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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방 공휴일 재추진 연방의회 관련 법안 상정
설날(Lunar New Year)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재추진된다.중국계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욕주 6지구)은 20일 아시안 최대 명절인 설날을 연방 공휴…
[2023-01-23]
LA 시의회, 테넌트 퇴거보호 새 조치 통과
오는 2월 1일부터 LA 시의 퇴거유예 조치가 만료되는 가운데 LA 시의회가 위기에 몰린 임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퇴거보호 조치를 통과시켰다.LA 시의회는 지난 20일 임…
[2023-01-23]
“민주평통 본국 대북기조 따라야”
“남가주를 비롯한 미주지역 평통위원들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에 맞춰 평통 활동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서영석 18기 평통 회장)“최광철 미주부의장에 대한 평통 사무처의 직…
[2023-01-23]‘130→315달러’ 난방 개스비 인상 폭탄
#다이아몬드 바에 거주하는 노모씨는 최근 개스 빌(청구서)을 받아보고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해 1월 100달러 수준이던 개스 청구서가 무려 1년여만에 250달러대로 두…
[2023-01-23]한인타운 인근 너싱홈 흉기 난동 60대 사망
LA 한인타운 인근 미드-시티 지역에 있는 한 너싱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 너싱홈에는 한인들도 입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23-01-23]한인회 리얼 ID 출장서비스 북적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의 연이은 LA 한인타운 출장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LA 한인회와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실의 요청으로 지난 20일 DMV는 LA 한인회관에서…
[2023-01-23]
육군학사장교 남가주동문회 정기총회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남가주동문회는 21일 설날맞이 신년모임을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18대 신임 회장으로 노세희 동문(4맥5기)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과 가족들은 …
[2023-01-23]
서울대 문리대 동창회 신년모임
서울대학교 문리대 남가주동창회(회장 이경희)의 2023년 신년하례식이 지난 21일 LA 용수산 식당에서 5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하…
[2023-01-23]
‘찾아가는 무료 클래식 음악회’
평소 클래식 공연을 쉽게 접하기 힘든 연장자들과 커뮤니티 주민들을 위해 한인 전문 음악가들이 직접 노인아파트와 실버타운을 방문해 친근하고도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는 뜻깊은…
[2023-01-23]
한국대학합창단 남가주 공연
음악을 전공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인 ‘한국대학합창단’(The Korale)이 4년만에 남가주 공연을 개최한다. 단원과 지휘자, 스탭 등 30여명이…
[2023-01-23]한인 프로모터 모집 LA카운티 정신건강국
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활동에 앞장설 한인 ‘정신건강 프로모터’를 모집한다. 정신건강 프로모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2023-01-23]‘소비기한’으로 바꿔서 연간 1조 이상 아낀대요
올해 1월부터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 종전의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식품이 유통되는 기간이 더 길어졌다. 유통기한이 유통 업체가 식품을 언제까지 판매할 …
[2023-01-23]
무심코 버린 세탁 비닐, 매년 6억장 쌓인다고?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도입됐다. 이에 따라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이나 빨대를, 식당에서는 비닐 식탁보나 플라스틱 수저를 제공할 수 없다. 백화점이나 대형마…
[2023-01-23]“중국 신생아 수, 2050년 인도의 3분의 1 수준으로 …
강력한 출산 지원책이 없다면 중국의 신생아 수가 2050년 인도의 3분의 1 수준으로 추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해전술’을 성장 동력으로 삼았던 중국 경제의 추락도 예상보…
[2023-01-23]“아마존, 하루 평균 축구장 3,000개 면적 파괴”
지난 한 해 아마존 삼림 벌채 면적이 15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브라질의 아마존 인간 환경 연구소(Imazon)는 19일(현지시간)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아마존 숲의 1만…
[2023-01-23]미 법무부 ‘기밀문건 유출’ 바이든 사저 압수수색
미국 법무부가 미국 델라웨어주(洲)에 위치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무부는 ‘기밀’ 표시가 된 문서 6건과…
[2023-01-23]
주력 전차 줄까, 말까…서방은 ‘밀당 중’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 국가들의 ‘지원 사격’ 화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사적 지원’을 약속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꼭 필요하다는 탱크 등 중…
[2023-01-23]체류신분 불문 공립학교 무상교육 판례
수십년동안 여성의 낙태권 판례로 자리잡았던‘로 v. 웨이드’가 지난해 연방 대법원에서 뒤집히자 여기에 고무된 그렉 애버트 텍사스 주지사가 체류 신분이 없는 아동에게도 공립학교가 …
[2023-01-23]국경 난민 입국 도울 ‘개인후원제’ 시범도입
연방 정부가 난민 입국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들의 개인적인 후원을 허용하는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로이터 통신과 CBS 방송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 프…
[2023-01-23]
이민수속 적체 심화… 4년 대기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이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전국시장회의에서 이민 문제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접수된…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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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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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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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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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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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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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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