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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국 한인 리더들‘워싱턴 DC 회동’
미국 전역의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리더들과 주요 인사들이 결집해 한인 정치력 신장과 커뮤니티 위상 제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
[2015-10-20]
“신혼 7개월만에 생이별 65년이 흘렀어요”
한반도 분단으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산가족들의 아픔은 60여년의 세월만큼 깊었다.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금강산으로 떠난 남측 이산가족은 총 96가…
[2015-10-20]
개스값 2달러대
남가주 지역 개스값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19일 LA 카운티의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2.987달러로 3달러 미만으로 내려간 가운데 LA 한인타운 지역에서도 최저 개스값…
[2015-10-20]남가주 샌타애나 열풍
19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20일께부터 남가주 전역에 시속 15~25마일의 샌타애나 강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가 더워지겠으며, 샌타애나 바람이 잦아든 후에도 계속 더워져 이번 주…
[2015-10-20]
캐나다 한인사회를 찾아서 <토론토편>
미국보다 더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 캐나다에서도 한민족의 디아스포라는 건재했다.10만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부터 100여명의 한인들이 사는 캐나다 최동…
[2015-10-20]한국내 재산 어떻게… SSI 끊길까 걱정도
60대 한인 김모씨는 얼마 전부터 연방 소셜시큐리티 사무국에서 오는 편지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한국 지방에 5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김씨는 작은 아들 초청으로 미국에…
[2015-10-20]2차 입국심사 “너무해”
한미 무비자협정 체결 이후 LA 등 서부 지역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 상당 부분을 20~30대 젊은 미혼 여성들이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 취업이나 장기 체류 목적으…
[2015-10-20]‘좌석 등받이 몸싸움’에 항공기 회항 사태
LA 국제공항(LAX)에서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가 이륙 후 좌석을 뒤로 젖히는 문제를 둘러싸고 승객 간 싸움이 벌어지자 긴급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우스웨스트항공에 따르면 …
[2015-10-20]
무르익는 핼로윈 분위기
미국의 전통 명절 중 하나인 핼로윈이 31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 곳곳에서 핼로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9일 3가와 페어팩스몰의 한 마켓 앞에…
[2015-10-20]
한인차량 전복·충돌 2명 숨져
60대 한인이 몰던 차량이 60번 프리웨이 출구에서 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전복돼 다른 차량을 덮치는 바람에 상대방 차량에 탔던 남녀 2명이 숨지고 한인 2명도 중상을 입는 사고가…
[2015-10-20]아시안 비하 인기 동영상, 한인 중학생이 제작‘충격’
“찢어진 눈으로 앞이 보이니?”중학생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 김모씨는 최근 백인 학생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동급생들에게 이같은 놀림을 받아 마음의 상처를…
[2015-10-20]
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시작
일제에 강탈된 지 102년 만인 지난 2012년 되찾은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건물의 복원 공사가 19일 시작됐다.1889년부터 약 16년간 대한제국의 공사관으로 쓰였던 이 건물은 …
[2015-10-20]오바마케어 미가입 벌금 내년 또 2배 이상 오른다
2016년도 오바마케어 신규 신청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내년도 오바마케어 시행과 함께 무보험자에 부과되는 벌금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어서 한인 무보험자들은 서둘러 가입 …
[2015-10-20]
칼스테이트 교직원 “급여인상하라”
칼스테이트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들이 급여 인상 관련 파업 찬반투표에 19일 돌입해 강의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주목되고 있다. 칼스테이트 23개 캠퍼스에 소속된 2만5…
[2015-10-20]“총기규제 더 강화”미국인 55% 찬성
미국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를 수반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르면서 총기규제에 대한 찬성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갤럽이 지난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서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
[2015-10-20]
日 국회의원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일본 국회의원이 집단으로 참배했다.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다함께…
[2015-10-19]
선물 한가득…방한복·구급약 인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오후 속초 한화리조트에 모인 남측 이산가족들은 북측 가족에 주려고 한가득 가져온 선물 보따리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이들이 준비한 선물은 북…
[2015-10-19]
’민족의 비극’ 이산가족들 오늘 금강산서 눈물의 상봉
한반도 분단으로 헤어질 수밖에 없없던 이산가족들이 20일 60여년의 기다림 끝에 금강산에서 다시 가족들과 만난다. 이산가족 남측 상봉 대상자 96가족, 389명은 이날 군사분계선…
[2015-10-19]
’독도 이름 왜 삭제?’ 샌프란시스코 한인들 ‘구글항의’ …
"구글은 독도 이름을 원상회복하라!"샌프란시스코 한인들이 구글의 독도 이름 삭제에 항의하고 독도를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플래시몹을 두차례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실리콘밸리 한인…
[2015-10-19]
美여객기, 기내서 승객간 주먹다짐에 곧바로 회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가 이륙 후 승객 간 주먹다짐이 벌어지자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멜리사 포드 사우스웨스트항공 대변인은 19일 "샌프란시스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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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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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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