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경제
보험업계도 불황 몸살
불경기가 장기화 되면서 한인들 사이에 비용부담이 덜한 플랜으로 보험을 변경하거나 일부는 보험을 해약하는 ‘보험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직장 의료보험 축소…
[2009-02-04]2008년중 출산·소득 감소 등 추가 경기부양수표 받는다
지난해 지급된 경기부양수표 지급과 관련, 올해 세금보고 과정에서 납세자들이 혼선을 겪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현재까지 진행된 세금보고 샘플을…
[2009-02-04]뜸 권위자 김남수옹 LA서 한방 세미나
지난해 한국에서 침뜸 치료 효능에 대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구당 김남수(94·사진)옹이 오는 11~15일 남가주를 방문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옹은 지난해 11월 위암…
[2009-02-04]전체은행 64% 대출규제 강화
연방정부의 대대적인 구제금융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은행들이 아직도 대출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은행대출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2009-02-04]42개은행 추가 구제금융 11억 5천만달러 받아
연방 재무부는 구제금융지원(TARP)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은행권 유동성 자금지원 프로그램(CPP)에 따라 3일 42개 은행에 추가로 거의 12억달러를 투입했다. 재무부는 이…
[2009-02-04]공짜 아침 장사진
패밀리 레스토랑 데니스가 3일 오전 6시~오후 2시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인기 메뉴인 ‘그랜드 슬램’(Grand Slam)을 제공했다. 북가주 서니베일의 데니스가 무료 음식을 …
[2009-02-04]상의 카운슬링 프로그램 ‘스코어’ 홍보부족에 ‘개점휴업’
지난해 11월 시작돼 신규 비즈니스에 뛰어드는 한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LA 한인상공회의소의 스코어(SCORE) 프로그램이 홍보 부족으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다. …
[2009-02-04]코메리카은행 한인타운 마케팅
지난해 12월16일 윌셔와 호바트에 지점을 개점하면서 LA한인타운에 첫 진출한 코메리카은행이 4일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은행과 지점을 소개하는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09-02-04]한미은행 2차 구조조정
한미은행(행장 유재환)이 최근 일부 조직을 간소화하고 인원을 감축하는 내용의 2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지난해 7월 대규모 1차 구모조정을 단행했던 한미은행은 지난달 30일…
[2009-02-04]한의학 발전방향 논의
남가주 지역 3대 한의과 대학 총장들과 한의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의학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4일 오후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한의학…
[2009-02-04]한인은행 설송금 1,834만달러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지난 1월26일 설날을 전후해 실시한 무료 송금기간에 한국과 중국에 송금된 금액은 1,834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12개 한인은행들이 …
[2009-02-04]타운업계- ‘우국’100일기념 이벤트
구이전문 식당 ‘우국’이 개업 100일 기념으로 마련한 풍성한 이벤트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국은 2월 한달 동안 점심 특선으로 갈비탕과 궁중비빔밥을 7.99달러에 내놓…
[2009-02-04]중국 자금이탈 가속화
중국에서 갈수록 많은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중국이 그동안 무역 흑자와 외국기업들의 투자 등으로 세계의 자금을 빨아들였던 것과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2009-02-04]한국산 밀폐용기, 주류시장 ‘꽉’
유리로 만든 ‘글라스락’ 코스코, 타겟, 콜스 등 대형 소매업체 판매 확대 한국에서 개발, 생산된 주방 밀폐 식기용품 ‘글라스락’(Glasslock)이 미국 내 주류…
[2009-02-04]인랜드 지역 빈 창고 ‘수두룩’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 창고 공실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수년 동안 낮은 공실률을 누려왔던 이 지역 창고 가운데 전반적인 불경기 여파로 비는 곳이 크게 늘고 있다. 최…
[2009-02-04]미국 경제 좌우할 에너지
에너지는 미국 경제의 혈액과도 같다. 고속도로에 자동차가 달리려면 석유가 필요하고, 전기를 생산하려면 석탄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규모 풍력발전과 태양열발전이 막 시작되려 하고 있…
[2009-02-04]우리업소 자랑- 루이지아
자연석 보석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딱 하나뿐인 독특하고 섬세한 디자인 “리세팅”만 해도 전혀 새로운 분위기 루이지아(대표 로이 리)는 특별한 곳이다. 언뜻…
[2009-02-04]맨해튼 명품거리 경기한파 직격탄
맨해튼의 초호화 명품 가게들이 즐비한 이른바 `골드 코스트 매디슨 애브뉴’도 경기 한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매디슨 애브뉴 57번가에서 72번가에 이르는 이 거리는 …
[2009-02-04]금호타이어, 뉴욕에 택시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는 미국법인에서 최근 뉴욕의 공식 택시 `옐로 캡(Yellow Cab)’의 운영사인 `뉴욕시 택시 및 리무진 위원회(NYTLC)’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09-02-04]웰스파고, 비판여론에 호화행사 취소
정부로부터 2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웰스파고 은행이 라스베이거스 고급호텔의 직원 행사를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움직임은 웰스파고가 윈라스베이거스와 앙코르라…
[2009-02-04]
- 1
그랜드 마샬 이용기 이사장(A&E 기독교재단… - 2
사회보장연금 2.7% 상향 월 수령 평균 2… - 3
![[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58094662_top_list_image_3.jpg)
[의학카페] “서머타임 폐지 시 수십만명 뇌… - 4
“물 들어올때 노 젓자”… 퇴직연금 인기 - 5
“국세청인데”… 기관 사칭사기 기승 - 6
‘세기의 미남’ 할리웃스타 로버트 레드포드 … - 7
바바리 휘날리며… 트럼프 부부 또 영… 1 - 8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 - 9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 10
오타니, 투수로 5이닝 노히터·타자로 시즌 …
- 11
FIFA, 월드컵 예선에 선수 파견한 전 세… - 12
“이민자 없으면 미 인구 줄어든다” 1 - 13“20대마저”… 미 ‘성관계 불황’ 심화
- 14서머타임 없애면 비만 260만·뇌졸중 30만명↓
- 15
한국 극우 현상 본질 진단 - 16
“환자와의 소통 중시하는 믿을 수 있는 주치… - 17IRS, 대기업·부유층 겨냥 세무조사 중단
- 18
“한글, 전 세계에 알리는 전초기지” - 19
“태권, 얍!” - 20
“UCLA 대상 12억달러 벌금 철회하라”
- 21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서트
- 22
전국 집값 상승에 ‘에퀴티 부자’도 증가 - 23
“투표 참여가 정치력 신장 지름길”… 유권자… - 24
“커크 죽음 기뻐하는 외국인 추방… … 1 - 2520대 한인, 자전거 대륙 횡단 ‘화제’
- 26
AAVA, 워싱턴 D.C 연방의회 방문 - 27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 28“현금 들고 있으면 손해”… 주식형 펀드에 5.8조 뭉칫돈
- 29
무도 세계화·평화 기여 확산 도모 - 30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