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흑인을 겨냥해 총기를 난사한 백인 남성에게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뉴욕타임스(NYT)는 15일 뉴욕주(州) 이리카운티 법원이 버펄로시의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
[2023-02-15]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다음달 8주짜리 예비부모교실을 개강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상담소 예비부모교실은 시애틀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난해 가을 처음 오픈해 한…
[2023-02-15]
올해 첫번째 오리건지역 순회영사가 지난 13~14일 이틀간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코로나팬데믹부터 시작된 예약제로 진행된 이번 순회영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
[2023-02-15]
시애틀-인천 노선을 주 4회 운항해오던 아시아나항공(시애틀지점장 이기세)이 5월1일부터 매일 운항 체제에 돌입한다.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은 “서북미 지역 한인 고객들이 더욱 편안…
[2023-02-15]
한국태생 가수이자 작가인 미셸 정미 조너(34)의 자전적 회고록 ‘H 마트에서의 울음(사진)’이 지난해 시애틀 관내 모든 공립도서관에서 공통적으로 불티나게 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2023-02-15]
홈리스부터 중산층까지 다양한 소득층이 함께 입주하는 공영아파트를 건축하고 운영할 ‘사회주택 개발처(SHD)’를 창설하는 내용의 시애틀 주민발의안(I-135)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
[2023-02-15]
사운드 트랜짓이 벨뷰에서 경철철 시험 운행을 재개한다. 사운드 트랜짓은 사우스 벨뷰와 레드몬드 테크놀로지역 사이에서 앞으로 몇개월 동안 하루 두번씩 경전철 시험 운행을 하기로 결…
[2023-02-15]워싱턴주 정부가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비지원금(그랜트)의 액수를 늘리고 수혜기간도 연장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들이 주 상원에서 추진되고 있다.이미 전국에서 가장 관대한 수준으로 …
[2023-02-15]한국인 남성이 동포 여성을 살해한 아르헨티나 농장에서는 한인들이 집단 거주하고 있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경찰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멘도사포스트와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멘도사주 …
[2023-02-14]
레드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GPT 호재에 힘입어 시총 2조 달러를 다시 돌파했다.13일 뉴욕증시에서 MS의 주가는 전거래일보…
[2023-02-14]
타주에서 재택근무 하는 오리건주 공무원들이 정기 대면근무를 위해 사무실로 출근할 경우 항공료를 환급해주는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SB-853)이 주 상원에서 심의되고…
[2023-02-14]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자회사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에 들어갔다.아마존이 소유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죽스(Zoox)는…
[2023-02-14]지난 2021년 6월 기록적 열파가 서북미를 달구면서 수은주가 시애틀에서 108도, 포틀랜드에서 116도까지 치솟은 뒤 웨스턴 시다, 더글러스 퍼 등 상록수들이 불꽃에 그을린 듯…
[2023-02-14]
워싱턴주 전역에서 현금자동인출기(ATM)를 노리고 소매점으로 차량을 돌진시키는 차량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 마리화나점이 피해를 봤다. 경찰에 따르면…
[2023-02-14]
사운드 트랜짓 당국이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중단돼왔던 경전철 내에서의 펜타닐 등 마약끽연 승객들에 대한 단속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제프 패트릭 대변인은 이 단속이 마약단속법이…
[2023-02-14]
미국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빠르게 가라앉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소비자물가의 모든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되살린 것이다.이에 따라 미 중…
[2023-02-14]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이번 참사가 현재까지 21세기 들어 역대 5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 등에 따르면 13일(현…
[2023-02-13]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유진)가 올해로 제22회인 청소년 음악 콩쿨을 개최하기로 하고 한인 꿈나무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음악협회는 오는 3월4일 머서 아일랜드에 있는…
[2023-02-13]
워싱턴주 의회가 1960년대 이전 인종차별 관습법에 밀려 주택을 구입하지 못한 흑인 등 유색인종에게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지원해주는 내용의 법안을 심의하고 있다.자밀라 테…
[2023-02-13]
지난해 시애틀에서 건물을 들이받은 자동차 사고가 105건 발생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소방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평균 3.5일 마다 한 건 꼴로 2012년 이후 10년간 가장 …
[2023-02-13]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