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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남북 자유왕래”
정동영 통일, LA방문‘경제공동체’설명 정동영 한국통일부 장관이 21일 1박2일 일정으로 LA를 방문해 ‘2020년 남북한 경제공동체 방안’등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한…
[2005-12-22]‘이자 온리’모기지 융자 규제 강화
최근 한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자 온리’(interest only)와 옵션 변동모기지 등의 주택 융자에 대한 규제가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연방 금융…
[2005-12-22]남가주 해안 집채파도
21일 남가주 해안에는 15피트가 넘는 파고가 덮쳐 주민들과 해변가 상인들을 긴장시켰다. 이번 파고로 대부분의 피어가 폐쇄되고, 일부 서퍼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국립기상대는 …
[2005-12-22]베르사이유 ‘거울의 전당’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이유 궁전내 ‘거울의 전당’(Hall of Mirror)이 새 단장을 마치고 20일부터 관광객들을 다시 맞아들이기 시작했다. 프랑스 당국은 18개월에 걸쳐…
[2005-12-22]‘메리 크리스마스’ 미국인 69% 선호
‘해피 할러데이’29%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25일이 다가오는 요즘 미국인들은 사람들간에 정다움을 주고받는 인사말로 ‘해피 할러데이’ 보다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선…
[2005-12-22]다이너마이트 50파운드 폭파
‘밸리 Fwy·MTA 올스톱’ 창고내 대치극 남성이 소지경찰 안전처리 LAPD 폭발물 전담반은 22일 새벽 6시30분께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한 웨어하우스 안에서 발견…
[2005-12-22]“한국, 2050년 1인당 소득 세계 2위”
골드만삭스 전망 미국 여전히 1위 한국의 성장 잠재력이 ‘브릭스’(BRICs) 국가들을 능가, 오는 2025년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9위에 오를 것이며 특히 2050…
[2005-12-22]한미경찰후원회 장학위원회 성탄파티
한미경찰후원회 장학위원회(회장 홍덕창)가 주최한 제23회 연례 크리스마스 파티가 21일 용궁식당에서 LA카운티 셰리프국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LA카운티 셰리프 리 …
[2005-12-22]소셜카드 재발급 제한
사회보장국, 연 3회·평생 10회 이내로 미국 ‘소셜 시큐리티 번호’(SNN) 카드의 재발급 허용 횟수가 연 3차례, 평생 10차례로 엄격히 제한된다. 연방사회보장국(SS…
[2005-12-22]‘핫이슈 2005’ <2> 타운유흥가 방범 부재
갱 총격·폭력… 한인 잇단희생 노래방서 아르바이트 하다… 샤핑몰 앞서 패싸움 말리다… 강력사건 휘말려 잇단 불상사 범죄예방 커뮤니티가 나설때 올해도 예외 없이 한…
[2005-12-22]술취한 한인여성에 ‘못된짓’
30대 한인남성 자기집서 강간미수 체포 연말 모임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강간하려던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에나팍 경찰 지난 19일 새벽 4시께 한인 …
[2005-12-22]UCLA 한인 과학도들‘황우석 파문 처벌’ 서명운동
UCLA에 재학중인 4명의 젊은 한인 과학도들이 황우석 교수 파문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의 과학은 역사상 가장 중대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논문 조작에 대한 책임을 물…
[2005-12-22]내일부터 2주간 Fwy 집중 음주단속
23일 저녁부터 신년 연휴 마지막날인 1월2일 자정까지 약 2주간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프리웨이에서 집중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CHP는 모터사이클 순찰활동을 늘리고 …
[2005-12-22]비행기 타기 겁난다
잇단 비상착륙… 여행객들 불안 여객기들의 잇단 비상착륙으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중인 여행객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 일련의 사고들로 인해 …
[2005-12-22]타운 강력범죄 줄었다
살인·강도·중폭행 등 5% 감소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경찰의 순찰 강화에 힘입어 한인타운 내 강력 범죄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LA경찰국(LAPD)이 최근 공개한 범죄…
[2005-12-22]연휴 LAX 이용객 290만명 넘을듯
이번 주말부터 내년 1월9일까지 계속되는 할리데이 기간 LA국제공항(LAX)을 이용하는 여행객l이 29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0만명에 비해 다소 증…
[2005-12-22]“뺑소니 한인 운전자 잡아주세요”
피해자 가족 호소 뺑소니 차량 운전자에 희생된 피해자의 가족들이 조속한 용의자 검거를 위한 시민들의 도움을 눈물로 호소했다. 올해 발생한 5건의 뺑소니 사고사건 피해자들…
[2005-12-22]보건국 “독감 환자, 응급실 오지 마세요”
LA카운티 보건국이 독감 증세 환자의 응급실 이용자제를 당부했다. 최근 고열과 몸살 등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면서 응급조치가 필요한 환자치료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
[2005-12-22]“일부 이사들 기금모금 뒷전 기득권 지키려 텃세만 부려”
■한미동포재단 소송사태 원인 9명이 1,000달러 미만 약정· 6명은 미납 송년회 노래방비·회의 밥값도 공금 평펑 한인회관 증축 공사를 둘러싸고 벌어진 한미동포재단(이…
[2005-12-22]“얘들아 방학 재밌게 보내라”
“잘 지내라! 친구들아.” LA한인타운의 코행가 초등학교도 21일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친구들과 헤어져 있어야 하지만 방학이 즐거운 아이들이 친구들과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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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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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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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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