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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주차 미터기서 17만불 훔쳐
길거리 주차미터기에서 17만달러를 훔쳐오던 미터기 수리공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고장난 주차미터기 수리를 담당해 왔던 윌리엄 펠(61. 스태포드 …
[2009-04-22]홍역, 버지니아에서도 첫 발견
그동안 메릴랜드와 워싱턴DC에서만 발견되던 홍역이 버지니아에서도 첫 케이스가 보고돼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1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주민이 홍역…
[2009-04-22]“재정적자에도 세부담 안 늘려”
훼어팩스 카운티가 경기 침체로 인한 심각한 재정 적자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민 세 부담을 증가시키지 않기로 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0일 내년도 예산안을 만장…
[2009-04-21]홍역 추가 발병 가능성
DC.알링턴.몽고메리 등 노출 메릴랜드, 버지니아, DC 일부지역이 최근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돼 추가 감염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워싱턴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
[2009-04-21]MD 프레더릭서 일가족 참극
메릴랜드 프레더릭 카운티에서 18일, 30대 가장이 가족을 모두 살해하는 끔직한 사건이 발생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우드(34세) 씨가 아내를 비롯해 5세와 …
[2009-04-20]메트로 자금 운영법안 처리 난항
워싱턴 지역 메트로 운영에 절대 필요한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이 워싱턴 DC 정부의 관련 법안 처리 지연으로 불투명한 상태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가을 연방 의회는 운영 자금…
[2009-04-20]안네 프랑크 밤나무 백악관에서 꽃피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치하에 은거 생활 중인 안네 프랑크에게 희망을 주었던 이른바 ‘안네 프랑크 밤나무’가 미국에서 꽃을 피운다. 19일 네덜란드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안…
[2009-04-20]워싱턴 지역 경제 회복 조짐
워싱턴 지역 경제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실업률이 DC는 낮아지고,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는 상승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연방 노동부가 1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
[2009-04-18]운전면허 시험 도로 테스트 의무화
메릴랜드의 운전면허 시험이 까다로워진다. 메릴랜드 차량관리국(MVA)는 그동안 대부분 응시자에게 부과하지 않았던 도로 테스트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메릴랜드에서는 특별한…
[2009-04-18]폭염시 무료 버스 프로그램 폐지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더운 날 실시되던 무료 버스 서비스가 폐지된다.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는 그 동안 기온이 매우 높아 오존 오염도가 높은 날 차량 통행을 줄이기 위해 노선버스를…
[2009-04-18]체사피크 만 일대 블루 크랩 늘었다
체사피크 만 일대의 블루 크랩이 당국의 강력한 보호 조치로 작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발표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겨울 이 일대 블루 크랩 분포 현황을 조…
[2009-04-18]북VA에 대형 도로공사 ‘봇물’
북버지니아 지역에 도로 등 대형 교통관련 공사가 겹치면서 전례 없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시행 중이거나 조만간 시작될 공사는 벨트웨이의 유료 고…
[2009-04-17]검찰, 배리 전 시장 감옥행 요청 철회
DC 시장을 역임한 매리언 배리 시의회 의원이 감옥행을 면할 수 있게 됐다. 세금신고 불이행과 관련, 집행유예 및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있는 배리 의원이 다시 세금 신고를 제 …
[2009-04-17]‘타이슨스 Ⅱ’등 운영 개발회사 파산신청
타이슨스 II로 알려진 ‘타이슨스 갤러리아’를 비롯해 볼티모어의 하버 플레이스 등 대형 샤핑센터를 운영하는 ‘제네럴 부동산개발’ 회사가 파산을 신청했다. ‘제네럴 부동산개발’이…
[2009-04-17]UVA 등록금 인상폭 계획보다 낮춰
버지니아대학(UVA)이 당초 계획보다 낮은 수준의 등록금 인상을 단행한다. 대학 측은 당초 버지니아 학생의 경우 9% 인상을 계획했으나 연방 경기부양 자금이 지원되면서 4%로 …
[2009-04-17]“워싱턴에 자동차가 줄었다”
워싱턴 지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줄어들고, 새 차로 교체하는 기간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형차, 연비 절감형 차량 선호 추세도 뚜렷해지고 있다. 이 같은…
[2009-04-16]“불체자 운전면허 더는 안 돼”
메릴랜드에서도 앞으로는 불법체류자의 운전면허증 취득이 불가능하게 됐다. 메릴랜드 주 의회는 올 정기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밤늦게까지 논의를 거듭한 끝에 원칙적으로 불체자에게는…
[2009-04-15]G7.G20 DC서 재무회담
주요 7개국(G7) 및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오는 24일 워싱턴 DC에서 잇따라 회담을 갖고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탈출 방안을 논의한다. 연방 재무부는 오는 24일…
[2009-04-14]138억 달러 주 새해 예산안 확정
138억 달러 규모의 메릴랜드 새해 예산안이 확정됐다. 메릴랜드 주 상원은 올 정기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최종적으로 수정된 새해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확정된 예산은 8…
[2009-04-14]주립대 기숙사비 인상
메릴랜드 주립대학의 기숙사비가 인상된다. 주립대학 운영이사회는 지난 주 등록금 동결조치와는 별도로 각 대학 사정에 맞춰 기숙사비를 1%에서 7%까지 올리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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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롤라팔루자’ 무대에 팬들 환호… “… - 30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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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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