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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물사용 23% 감소
풀러튼시의 6월1일부터 7월7일까지 물 사용량이 2013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가 감소했다. 공공서비스국의 디렉터인 돈 호페는 지난 21일 시의회에서 이런 상황을 보고하…
[2015-07-27]파머스 마켓 연장계약
풀러튼시는 지난 21일 시의회에서 풀러튼 파머스 마켓과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매주 수요일 인디펜던스 팍에서 진행해 오던 파머스 마켓은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2015-07-27]
차세대 자신감과 리더의 꿈 가져야
인랜드 지역 한인 청소년문화협회(YKCA·대표 김성기)는 지난 18일 오후 3시 랜초쿠카몽가시 도전 태권도장에서 ‘제14회 리더십 강좌와 한국 문화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
[2015-07-27]업랜드 여성클럽 내달 2일 빙고게임 실시
‘업랜드 여성클럽’은 내달 2일 오후 12시45분 590 N. Second Ave.에서 ‘제16회 연례 빙고게임’을 실시한다. 회비는 12달러이다. 예약 (909)941-1…
[2015-07-27]포모나 펠로우십교회 내달 7, 8일 잡동사니 세일
포모나 펠로우십교회는 내달 7, 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 교회(875 W. Orange Grove Ave.)에서 잡동사니 세일을 실시한다. (909)629-2…
[2015-07-27]아주사 공원서비스국 무료 콘서트 시리즈
아주사 레크리에이션 패밀리 서비스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메모리얼 공원(320 N. Orange Pl.)에서 무료 콘서트를 갖는다. 이 콘서트 시리즈는 내달 6, 13일에도 …
[2015-07-27]유명밴드 ‘지저스 앤 메리 체인’ 공연
지저스 앤 메리 체인(Jesus and Mary Chain) 밴드가 인랜드 지역에 공연한다. 그 첫 공연으로는 오는 8월13일(목) 오후 9시 글래스 하우스(Glass House…
[2015-07-27]랜초쿠카몽가 윌슨 애비뉴 확장 내달 완공
랜초쿠카몽가시는 윌슨 애비뉴(Wilson Ave.) 확장 프로젝트를 다음달에 완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윌슨 애비뉴부터워드맨 블락 로드(Wardma…
[2015-07-27]조지워싱턴대, 입시생 SAT·ACT점수는 ‘선택사항’
미국의 주요 사립대학 중 한 곳인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통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입시생의 전국표준시험 점수를 ‘선택사항’으로 바꿨다. 조지워싱턴대는 "201…
[2015-07-27]’남편 시신 7년 보관’ 약사, 숨진 남편 수당 챙겨 기소
7년간 남편의 시신을 집에 보관한 혐의로 입건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여성이 남편의 직장을 속여 억대의 퇴직금 등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
[2015-07-27]
1급 살인죄로 재판받은 최연소 남매, 16년만에 출소
유년기에 지은 살인죄로 성인 교도소에서 복역한 미국 남매가 16년 만에 출소한다고 미국 언론이 27일 소개했다. 남동생 커티스 존스(28)와 누나인 캐서린 존스(29)는 1…
[2015-07-27]시진핑 체제 최초 현직 관리 내부조사
중국 저우번순(62) 허베이성 당서기가 당 내부조사를 받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중국공산당의 사정·감찰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는 이날 홈페이지…
[2015-07-27]미국 내 사산율, 처음으로 영유아 사망률 추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사산율’이 ‘영유아 사망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 내 영유아사망률은 최근 들어 2006년보다…
[2015-07-27]“그리스는 채권단 희생양 될 것”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는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은 그리스의 채무를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증가시킬 것이며,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2015-07-27]
EU-미국 FTA 협상 2년… 아직 갈길 멀어
유럽연합(EU)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세계무역기구(WTO)가 추진하는 다자간 무역자유화 협상이 교착…
[2015-07-27]
휘트니 휴스턴의 2천만 달러 유산은 누구에게
’팝의 디바’로 불린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유일한 상속자인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마저 숨을 거두면서 그의 유산을 둘러싼 분쟁의 막이 올랐다. 엄마처럼 의식불명 상태로…
[2015-07-27]피아트·크라이슬러 해킹방지 장치 보안 리콜
피아트-크라이슬러가 미국 내 자동차 140만대에 대한 자발적인 리콜을 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미국의 보안기술연구원 2명이 금주 초 고속도로상의 지프 체…
[2015-07-27]
’부모 욕심에’…미국 명문대생들 스스로 목숨 끊는다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들이 급증해 학교들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의 수험생을 방불케 하는 극심한 경쟁을 견디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다. 특히 …
[2015-07-27]난자의 적정 가격은?…미국에서 ‘상한 없애라’ 소송
아기를 원하는 불임부부에게 난자를 제공하고 얼마를 받는 게 적당할까? 여성의 몸에서 추출한 난자의 공정 가격이 없는 가운데 미국에서 난자 가격의 상한으로 통용되는 가이드라인…
[2015-07-27]’피겨퀸’ 김연아 ‘선수생활 80∼90%가 힘들었던 기억’
’피겨 여왕’ 김연아(25)는 27일 "피겨 스케이트 선수 생활을 하면서 행복했던 기억은 몇 퍼센트 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그 순간 때문에 포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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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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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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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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