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들어 워싱턴 일원에서 강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한 버스정거장에서 또다시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몽고메리 카운…
[2008-12-31]불황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에서는 지난 3개월 사이 은행강도 사건이 18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수사국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 알링턴 카운티…
[2008-12-31]지난 23일 66인치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때아닌 물난리를 겪었던 메릴랜드 베데스다 소재 리버로드가 오는 1월3일 이후 재개통될 예정이다. 워싱턴 수도국(WSSC)은 파손…
[2008-12-31]버지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남북 전쟁 당시 대격전지였던 와일더니스 전투 유적지(Wildern ess Battlefield)에 인접한 곳에 대형 소매점인 월-마트가 상가 건설…
[2008-12-29]선거일 유권자들이 투표장에서 장시간 줄을 서 기다리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투표 관련 개정 법안이 새해에 주 의회에서 논의된다. 의원 3명의 발의로 조기 투표를 확대하는 법안…
[2008-12-29]체서픽 베이 정화 사업의 성과가 부풀려 보고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 환경청의 체서픽 베이 프로그램에 관여했던 한 전직 공무원은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염 정화 작업의…
[2008-12-29]주 내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지만 내년도 상당수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액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주 정부와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은 대체로 거의 모든 주택 소유자들이 …
[2008-12-29]경기 침체로 세수가 급격히 감소되자 메디케이드 혜택을 축소하는 주 정부들이 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포스트에 따르면 메릴랜드, 워싱턴 DC, 버지니아 등 …
[2008-12-28]버지니아 렉싱턴에 위치한 워싱턴 & 리 대학이 학비 대비 교육적 투자 가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문대학(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선정됐다. 리치몬드 대학은 2위. 주간지 ‘스마…
[2008-12-28]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주민들의 재산세 납부액이 전국에서 38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택스 파운데이션’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 당 중간 …
[2008-12-28]미국 대도시 중에서 워싱턴 DC,시애틀과 미니애폴리스가 가장 독서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는 인구가 25만명 이상인 대도시를 대상으로 신문 발행부수, 서점의 수, 도서관 …
[2008-12-26]한인이 운영하는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돈키호테 스포츠 바에서 23일 총격사건이 발생, 2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2008-12-26]DC 노스웨스트에서 22일 불과 1시간 30분 사이에 5건의 노상강도 사건이 잇달아 대표적인 부자동네며 치안 안전지역이라는 명성을 무색케 했다. 강도사건이 잇달아 터진 곳은 락…
[2008-12-26]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식이 열리는 내년 1월 20일 하루 동안 모두 10군데의 공식 연회에 참석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된다. 이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난 2005…
[2008-12-26]메트로가 버락 오바마 차기 대통령을 도안으로 채택한 새 요금카드를 이번 주부터 판매한다. 메트로는 현재 각 요금카드 판매기에 새 카드를 채우고 있다. 오바마 도안 카드는 모두…
[2008-12-26]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한인들의 온정이 이어졌다. 백호태권도장(관장 이창훈) 관원과 볼티모어 중앙장로교회(김성철 목사) 교인 20여명은 24일 오후 볼티모어 다운…
[2008-12-26]글렌버니 소재 한인식당 인근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은 경찰 발표와 사실이 다르다고 식당측이 밝혔다. 궁전식당은 19일 저녁 발생한 강도사건은 피해자가 식당 종업원이 아닌 식당에 야…
[2008-12-26]전세버스 등 조사 결과 200만 정도 전망 당초 예상의 절반선... 그래도 역대 최고 내년 1월 20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의 참석자 수는 당초 예상했던…
[2008-12-23]겅제 침체로 실업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의 실업수당 청구 사무실이 토요일에도 계속 업무를 보기로 했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는 22일 위원회 대민센터의 토요일…
[2008-12-23]조만간 요금을 인상하는 버지니아 통근열차(VRE)가 내년 여름 추가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VRE는 내년 1월 5일을 기해 7%의 요금 인상을 단행한다. VRE 측은 그러나 …
[2008-12-2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