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초버나도 CC 가져
▶ 본격적인 활동 나서
지난 24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샌디에고지회(지회장 윤경아)가 지회설립 후 첫 모임행사를 랜초버나도 컨츄리 클럽에서 가졌다.
윤경아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샌디에고 옥타는 2020년 11월에 설립되었고, 현재 회원은 7명이며,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라며 “무역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광성전자 박병주 대표, 까사피아 정덕영 대표, 시그마 건축 형우성 대표 등 멕시코 티화나·마킬라도라 지역 간판 기업인들이 대거 신규회원 가입신청을 하는 성과를 올려 앞으로 높은 신장세가 예상된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입회 신청서를 운영위원회에 접수한 후 이사회에서 입회 승인이 결정되면, 연회비를 납부함으로써 회원 또는 준회원이 된다. 준회원의 기간은 가입 후 1년이고, 연회비는 지회마다 다르며, 샌디에고지회는 250달러이다
월드옥타는 1981년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로, 현재 68개국 143개지회, 7,000여명의 정회원과 28,0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약과 역사를 같이 해 온 월드옥타는 세계 속의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확장하며, 모국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고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입문의: 전화(949) 514-2038, 이메일 oktasd2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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