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들에 대해 온건적 태도를 취해온 몽고메리 카운티가 강경 대응으로 선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카운티 경찰당국은 형사 사건이나 총기 등 무기 사용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
[2009-01-12]쉴라 딕슨 볼티모어 시장이 시장 및 시 의회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부당한 선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대배심은 9일 딕슨 시장에게 총 12개 혐의를 적용, 정식 기소…
[2009-01-11]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0일을 전후한 기간 최소한 213개의 DC 내 식당 및 술집,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실 수 있게 됐다. DC 주류관리국(A…
[2009-01-11]백악관의 부동산 평가액은 얼마나 될까? 미국의 한 부동산연구업체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오바마 차기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백악관 건물이 미국 저택 가액에서 가장 비싼 약 3…
[2009-01-11]국토안보부의 본부 청사가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 자리에 세워지게 됐다. 수도 도시계획위원회는 8일 국토안보부 청사 건립 계획안을 표결에 붙여 9-1로 승인했다. 당국은 국토안…
[2009-01-11]실종된 13세 장애 여아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은 이번 주 초부터 행적을 알 수 없어 수색에 나섰던 알렉시스 글로버 양의 시신이 9일 웃브리지의 …
[2009-01-11]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20일 워싱턴은 최악의 ‘출근전쟁’에 휩싸일 전망이다. 당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DC로 들어오는 길목인 교량과 도로에서 개인차량의 …
[2009-01-09]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800명의 인력을 감원하고, 학급 당 학생 수를 늘리는 등 긴축재정을 편다. 잭 데일 카운티 교육감은 8일 22억 달러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2009-01-09]메트로 지하철의 덜레스 연장 사업이 연방 정부의 최종 승인을 얻어 연방 의회의 지원금 지급 승인 절차만을 남기게 됐다. 매리 피터스 연방 교통부 장관은 8일 이 사업을 연방 정…
[2009-01-09]워싱턴 지역이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사해오는 곳으로 확인됐다. 이삿짐 운송회사인 ‘유나이트드 밴 라인’의 32회 연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년간 타…
[2009-01-09]버지니아의 직장 상해 가운데는 공무원이나 각급 정부 관련 사업장에서 발생한 경우가 민간 사업장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노동부가 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
[2009-01-09]메릴랜드가 미국 내에서 공립학교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공립학교는 교육 전문지 ‘에듀케이션 위크’가 7일 발표한 연례 ‘교육 수준 순위’에서 당당 전국 1…
[2009-01-08]워싱턴 지역에서 대표적 인기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각종 범죄 발생률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 통계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9…
[2009-01-08]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고등학교의 등교시간 늦추기 운동이 걸림돌 하나를 제거했다. 이 운동 추진세력은 6일 현재 7시 20분인 1교시 시작 시간…
[2009-01-07]버지니아의 실업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는 6일 작년 11월 실업률을 4.6%로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서는 무려 1.6% 포인트나 상승한 …
[2009-01-07]버지니아주의 9개 장소가 권위있는 여행전문지와 미국 남부 각주의 음식과 주택, 전원 생활 등을 소개하는 매거진에 각각 세계적인 명소로 소개됐다. 최근 발간된 트래벌+레저 매거…
[2009-01-06]메릴랜드의 한 카운티 의회 의원이 절도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메릴랜드 주 검찰은 볼티모어 카운티 의회의 케네스 올리버 의원을 2건의 중범 절도 혐의와 선거법 위반 혐의를…
[2009-01-06]버지니아가 120만 달러의 저소득층 직업훈련을 위한 연방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 연방 주택 및 도시계획청(HUD) 5일 48개 주와 워싱턴 DC, 괌 및 푸에르토리코에 총 4…
[2009-01-06]워싱턴 지역에 각종 범죄가 점차 흉포화해가고 있는 가운데 대낮에 유명 샤핑센터에 강도가 들어 치안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5일 알링턴 펜타곤시티의 패션센터에 강도가 들어 점원…
[2009-01-06]지난해 봄부터 불공정 학점제도 개선 요구를 받아온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청이 현행 제도 고수 방침을 밝혀 또다시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훼어팩스 …
[2009-01-05]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