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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문서, 21살 일병 이어 37살 前해군 중사가 2차 유…
전직 미국 해군 부사관이 관리하는 친러시아 소셜미디어 계정이 유출된 미국 기밀문서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미 공군…
[2023-04-17]주방위군 병사, 이번엔 청부살인 시도…FBI 잠입수사에 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 정부 기밀유출 파문을 일으킨 당사자가 주(州)방위군 소속 일병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번엔 또다른 주방위군 20대 병사가 청부살인을 시도하려다 적발되는 …
[2023-04-17]
기소 핑계로 성폭행 민사재판 늦추려던 트럼프에 판사 ‘퇴짜…
최근 형사기소를 핑계로 자신의 성폭행 의혹에 관한 민사재판 일정을 늦추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시도가 수포로 돌아갔다.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 루이…
[2023-04-17]반도체법 지원금에 기업들 관심…의향서 200개 넘게 접수
미국이 자국 내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반도체법(CHIPS Act) 지원금에 다수 기업이 관심을 표명했다.상무부 산하 반도체법 프로그램사무국은 지원금을 신청할 …
[2023-04-17]수단 군벌 충돌 사망자 100명 넘어…국제사회 개입 시도
사흘째를 맞은 북아프리카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의 무력 충돌이 더욱 격렬해지면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AFP·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오전 …
[2023-04-17]
스페이스X, 달·화성 우주선 ‘스타십’ 첫 궤도 시험비행 …
발사대기 중인 ‘스타십 우주선’ [로이터=사진제공]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7일 오전 예정했던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첫 지구궤도 시험비행…
[2023-04-17]이집 맞아?.. 경찰, 가정폭력 신고에 엉뚱한 집 주인 사…
가정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들이 집을 잘못 찾아가 엉뚱한 사람을 사살하는 일이 벌어졌다.1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파밍턴 경찰 3명은 5일 밤 이…
[2023-04-17]
한미일 이지스함 동해서 뭉쳤다… ‘북 미사일 도발’ 가정해…
한국과 미국, 일본이 17일(이하 한국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동해 공해상에서 실시했다.해군에 따르면 훈련에는 우리의 율곡이이함과 미국 벤…
[2023-04-17]‘프리웨이서 20만 달러 돈벼락이…’
오리건주의 한 프리웨이에 거액의 현금이 쏟아져 운전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큰 교통 혼잡을 초래했다. 돈을 뿌린 남성은 목격자 신고로 경찰에 잡힌 후 “선행을 베풀고 싶었다”고 말…
[2023-04-17]불법 레이싱 폭도 돌변 약탈극
LA 일대에서 교차로를 막고 차량 스턴트 묘기를 펼치거나 불법 레이싱을 벌이는 ‘스트릿 테이크오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 새벽 캄튼 지역의 한 도로를 불법적으로 점…
[2023-04-17]
‘차 없는 거리’ 타운 인근은 자전거 물결
보행자들과 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한‘시클라비아’(CicLAvia) 행사가 16일 LA 한안티운 인근에서 실시돼 많은 주민들이‘차 없는 거리’를 즐겼다.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오전 …
[2023-04-17]
‘피로 물든 주말’… 연쇄 총기난사에 30여 명 사상
주말 동안 전국 곳곳에서 또 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30여 명의 사상자가 났다. 남가주에서도 갱단의 무차별 총격으로 낙서를 지우던 자원봉사자 1명이 사망하고 3명…
[2023-04-17]멕시코산 냉동딸기 먹고 ‘A형 간염’
LA 카운티 지역 코스코와 트레이더 조 등에서 판매된 냉동 유기농 딸기 제품을 먹고 A형 간염에 걸린 사례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LA 카운티 보건국은 멕시…
[2023-04-17]
기록적 폭설 가주… 눈 녹으면서 ‘홍수 비상’
지난 겨울 이상기후로 캘리포니아주 산지에 두껍게 쌓인 눈이 최근 본격적으로 녹기 시작하면서 인근 지역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CNN 등이 16일 전했다. 특히 시에라네바다…
[2023-04-17]이민자·노인 노린다… 사기 기승
연방 정부가 전국적으로 이민자 등 소수계와 노인들을 겨냥한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연방 거래위원회(FTC)는 소수계와 이민자를 겨냥한 사기 실태…
[2023-04-17]도주 한인 성범죄자 체포…북가주서 집중 검거작전에
북가주에서 벌어진 성범죄 사범 집중 체포작전에서 한인 남성 1명 등 22명이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북가주 샌호제 경찰은 지난 1개월간에 걸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벌여 한인 김모…
[2023-04-17]
‘수퍼 블룸’ 절정에 야생화 들판 몰려든 방문객들
남가주 지역 곳곳에서 야생화가 만발한‘수퍼블룸’ 현상이 이번주 절정을 이룬 가운데 랭캐스터의 앤틸롭 밸리 파피 리저브 등에는 주말을 맞아 야생화 장관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2023-04-17]‘경찰관·가족 스토킹’ 40대 한인여성 체포
40대 한인 여성이 경찰과 그 가족들을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체포됐다.지난 13일 뉴저지주 올프테판 경찰국에 따르면 포트리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김모(46)씨는 다…
[2023-04-17]
한인 연방의원들 후원금 1위… 내년 선거 ‘순항’
미셸 박 스틸영 김앤디 김매릴린 스트릭랜드내년 선거를 앞두고 5명에 달하는 현직 한인 연방하원의원 및 후보들이 선거 후원금 모금에서 타 후보들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2023-04-17]한국 가곡음악회 ‘나의 살던 고향’
한인 성악가들이 총출동하는 한국 가곡의 향연 ‘나의 살던 고향’이 열린다.보니뮤직(대표 이혜자)과 LA 채리티콰이어(단장 허연이·지휘 로이 장)가 오는 29일 오후 3시 미주평안…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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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economy/1764146255_economy_image_7.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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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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