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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역할과 신뢰도
언론은 정부의 제 4부라고 일컫는다. 행정부, 의회, 사법부와 같이 헌법에 의해 수립된 정부의 공식 기구는 아니지만 언론이 국가 통치와 운영을 위해 행사하는 역할과 영향력이 얼마…
[2024-03-14]‘재주’는 바이든이 부리고 ‘돈’은 트럼프가 챙긴다(?)
바이든이 반길 희소식과 고개를 가로저을 나쁜 소식이 있다.희소식은 미국인들이 경제가 잘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반면 나쁜 소식은 유권자들이 모든 공로를…
[2024-03-13]증오범죄, 가만 있으면 안 된다
얼마 전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법률적인 문제를 도와주는 비영리단체 주최로 한인 언론인들을 초대한 자리에 참석했다. 실제 한인들이 겪는 고충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듣는 취재 …
[2024-03-13]한반도 우발적 무력충돌의 대안
제1회 LA 한반도평화포럼 학술회의를 총괄기획하고 주관한 필자는 한반도에서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됨을 소망하면서 우발적 무력충돌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 학술모임을 개최…
[2024-03-13]
한 방 먹였네
[2024-03-13]여자는 ‘작은 남자’가 아니다
지난달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색다른 안건 하나를 통과시켰다. 앞으로 60일 내에 소방국은 여성 소방대원 및 응급구조원들의 유니폼과 개인보호장비(PPE)를 여성의 신체조건…
[2024-03-13]올바른 비타민 복용법
보다 젊고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염원일 것 입니다. 올바른 건강 뉴트리션 상식으로 속 시원한 해답을 드리는 뉴트리션니스트 스티븐 조와 함께 변화를 체…
[2024-03-12]남을 의식하는 실패자
2024년 2월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 발왕산에 있는 스키장에 왔습니다. 평창 올림픽이있었던 장소라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생전 처음 와 본 고국의 스키장이라 더욱 감동이느껴지는 것…
[2024-03-12]‘공동경비구역’
엘리베이터 가운데 둔아파트 공동경비구역남북의 문 열리고 예견치 않은회담 성사될 때마다열대야에도 찬바람 휑하다애써 외면한 얼굴, 무표정한 근육어색한 시선은 애꿎은 거울 겨냥한다누가…
[2024-03-12]중동평화와 분신사건
분신자살하면 떠오르는 한국인은 1970년 11월13일 분신한 서울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이다. 그는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 중에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를 외친 것으로 전…
[2024-03-12]세계는 ‘살과의 전쟁’중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이게 현실로 이루어진 건 언제부터일까.경제사가들에 따르면 프랑스 대혁명 시절, 그러니까 250년 전 파리 노동자의 위장은 4분의 1이 항상 비어 있었다…
[2024-03-12]보수 진보 이분법의 허실
선거일이 가까워오면 정치인이나 정당들이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것으로 평론가들이 분석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유권자들은 진보, 보수의 틀을 떠…
[2024-03-12]
올해 대선
[2024-03-12]바이든과 “늙은 사자의 포효”
미국 대통령의 책무의 하나는 정기적으로 미국의 현재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의회에 보내는 것이다. 연방 헌법 2장 3부 1조는 대통령은 “의회에 연방의 상태에 관한 정보를 주고 필…
[2024-03-12]간수가 오면 나는 내 혀를 두꺼운 책 속에 감추어둔다
이 글은 김혜순 시인의 시집 (문학과 지성사)에 실린 ‘10센티’라는 시의 한 줄이다.이 시집은 2019년 3월에 출간된 시집이다. 책장에서 우연히 눈에 들어와 다시 읽어 보았다…
[2024-03-11]손흥민-이강인으로 본 MZ 세대 간 직장 내 갈등
지난달 아시안컵 대회 도중 발생한 이강인 등 Z세대와 손흥민 등 밀레니얼 (M) 세대의 충돌을 보면서 앞으로 한인 회사 내에서도 이런 갈등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밀레니얼 세…
[2024-03-11]융자 무조건 100% 받는 방법
2024년은 금리 인하의 해(Year)라고 누차 강조를 했다. 서서히 부동산 매매도 활력을띠는 모양새이다. 집 값이 오를 때로 올랐고,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도있고…
[2024-03-11]미국만큼 좋은 나라는 없다
왜 초기 이민자들이 미국 적응을 힘들어 할까? 신중하게 이민 결정을 하고 미국에 왔지만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이민자가 되어 적응을 하는 기간 중에 가장 답답한 …
[2024-03-11]싸가지가 중요한 이유
예전 신문사에 근무할 때 연예 부 기자가 늘 이런 말을 했다. 연예계에서는 “뽕 은 용서가 되어도 싸가지는 용서가 안된다” 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뽕 은 대마초, 싸가지는 태도…
[2024-03-11]게이로 부터 받은 러브레터
80년대 초반 영국의 컬처클럽 이라는 밴드가 한국에서 유명하던 시기가 있었다. 리드 싱어가 여자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남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리더 보이 조…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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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전쟁 딛고 새로운 한국 올바르게 전해야”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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