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하루 여유없는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그대여! 진정 힐링이 필요하다면 ‘풍요로운 해변’의 나라 코스타리카로 가라.세계 행복지수 1위의 나라, 1년내내 쾌적한 고산도시에 열대우…
[2017-09-22]
일몰 명소로 알려진 해넘이 마을 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용두돈대에서 바라본 손돌목. 물살이 강할 때는 안해루에서도 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다.강화대교를 건너자 가로 …
[2017-09-22]
루앙이 포탄을 피해 언덕 아래 숨어 있다.■ 그들은 먼저 내 아버지를 죽였다 (First They Killed My Father) ★★★유엔 대사로 세계의 분쟁지역을 돌며 인…
[2017-09-15]
마더(중간)는 남편 시인과 달리 광란의 인파에 시달리고 있다.■ ‘마더!’ (mother!)★★★(5개만점)영화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한 대런 아로노프스키(‘블랙 스완’ ‘꿈을 …
[2017-09-15]
Mt. San Jacinto 정상에서 본 Coachella Valley.Mt. San Jacinto 정상에 오른 등산인들.Fuller Ridge Trail에서 볼 수 있는 거북바…
[2017-09-15]
이효석문확관에서 문학의 숲에 이르는 산자락 일대가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얗다. 작은 사진은 평창강변을 눈부시게 장식한 황화 코스모스 군락.▲청옥산 전망대에서는 어디를 둘러봐도 가…
[2017-09-15]
이제 곧 추분(秋分·9월23일)이다.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더운 것도 추분까지다.바야흐로 가을, 가을의 대한민국은 최고의 여행지다. 고운 가을색으로 옷을…
[2017-09-15]
가면을 벗은 스파이더-맨이 달리는 열차 위에 서있다.마블만화의 주인공 스파이더-맨의 앤션과 모험 그리고 첫 사랑을 다룬 ‘스파이더-맨:홈커밍’(Spider-Man:Homecomi…
[2017-09-15]
갓바위 부처의 원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지난 1965년 보물 제431호로 지정됐다.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에 걸쳐져 있다. 그중 경산시에 있는 갓…
[2017-09-08]
일본 근대 문학의 거장 다자이 오사무가 도쿄에서 하숙했던 건물‘벽운장(碧雲莊)’ 원형.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맑은 물에 비친 데칼코마니 풍경.유후인노모리(유후인의 숲) 열차.옛 일…
[2017-09-08]
선생님 존이 제자의 운동화 끈을 매어주고 있다.■ ‘학교 생활’(School Life)★★★★1/2(5개 만점)사부일체라는 말도 있듯이 스승은 부모와도 같은 것. 아일랜드의 기숙…
[2017-09-08]
술김에 하룻밤을 함께 보낸 앨리스(왼쪽)와 해리.■ ‘홈 어겐’ (Home Again)★★오스카상을 탄 리스 위더스푼의 오발탄 같은 로맨틱 코미디로 한 마디로 볼썽사납다. 40대…
[2017-09-08]
LA 인근에 있는 산들에 얽힌 여러가지 기록을 살펴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특정한 산에 이름이 헌정된 사람들은 거개가 LA가 아닌 Pasadena에서 활동했던 분들이…
[2017-09-08]
‘지구의 끝’으로 불리는 파타고니아는 페루의 공중도시 마추픽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등과 함께 남미여행의 핵심으로 꼽힌…
[2017-09-08]
Williamson Rock정상에서의 남쪽 전망.San Gabriel산맥의 북단에 있는 Mt. Williamson은 등산 시작점의 고도가 6600’(2012m)로 이미 고지대이기…
[2017-09-01]
비바람이 빚어낸 경이로운 땅, 카파도키아. 열기구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지구 밖 혹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여기는 이스탄불이다.벌써, 여러 번째 방문이다. 터키라는 나…
[2017-09-01]
봄 가뭄을 만회라도 하듯 뒤늦은 폭우가 8월 내내 이어졌다. 도깨비처럼 오락가락, 가을을 재촉하는 비라고 하기엔 심술궂다. 이 시기 농사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빗줄기는 의외의 …
[2017-09-01]
■폴리나 (Polina) ★★★ 독립심 강한 발레댄서의 자아 추구를 직선적이면서 약간 기록영화 식으로 다룬 프랑스영화로 감독과 주·조연 배우가 다 실제로 발레를 연마한 사람들…
[2017-09-01]
■총독의 저택 (Viceroy‘s House) ★★★(5개 만점) 1947년 8월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직전 이 역사적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시키기 위해 인도 총독으로 …
[2017-09-01]
*태풍 후 (After the Storm) 가족의 얘기를 담담하며 진솔하게 묘사하는 일본의 코레-에다 히로카주 감독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 키가 크고 미남인 전직 작가…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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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사상 최장 기간 정부 셧다운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원 다수당 대표 존 튠(John Thune) 의장이 임시 지출안을 제안하며 사태 해결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