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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애인 집 침입, 새 남자친구 살해
변심한 애인 집에 침입, 옛 애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레너드타운에 사는 제레미아 왓슨(31) 씨를 크리스토퍼 패티(34…
[2008-11-25]“백악관 간다”던 무장괴한 정치적 의도 없어
장총을 소지한 채 택시를 타고 역으로 가면서 “백악관에 간다”고 했다가 택시 운전자의 신고로 체포됐던 볼티모어 거주 애사 실리(25) 씨는 조사 결과 정치적 의도는 없이 과거 자…
[2008-11-25]집 지을 때 ‘통일 디자인’ 추진
훼어팩스 카운티가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에 대비, ‘건축 통일 디자인’을 추진한다. 이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새…
[2008-11-24]가톨릭 워싱턴교구, 서민지원주택 착공
가톨릭 워싱턴 교구가 22일 중, 저소득층 지원용 아파트 착공식을 가졌다. DSC 노스이스트에 짓는 이 아파트는 총 178세대 분으로 이중 50세대 이상을 과거 홈리스 경력이 …
[2008-11-24]정신과 의사 부부 피살체로 발견
정신과 의사인 마이클 스페박(68) 씨와 부인 버지니아 스페박(67) 씨 부부가 노스웨스트 북쪽 프렌드십 하이츠의 자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2…
[2008-11-24]고교시절 유명 축구선수 교통사고로 사망
몽고메리 카운티의 매그루더 하이스쿨 축구팀에서 포워드로 명성을 날렸던 제이슨 로스(22) 씨가 22일 교통사고를 일으켜 숨졌다. 카운티 경찰은 레이톤스빌 북쪽 도로변에서 나무를…
[2008-11-24]타이슨스 코너 산타클로스 현장 복귀
타이슨스 코너의 산타크로스 마이클 그래엄 씨가 22일부터 산타 복장을 하고 복귀했다. 18년간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타이슨스 코너에서 산타 복장을 하고 손님을 맞았던 그래엄 씨…
[2008-11-24]워터게이트 폭로 주역 3명 36년 만에 처음 한자리에
리처드 닉슨 미국 전 대통령을 사임으로 이끈 워터게이트 사건을 세상에 폭로한 취재기자 2명과 제보자인 ‘딥 스로트’(deep throat)가 1972년 사건 발생 36년만에 처음…
[2008-11-23]일본인 우주여행희망자, 비엔나 회사 제소
민간인 우주여행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일본인 억만장자가 버지니아의 우주여행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공판이 21일 알렉산드리아 연방 지법에서 열렸다. 연방 법원은 이날 원고 …
[2008-11-23]애난데일 3명 피살사건 우발적 범행 아니다
지난 19일 애난데일 근처에서 발생한 3명 피살 사건은 무작위적인 범행이 아니라 계획된 살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2008-11-23]3인조 은행 강도 용의자 1명 추가 검거
4개 카운티에 걸친 숨 가쁜 추격전 끝에 1명이 사살된 3인조 은행강도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FBI는 21일 전날 추격전 과정에서 사살된 용의자는 올해 24세의 오마르 버넷이…
[2008-11-23]요금 못내 전기 끊긴 집 폭증
심각한 경기 침체 여파로 요금을 제때 못 내 전기가 끊기는 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메린랜드의 경우 요금 체납으로 단전 조치를 당한 집은 지난 1년간 거의 9만 가구에 달했다…
[2008-11-21]애난데일서 칼부림... 3명 사망
애난데일 인근에서 19일 밤 말다툼이 칼부림으로 비화돼 세 명이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경찰은 이날 밤 9시45분경 몰트리 로드(5400 블록)에 소재한 한 …
[2008-11-21]은행강도 추격전중 1명 사망
메릴랜드 주 경찰이 은행을 털고 과속으로 차를 타고 달아나던 3인조 강도와 총격전을 벌여 이중 한 명을 사살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15분경 하워…
[2008-11-21]공화, 광역시의원 브라운 당선 취소 요청
DC 공화당이 지난 4일 선거에서 시의회 광역 의원에 당선된 마이클 브라운 당선자의 자격을 문제 삼아 선거윤리위원회에 당선 취소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공화당 측은 “광역 …
[2008-11-21]웨스트버지니아 호텔방도 바닥 나
버락 오바마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을 전후한 방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근교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는 물론 웨스트버지니아까지 객실 예약이 몰리고 …
[2008-11-21]“정학 없애고 학부모 학교 신설”
학부모를 위한 교육기관이 신설되고, 정학 등 훈육 프로그램이 근본적으로 개편된다. 또 학교 내 보안이 대폭 강화되는 한편 각 학교를 특화하는 노력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DC …
[2008-11-20]스미소니언 박물관 호프 다이아몬드 “원래는 루이 14세 소…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자랑하는 소장품인 호프 다이아몬드가 프랑스 혁명 중 약탈당한 루이 14세의 전설적 소장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프랑스 전문가들이 밝혔다. 광물학자인 …
[2008-11-20]PG카운티, 시가 낱개 판매 금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시가 낱개 판매를 금지한다. 카운티 의회는 18일 관련 법안을 8-1로 통과시켰다. 새 법에 따르면 각 소매점은 시가를 판매할 경우 최소 5개 이상이 …
[2008-11-20]랭글리 파크에 일용직 노동자 구직센터
랭글리 파크에 일용직 노동자 구직센터가 개장됐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와 라틴계 이민자 권익단체 카사(CASA)가 협력, 19일 개장한 구직센터는 뉴 햄프셔 애비뉴와 유니버시티…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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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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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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