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노동절 연휴 특별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과 함께 떠날 수 있는 라스베가스와 요세미티 특별 상품을 준비했다.
라스베가스 상품은 ▲라스베가스 2박3일 자유 관광 149달러 ▲데스밸리, 라스베가스 1박2일 129달러 ▲그랜드 캐년, 라스베가스 2박3일은 239달러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2박3일 229달러에 선보인다. 이번 노동절 상품은 모두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며 노동절연휴인 금요일, 토요일에도 가능하다. 하나투어 라스베가스 상품에서 선보이는 하라스 호텔은 시저스팔레스, 베네치아호텔, 발리호텔 등에 가깝게 위치하고 스트립 중앙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며 하라스 호텔에서 제공하는 풀 아침식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하라스 호텔의 방만 원하는 경우 89달러에 예약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 자유투어를 할 경우에는 오는 6일 일요일 아침 7시 하라스호텔 앞에서 출발하며 그랜드캐년 또는 브라이스, 자이언캐년을 99달러에 제공한다.
하나투어의 문인성 미주지사 상무는 “라스베가스 패키지는 하나투어에서만 자신 있게 2박 모두 하라스 호텔에서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셔틀 왕복 버스를 50달러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개스비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어 인기”라고 덧붙였다.
하나투어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요세미티 완전정복’ 코스에서는 395번 고속도로를 따라 휘트니산맥 경치를 감상하며 비숍에서 점심식사, 맘모스에서 곤돌라를 타고 요세미티와 킹스캐년를 감상하고, 눈앞에 펼쳐지는 5개의 호수를 바라보며 산장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맘모스 호텔에서 숙박, 미국 내 가장 높은 길인 티오가패스 1만 2,000피트 화이트 울프 뷰포인트에서 머무른 후 요세미티 국립공원 라지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또한 배타세코이야 거목나무를 볼 수 있는 마리포사 글로브 관광 후 프레지노에서 숙박한다.
(213)736-1212, 626 S. Kingsley Dr. #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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