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있어서 서로 간의 거리는 아주 중요하다. 서로 친밀한 사이에 있게 되는 거리는 50-60cm 정도라고 한다. 팔을 뻗었을 때의 거리 정도로 엄마와 아이 또는 연인 사이의…
[2018-01-18]성경에 유대인 나오미와 두 모압 며느리 얘기(룻기)가 나온다. 모두 과부다. 생계가 막막해진 나오미가 가나안으로 역이민 간다. 며느리 중 룻(Ruth)은 시어머니를 따라 유다로 …
[2018-01-18]우리는 매일매일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다. 뉴스의 엄청난 양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테크놀러지가 발달하고 다양한 매체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그렇다…
[2018-01-18]프리드리히 트럼프. 트럼프의 할아버지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그는 독일 남서부 지역 라인 강변의 소도시 ‘칼쉬타트’(Kallstadt)에서 나고 자란 순수혈통의 독일인이…
[2018-01-17]영국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를 다시 읽어보면 그의 예리한 인간분석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4부로 구성된 ‘걸리버 여행기’는 소인들이 사는 릴리푸트, 거인이 사는…
[2018-01-17]
한인 2세의 족쇄인 한국의 부당한 국적법에 대한 미주 전역의 청원운동이 시작되었다.앞으로 한인회 중심으로 청와대, 국회 및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2018-01-17]
180억 달러 장벽 18달러 사다리질문 : 어떤 게, 말하자면, 정말로 똑똑한 사람이 고안해낸 걸까?
[2018-01-17]새 마음으로 맞이하는 또 한번의 새해 무술년! 새해를 수십번 맞으면서 새해 결심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채 작심삼일로 끝내곤 했다. 올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창한…
[2018-01-17]한국이 정치적으로 격동의 시기를 지나면서 부쩍 늘어난 것 가운데 하나가 방송의 시사토론 프로그램들이다. 대개 보수와 진보 양쪽을 대표하는 논객들이 나와 다양한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2018-01-17]2016년 대통령 선거 유세 중 도널드 트럼프는 다른 것은 몰라도 막말에 관한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사실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멕시코 불법 체류자들을 보고는 “강간범”이라고…
[2018-01-17]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북핵 해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시한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 올림픽 전후까지가 아닐까 싶다. 현 국제정세는 한국정부가 성공…
[2018-01-16]한국 사람들의 국민성 중 가장 큰 특징의 하나는 느린 것을 못 참는 것이다. 미국에서 한인들 별명이 ‘빨리 빨리 피플’이고 한국의 인터넷 스피드가 세계 1위인 것은 이런 국민성과…
[2018-01-16]
“인수야, 나 네 아버지랑 친구했다.”울 아버지는 내 친구 윤기선의 친구다.아버지가 내 운동복을 입고 논배미에서 일을 하는데오토바이를 타고 들녘을 어슬렁거리던 윤기선이가“야, 인…
[2018-01-16]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를 보면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은 79.3세이고 한국인들의 평균 수명은 82.3세이다. 미주 한인들은 그 중간을 잡아 80.8세쯤 될 것 같다. 그리고 …
[2018-01-16]
서울을 방문할 때 주로 이용하는 레지던스 호텔이 일본 대사관과 연합뉴스 건물 옆에 있어 그 앞을 지날 때마다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는 젊은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더운 여름에도 …
[2018-01-16]‘핵은 미국과 북한 문제이니 남한은 끼어들지 말라’- 아주 천연덕스럽다. 게다가 능글맞도록 쇼맨십이 강하다. 2년여 만에 열린 남북대화에 모습을 드러낸 북측 대표 말이다. ‘평화…
[2018-01-16]
믿음 소망 사랑“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한 명언 생각나?”“별은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2018-01-15]
지금 당신은 말라리아로 고통 받는 지역에서 국제개발활동의 일환으로 모기장을 나눠주고 있다. 그런데 지역주민이 “하얀색 모기장으로 부탁해요” 라고 말한다. 하얀색이 필요하다고 하니…
[2018-01-15]완연한 평화모드다. 적어도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는 한국 언론의 보도 편향으로 봐서는. 평창올림픽, 오르기만 하는 집값 등이 주요 관심사 같다. 적폐청산 뉴스도 빠지지 않는다.…
[2018-01-15]“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 깨달음 없는 실수는 더 큰 실수이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들만의 부귀영화를 위해 근거 없는 백인우월주의를 만들고 500여년이 넘도록 원주민과 흑인들…
[2018-01-15]











![[카후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213550695.jpg)







![[텔레트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213355695.jpg)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175509695.jpg)


![[하이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212447691.jpg)


![[고베쥬얼그룹]](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214831695.jpg)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