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법 중에서 대중에 게 잘 알려지지 않은 챕터 13(Chapter 13)에 관해서 설 명코자 한다. 챕터13을 신청 함에 있어서 채무자의 채무 를 주택담보나 자동차 융…
[2012-12-28]지난 주 코네티컷 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났던 총기 사건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크나큰 충격이었다. 특히,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학교라는 장소에서 일어난 많은 어린이들의…
[2012-12-27]담배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이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의학자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서 첫째로 요구하는 것이 금연이다. 흡연이 인체의 …
[2012-12-27]지난 10월에 워싱턴 지역의 한 여행사가 주관한 관광투어에 참가했다. 고국의 내장산, 계룡산, 대둔산의 단풍을 즐기는 산행으로 시작하여,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관광하는 코스였는데 …
[2012-12-27]나는 중남미 국가가운데 하나인 벨리즈(Belize)를 단기선교로 3번 다녀왔다. 인구 30만에 경상북도 크기의 나라로 국민소득이 2천 달러에 못 미치는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2012-12-26]인도의 어느 깊은 산골에는 ‘한고조’ 라는 새가 살고 있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도 추운 그 산에서 한고조는 밤만 되면 낮에 미리 둥지를 짓지 않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 내…
[2012-12-26]재정절벽이란 연방의회가 세제관련 새로운 법을 만들지 못할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세금이 인상되고 정부 예산지출이 삭감되어 시장경제에 충격적인 불황이 닥치는 현상을 말한다. 민…
[2012-12-24]우선 지난 주 금요일 커네티컷주 뉴타운의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여러 학생들과 교육자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나 자신 교육에 몸 담고 있으면서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2012-12-22]작년 이맘때쯤에 나는 한 대형 스포츠 샵에서 크리스마스 샤핑을 하고 있었다. 몇가지 안되는데 100불이 넘잖아 하면서 손에든 물건 가격들을 더해보고 있었다. 이때 몇사람 앞에…
[2012-12-22]경악, 충격, 공포, 단장(斷腸)의 설움, 한탄, 청천벽력. 왜? 왜? 왜?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의 흉악한 살육으로 일학년 학생 20명과 6명의 교직원이 …
[2012-12-22]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 박근혜 후보자의 당선이 확정되자 한편의 사람들은 열광을 하였고, 한편의 사람들은 침울한 모습이었다. 문재인 후보가 공식적으로 패배를…
[2012-12-21]오천만 우리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건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선출 되었다. 더 나아가 극동 3대 강국인 대한민국, 일본, 중국 중에서 첫 번째로 여성 대통…
[2012-12-21]달력의 마지막 장을 떼어낼 때면 또 한해가 간다는 아쉬움과 함께 지나간 날들을 회상해 가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마련이다. 대개 즐겁고 보람 있었던 일,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들…
[2012-12-20]이제 정말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에 이르렀다. 나는 요즘 새벽 5시 이전에 일어나 TV스크린에 먼저 눈을 돌린다.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정치전문가들의 평론과 새누리당과 민…
[2012-12-19]배우자를 선택할 때에도 인물, 학력, 경제력 등 여러 가지 살펴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관이다. 아무리 인물이 좋고 학력과 경제력이 우수하다 해도 올바른 가치…
[2012-12-19]한국 대선의 유력후보인 박근혜와 문재인 진영 사이에선 그간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했다. 박 후보 측은 문 후보를 향해 민생을 파탄시킨 실패한 노무현 정권의 핵심인물이고, 문 후보측…
[2012-12-19]노자는 『도덕경』에서 태상하지유지(太上下知有之), 있다는 존재만 느끼게 해도 리더십이 발휘되는 지도자가 최고 지도자라 말한다. 춘추전국시대라는 힘과 권력과 능력이 우선시되었던 시…
[2012-12-19]- 샌디훅 어린아이들의 죽음 앞에서 슬픔은 인간이웃을 하나로 만들어 놓아 서로 눈물을 씻게 해준다 슬픔은 양심의 가장 아프고 깊은 곳을 조용조용히 어루만져 준다…
[2012-12-18]해가 지면서 붉게 물들이고 간 서쪽하늘을 멀리 멀리 바라본다 오늘 아침 동쪽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본 것 이 바로 몇시간 전 같은데 동지를 며칠 …
[2012-12-18]“크리스마스까지 살 수 있게 죽이지 말아주세요” 지난 주에 발생한 코네티컷 주의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어린아이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번 사건이 충격적인 …
[2012-12-18]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