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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상대회 공동 대회장 5명 추대
내년 OC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는 5…
[2022-09-20]
가주하원의원 도전 유수연 후보 가든 콘서트
가주하원의원 제 67지구에 도전하고 있는 유수연 후보가 지난 18일 부에나팍 한 지지자 집에서 기금모금 가든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특별 게…
[2022-09-20][화제의 인물] 한복 명인 이춘섭 씨 아리랑 축제 참가
한국에서 한복을 만드는 명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춘섭 씨(65, 사단법인 한복단체총연합회 회장·사진)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아리랑 축…
[2022-09-20]“연방, 주 정부 베네핏 물어보세요”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한인 비영리 기관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30일(금) 오전 10시 줌으로 ‘미국 복지…
[2022-09-20]중국 청두 2주 만에 봉쇄 완전 해제
중국 쓰촨성 청두의 봉쇄가 2주 만에 전면 해제되는 등 코로나19로 통제됐던 도시들이 속속 정상화되고 있다.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방 도시들이 생산 재개, 소비 확…
[2022-09-20]바이든 “중, 대만 침공 땐 미군 방어”, 중 “잘못된 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을 투입해 대만을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또 한번 공개적으로 밝혔다. ‘대만 유사시 군사적 개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반복하면서…
[2022-09-20]
“헌신으로 세계의 존경”(바이든 미 대통령 조문록)…‘마지…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들어가는 여왕의 관을 찰스 3세 국왕와 카밀라 왕비가 뒤따르고 있…
[2022-09-20]
‘우영우’ 자폐스펙트럼, 남자 아이 확률 4배 더 높다
우리가 흔히 ‘자폐’라고 부르는 증상의 정식 학술명칭은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이하 ASD)이다. 다양한 색깔의 빛이 연속적으로 분포하는 걸…
[2022-09-20]
美, ‘히잡미착용 의문사·러 수출통제위반’ 이란 비난·제재
미국 정부는 19일 이란에서 여성이 히잡을 안 썼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란을 강력하게 비난했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
[2022-09-19]
70년 재임 英여왕의 마지막 임무…웨스트민스터에서 윈저까지
군주로서 재임한 70년 내내 그랬지만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마지막 임무 역시 국민들에게 보이는 것보다 훨씬 일찍 시작됐고 훨씬 치밀하게 준비됐다.’세기의 장례식’…
[2022-09-19]캠벨 조정관 “태평양서 중국과 제로섬 경쟁 원하지 않아”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19일 최근 미국과 중국 양국이 태평양 도서국과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는 상황에 대해 “지역이 제로섬 경쟁으로 비화하지…
[2022-09-19]법원, 1999년 한인 여친 살해범 석방… “새 용의자 정…
미국 법원이 지난 1999년 한인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20년 넘게 복역 중이던 남성을 증거 불충분 등으로 석방하라고 명령했다고 AP통신이 19일 보도했다.메릴랜드주 지방법원의…
[2022-09-19]
尹, 英여왕 조문록 작성… “여왕과 동시대 공유해 영광이었…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처치하우스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애도하는 조문록을 작성했다.윤 대통령은 조문록에서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명복을 빌…
[2022-09-19]
중간선거 직결 바이든 지지율 상승 이유는…입법·유가·트럼프
NBC 방송이 지난 9∼13일 조사해 1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5%였다.이는 NBC의 지난달 같은 조사보다 3%포인트 오른 수치로, NBC 조사에…
[2022-09-19]
“138명 사망 5년전 악몽 되살아났다”…멕시코 강진에 ‘…
“5년전 끔찍했던 악몽이 다시 떠올라서 더 힘듭니다.”2017년 9월 138명의 목숨을 앗아간 멕시코 중부 대지진 발생일인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중서부가 다시 강진에 뒤흔들렸…
[2022-09-19]
“바이든, 트럼프 기조 이어가며 중산층 위한 무역정책 추진…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을 포함해 14개국이 참여하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비롯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미 중산층을 위한 외교라는 점에서 전임 도널드 트럼…
[2022-09-19]
韓日외교장관, 뉴욕서 회담… “강제징용 해법 심도있게 논의…
유엔 총회 기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유력한 상황에서 양국 외교 수장이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박진 외교장관은 19일 오후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2022-09-19]직장인 절반, 사무실로 돌아왔다…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미국의 대도시 직장인들이 절반 가까이 사무실에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건물 보안관리 회사 캐슬 시스템이 지난 8∼14일 10대 대도시권을 …
[2022-09-19]
멕시코서 규모 7.6 강진…주민 사망·건물파손 피해 속출
멕시코 서부 연안에서 강진이 발생한 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폴랑코 도심에서 주민들이 건물 밖에 대피해 있다.[로이터=사진제공]19일 오후 1시 5분께(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2022-09-19]
바이든 ‘팬데믹 끝’ 발언 논란…백악관 “비상사태해제 계획…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됐다고 언급했으나 백악관은 19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CNN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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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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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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