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10월 19일자) 칼럼에서 필자는 윤석열 정권의 오만을 지적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정을 이끌지 않으면 험난한 미래가 예측된다고 경고했다. 이후 독자들의 격려와 함께 창의성 …
[2023-11-05]바위틈에서 부르는 내 노래는 흐느끼는 것이 아니다열매를 새들에게 다 내어주고 빈 가지로 서있는이름 없는 한 그루 나무를 위하여영혼을 떠나보내고 잠든 묘비 아래의 육신에게 드리는 …
[2023-11-02]나는 교복을 입었던 세대다. 매주 토요일 수업(그 땐 토요일에도 수업이 있었다.)을 마치고 집에 오면 맨 먼저 하는 일이 실내화와 교복을 빨고 교복에 달린 흰색 카라를 빨아 풀…
[2023-11-02]지난 주간 부흥사경회 강사님이 집회 중에 ‘작품’과 ‘상품’의 차이를 말씀했다. 작품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가치가 더 오르지만, 상품은 반대로 그 가치가 떨어진다고 말이다. 그러…
[2023-11-01]펜스 전 부통령이 대선출마를 포기했다. 내년 11월이 선거인데 미국 양당은 대통령 후보 문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다.공화당에서는 트럼프의 대항마로 인도계 2세인 미국인을 지목 중이…
[2023-11-01]천재지변이라고 할 여러 재앙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인간이란 존재로부터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2023-10-31]인류가 지구상에서 생존하면서 인간관계를 인간답게 유지하고자 노력한 규범은 도덕(道德)에서 파생되었다. 인위적으로 고안된 법률의 역사는 길지 않다. 한국에서는 1910년 한일합방 …
[2023-10-31]우린 살아오면서 누리는 그 모든 것에 으레 당연시 해오며 감사할 줄 몰랐던 것 같다. 제일 큰 것은 그저 살아있음(생명)에 대한 것이 아닐까?누군가 말하길, 이승에서 진흙땅에 뒹…
[2023-10-30]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9월이면 열전에 돌입하는 운동경기가 있다. 바로 미식축구, 풋볼경기다.풋볼경기는 미국의 자존심이라고들 한다. 아마도 다른 나라에는 없는 운동경기라 그렇게…
[2023-10-30]“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인생…
[2023-10-30]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영토 전쟁이 발발한 지 1년반 이상이 지났지만 종전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에, 우리가 사는 현대에도 언제든지 민족 국가간의 전쟁을 발생할 수 있다…
[2023-10-30]
남미일주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3개국 여행을 지칭한다. 워싱턴을 떠난 비행기가 착륙하는 첫 기착지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는 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었고…
[2023-10-29]대단지 속의 작은 아파트 공간에 채 뜯지도 못한 짐 꾸러미를 방 한 켠으로 잠재운 채 몇 년을 나그네처럼 머물다 이제야 정착할 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조…
[2023-10-29]오르막이면 목에 힘주고내리막이면 고개 숙인가는 길은 똑같은 길인데생각이 그렇게 만든다어둠, 두려움은생각과 마음에서 나온스스로의 그림자절정에서 기뻐 날뛰고밑바닥에서 슬피 운다아래 …
[2023-10-29]가을이다. 교회 마당의 아름드리 상수리나무가 토실하게 여문 상수리를 아낌없이 떨구고 신록에서 진초록으로 이제는 갈빛이 된 잎을 부지런히 내린다. 내려놓음과 비움이다. 가을나무만큼…
[2023-10-29]요즘 이자가 높아 지면서 융자 받기도 더 힘들어 졌다. 이자가 올라간 만큼 융자에 대한 페이먼트도 올라가면서 돈을 갚을 사람의 자격조건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은행이 융자를…
[2023-10-26]시오노 나나미 작가의 ‘로마인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이다. 로마가 다른 지역을 점령한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길(도로)과 수도 시설을 건설하는 일이다. 사람이 정착해서 생활하…
[2023-10-26]정보화의 속도가 빨라진 것도 이제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다. 잠시 전화기를 들여다보아도 실시간으로 매물의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주위에 누가 얼마에 어떤 집을 어떤 가격에 구…
[2023-10-26]종교의 자유는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는 요소가운데 언론의 자유와 함께 최상의 것으로 판단한 것이 미국을 창건한 개국 선조들의 생각이었다. 그래서 개정헌법 1장에 종교 설립에 관한 …
[2023-10-26]‘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이주와 정복 역사는 이렇다. 아브라함은 BC 2000년 이라크 남부 갈대아 우르에서 유목 생활을 하다 현재 팔레스타인 땅으로 불리는 가나안으로 이…
[2023-10-26]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문태기 OC지국장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김현수 서울경제 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2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국 50개에서 800만명 이상이 참가…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장효경(미국명 제니퍼 효경 말라테스타, 41세) 씨가 지난 20일 미 공군 대령으로 진급했다.부친 장기열(유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이란과 진행 중인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