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리더십 인정받아
▶ 지난 1일자로 임명 밝혀
북미 지역 밴 트레일러 제조 선도 기업인 현대트랜스리드가 지난 1일자로 최고영업책임자 션 케니(Sean Kenney)를 새 법인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션 케니 신임 법인장은 운송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십, 심도있는 산업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으며, 2020년 최고영업책임자로 현대트랜스리드에 합류해 고객만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회사의 전략 방향과 성공을 형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케니 법인장은 최고 영업책임자로 근무하는 동안 효율성 향상, 시장 도달 범위 확대 및 고객중심 솔루션 개선을 통해 현대 트랜스 리드를 혁신적 이니셔티브(창조적이고 주도적인 능력/행동)로 이끌었다.
회사는 그의 통찰력 있는 접근방식과 새로운 트랜드와 기회를 식별하는 능력으로 회사 성장을 주도하고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해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삿말에서 “이봉재 전임 법인장이 현대트랜스리드가 오늘의 위치에 있도록 도왔고 (그의 후임으로)새로운 역할을 맡게된 것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운을 뗀 후, “저는 우리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현대 트랜스리드 팀과 함께 회사를 더 큰 성공으로 이끄는데 전념하고 계속해서 혁신하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어 트레일러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봉재 전 법인장은 션 케니의 역량에 대해 “션은 중요한 리더였으며 복잡한 문제를 헤쳐나가고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놀라운 민첩성을 지속적으로 보였다”며 “그의 열정, 전략적 통찰력, 고객 지향적 사고방식은 그를 이역할에 완벽하게 적합하게 만들었다”고 높이 평가하고 “그가 현대트랜스리드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봉재 전 법인장은 7년 임기를 마치고 한국 현대글로비스 경영지원사업부장을 맡아 귀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100% 소유한 현대트랜스리드는 1989년 샌디에고에서 설립되었으며, 일반 및 냉장 밴 트레일러와 평상형 트레일러, 섀시 및 돌리를 제조하는 업체로 북미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문의 (619) 57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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