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시정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취업 박람회’가 오는 22일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박람회에서는 3만6,000명의 공무원을 갖…
[2007-08-16]훼어팩스 카운티의 범죄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이 발표한 올 상반기 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6개월간 카운티 내에서 발생한 강도 건수는 2…
[2007-08-16]다음 주 개학하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예방접종을 규정대로 다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우려를 낳고 있다. 카운티 교육청은 약 1,000명의 학생…
[2007-08-16]워싱턴 근교 지역에서 GPS 절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경찰은 지난 2개월간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만 290건의 GPS 도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워싱턴 전 지역에서 심각한 지경이…
[2007-08-15]애나폴리스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물가 도시’(waterfront town)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또 버지니아의 린치버그는 최고 ‘작은 마을’(small town) 중에…
[2007-08-15]지난 6월 졸업식을 막 끝낸 학생 등 10대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프링필드 근처 벨트웨이 교통사고의 원인은 결국 음주운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당시 운전자 일레인 …
[2007-08-15]워싱턴 지역의 대형 식품점 판도가 바뀌고 있다. 매장 개수에서는 자이언트가 133개, 세이프웨이가 109개로 여전히 최대 수퍼마켓 체인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매장별 판매액에…
[2007-08-14]버지니아의 일부 대학생들이 버지니아텍 총기사고와 같은 위기상황에 대비해 자위권 확보 차원에서라도 대학에서 교정 내 총기소지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지 메이슨 대 4…
[2007-08-14]워싱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메가 밀리언과 파워볼 등 2개 복권의 1등 당첨금이 1억 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다. 매주 화, 금요일 추첨하는 메가 밀리언 복권은 14일 추…
[2007-08-14]미국의 한 남성이 세계적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를 상대로 1천만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속을 제기했다. 제로미 잭슨은 지난 2005년 10월 웨스트버지니아주 스타시티의 한 맥…
[2007-08-14]워싱턴 메트로 지역이 전국에서 상위 다섯 번째로 잘 사는 부촌으로 밝혀졌다. 연방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1인당 주민 소득은 5만1,200달러로 전국…
[2007-08-13]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준 메릴랜드 공화당이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티모어 선지가 11일 보도했다. 선지가 입수한 주 공화당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7월 31일 현재 보유 현금…
[2007-08-13]메릴랜드 교통당국은 오늘부터 관내 일부 교량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간다. 메릴랜드에는 총 5,022개의 교량이 있으며 주 교통당국 관할 하의 253개 다리 중 체서픽 베…
[2007-08-13]미국내 해변 중 버지니아에 소재한 해수욕장들이 비교적 깨끗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자원 보호 위원회가 미 해변의 수영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박테리아 수치를 검사한 결과 버…
[2007-08-13]볼티모어카운티 교육청은 새로운 성적표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부모에게 자녀들의 성적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새 성적표는 전산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능력과 성취도…
[2007-08-13]100도가 넘는 폭염에 일사병으로 쓰러지거나 전력이 끊기는 등 무더위로 인한 사고가 이어졌다. 수은주가 102도를 기록한 8일 백악관 투어에 나선 26세난 한 여성은 일사병…
[2007-08-09]훼어팩스 카운티 공무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훼어팩스가 아닌 다른 카운티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만 2,000명에 달하는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 직원 가운데 훼어팩스 카운…
[2007-08-07]버지니아의 교량 12곳에서 안전 점검이 실시된다. 또 메릴랜드의 다리 한군데는 즉각 보수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미니애폴리스 미시시피 강 다리 붕괴사고로 교량 안전 문제가 관심의…
[2007-08-07]공립학교의 흑백 분리 정책을 폐지하는 데 앞장섰던 저명한 버지니아 출신 흑인 인권 변호사 올리버 힐이 5일 타계했다. 향년 100세. 힐의 유족과 절친한 지인은 힐이 이날 아침 …
[2007-08-07]“단기 처방” 비난도 버지니아주가 예산 부족으로 올해 허리 띠를 졸라매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이르렀다. 팀 케인 주지사(민주)는 20일 주의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금년에 …
[2007-08-07]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