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민주당내 차기 주지사 주자들 가운데 지지율 면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보 싱크탱크 ‘데이터 포 프로그레스’(Data for pr…
[2021-11-23]
전^현직 보좌관 등 11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에 대한 뉴욕주의회의 탄핵 조사 보고서가 공개됐다. 뉴욕주하원은 22일 쿠오모 전 …
[2021-11-23]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11월22일을 ‘팰팍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은 22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매해 11월22일을 팰팍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문…
[2021-11-23]내년 3월 치러지는 20대 한국 대통령선거의 뉴욕 일원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수가 1,700명을 넘어서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
[2021-11-23]연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완료 기준을 부스터 샷(추가 접종)까지 포함해 3회로 변경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스콧 고틀리브 연…
[2021-11-23]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대로에서 한낮에 90대 한인노인이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자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3시께 팰팍 센트럴블러바드와 9스트릿 선상에서 93세…
[2021-11-23]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추수감사절에 코로나19가 ‘위험’ 수준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 제기됐다.파우치 연방 국립앨러지·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1일 CNN 방송에 …
[2021-11-23]
30대 흑인남성 용의자 현장서 체포… 테러 연관성 없는듯위스콘신주 워키쇼에서 21일 오후 SUV차량이 성탄절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모인 군중을 향해 돌진해 50여명의 사상자가 발…
[2021-11-23]
민권센터가 지난 18일 설립 37주년을 기념하는 연례 갈라는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열린 갈라 행사에서는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
[2021-11-22]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개최한 창립 2주년 사랑나눔 연례 만찬이 성황리에 열렸다. 변종덕 이사장은 “2년 전 어려운 이…
[2021-11-22]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는 18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리셉션하우스에서 추수감사절 만찬 행사를 열었다. 도우 패밀리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상담소 가족과 클라이언트…
[2021-11-22]한국 화가 김효은씨의 첫 창작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I am the subway)가 뉴욕타임스와 뉴욕시 공립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선정됐다.뉴욕타임스는 …
[2021-11-22]
뉴욕시 전철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사건이 발생해 30대 남성이 사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1일 오전 12시17분께 펜스테이션 2번 전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2021-11-22]뉴욕주가 겨울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HEAP)을 진행 중이라며 수혜가정의 신청을 당부했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최근 뉴욕주민들이 난방비를 내지 못해 서비스…
[2021-11-22]차량 절도로 수배됐던 플러싱 한인 남성이 플로리다에서 체포되어 풀려난 직후 차량을 털어 또 다시 체포됐다. 플로리다경찰에 따르면 플러싱에 거주하는 김정수씨는 지난 달 9일 I-9…
[2021-11-22]
제30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가 후보자 기호추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뉴저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팰리세이즈팍 소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실시한 기호 추첨 결과, …
[2021-11-22]
20일부터 미 전국의 모든 성인의 화이자 및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졌다.이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자문위의 만장일치 권고를 거쳐 화이자…
[2021-11-22]
소음과 길거리 노상방뇨 및 쓰레기 투척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제기됐던 클라우드 데킬라 바의 리커 라이선스 효력이 20일 전면 중단됐다. 한인 상가가 밀집한 퀸즈 어번데일에…
[2021-11-22]코로나19 사태 기간 뉴저지의 영어 미숙 학생들이 교육 사각지대로 내밀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저지교육법센터와 뉴저지이민자녀연합 등이 공동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2021-11-22]▶ 사상 최대규모 이민개혁안 포함▶ 지방세 공제한도 8만달러로 상향, 전기차 구입자 세제혜택연방하원에서 19일 통과된 약 2.2조 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건 법안’(Build…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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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