지나 자신의 픽업트럭 뒤칸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던 톰워터의 69세 독거노인 제리 토튼에 대한 부검이 12일 실시됐다. 토튼의 시신은 지난 주말 이 지역의 한 …
[2007-02-13]맛조개 채취 4 곳 오픈
올 들어 처음으로 이번 주말 워싱턴주 바닷가 4 곳에서 맛조개 채취가 허용된다. 주 어류야생국(WDFW)은 오는 16일(금요일)부터 이틀간 롱비치, 트윈 하버, 목록, 칼라록…
[2007-02-13]부인 목 조르는 남편 엄벌
목 조르는 남편 얼굴 할퀸 부인이 피소 당하기도 앞으로는 부인이나, 애인 등의 목을 졸라 질식시키려 한 가정폭력 사범들이 중죄로 다스려질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들과 가정…
[2007-02-13]“죄 없는 복역수 보상해줘야”
주정부가 10년간 건강보험, 직업교육도 책임지게 무고하게 유죄판결을 받고 옥살이 한 복역수에 대한 보상 법안이 워싱턴주 하원에 제출됐다. 조 맥더못 하원의원(민주·시애…
[2007-02-13]“어린이들 충치가 많아요”
한방·척추질환 등 3개 진료분야에 90여명 몰려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의 부설기관인 ‘또또사랑 책마을’이 개관 2주년 기념행사로 마련한 무료진료 서비스에 어린이 등 모…
[2007-02-13]무숙자 텐트 촌 허용 교회
레드몬드 주드 성당, 90일 간 3만7천 달러 내야할 판 무숙자들을 위한 텐트촌을 마련한 레드몬드의 한 성당이 거액의 벌금을 부과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레드몬드 시 당…
[2007-02-13]쓰레기 수거방법 변경 검토
지난 80년대에도 추진했지만 큰 성과 못 거둬 시애틀시는 자체 처리능력을 넘어 계속 불어나는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재활용을 유도하는 등 새로운 아…
[2007-02-13]FWway 워싱턴주 6대 도시 눈앞?
아번, 밀튼 등 라이벌 도시와 신경전 페더럴웨이 시가 몇 년째 추진해오고 있는 시 경계 동부지역의 흡수합병 노력이 힘을 받아 조만간 워싱턴주 6대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2007-02-13]“아·태계 권익 향상시켜라”
인종표적단속·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등에 대한 우려 표명도 한인회와 대한부인회 등 한인 사회단체 지도자들을 포함, 아·태계 주민 수천명이 권익향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2007-02-13]직장 종교차별 불만 급증
회교도 가장 많고 기독교도‘2류시민 전락’주장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고용, 교육 등에 차별을 줄 수 없다는 내용의 기본인권법이 지난 1964년 제정됐지만 최근 이 법의 …
[2007-02-13]조기유학 여고생 자살
한국서 부모 급거 입국, 시신 운구 예정 홀로 시애틀지역 고등학교에 유학 중이던 한국의 10대 여고생이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2007-02-13]달라스, 일부 재소자들 조기석방
달라스 카운티가 포화상태에 이른 ‘콩나물 구치소’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재소자들을 조기 석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재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달라스…
[2007-02-13]
한국정부 정부보조금 50만 달러 전격 지원
오는 2008년까지 조지아 콜럼버스시에 위치한 포트 베닝 미 보병학교 내에 세워지는 첫 한국전쟁기념관을 위해 한국정부가 13일 정부보조금 50만 달러를 기념관 건립 주관 처인 미…
[2007-02-13]제 18차 한미동남부합동회의 열린다
한국과 미국 동남부 지역 간 경제협력 강화 목적으로 기획된‘제 18차 한미동남부합동회의’가 내달 11일부터 2박3일 동안 앨라배마주 어번시에서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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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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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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