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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단결의 한인회”
“ 마이애미 한인회는 다른 지역의한인회와 달리 지금까지 한 번도 분열되지 않았던 화합의 한인회”라고 말했다.지난 해 제19대마이애미 한인회장에 취임한 최헌 한인회장은 이렇게 마이…
[2015-12-26]
도시마다 ‘한인사회 형성’ 2만명 한인 거주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다섯 번째가 노성일 신임 회장.플로리다는 가는 곳마다 특…
[2015-12-26]
LA 근교 해안에서 큰 산불··· 고속도로 폐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서북서쪽으로 115km 떨어진 해안에서 산불이 나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이 지역을 담당하는 벤투라 카운티 소방당국은 26일 오전 9시…
[2015-12-26]
“사시미 샐러드 돌풍 기대하세요”
먹고 마시는 것도 이제 유행을탄다. 올 한해 케일, 퀴노아 샐러드를 먹고 웰빙 주스, 코코넛 워터를열심히 마시던 트렌드세터가 꼽는 2016년 푸드 트렌드가 있다. 바로 패스트푸드…
[2015-12-26]
성탄절 미 휴스턴 이슬람사원서 화재··· 증오범죄 추정
성탄절인 25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건으로 말미암은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발화 지점이 여러 곳인 점에 의심을…
[2015-12-26]
39년만에 되찾은 손녀…하루만에 ”친손녀 아냐” 청천벽력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이 친부모로부터 떼어내 강제로 입양시킨 손녀와 친할머니가 39년 만에 재회했지만 하루 만에 ”친손녀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르헨티나 인권단체 아…
[2015-12-26]
’몸무게 450㎏’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멕시코 30대男 …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것으로 알려진 멕시코 30대 남성이 체중감량 수술을 받은 후 약 2개월 만인 크리스마스(성탄일)에 세상을 떠났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
[2015-12-26]
교통사고 당한 美여성…”내 명품 옷값 물어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이 치료비의 절반이 넘는 ‘명품 수선비’을 요구했다고 지역언론 오리건라이브 등이 지난 22일 보도했다.사고 당시 자신의 샤넬 핸드백…
[2015-12-25]
백악관 ”오바마, 내년 초 미국서 ASEAN 정상회의 개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초 캘리포니아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백악관 국가안보위…
[2015-12-25]
미국 반이민정서 확산에 ”아기예수도 난민이었다” 호소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후보인 피터 오맬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는 24일 ”예수도 난민이었다”며 반이민 정서를 비판했다. 오맬리 전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성탄…
[2015-12-25]
일본언론 ”한국정부,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이전 검…
한국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
[2015-12-25]
바람난 ‘기러기 아빠’의 이혼 청구··· 법원 ”안돼”
아이들의 해외 유학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낸 ‘기러기 아빠’가 다른 여성과 부정행위를 하고 20여년이 흐른 뒤 혼인관계가 파탄났다며 이혼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
[2015-12-25]
공원서 4m 땅굴 파고 숙식한 20대 노숙자 체포
버지니아주의 한 공원에서 15피트(약 4.6m) 깊이의 땅굴을 파고 살던 20대 노숙자가 체포됐다.25일 NBC방송에 따르면 지난 20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반 다이크 공원에 …
[2015-12-25]
이상고온에 스모그, 물난리까지…’환경 역습’ 맞은 지구촌 …
중국과 이탈리아, 인도 등지에서는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스모그가 하늘을 뒤덮었고, 미국 중남부와 남미에는 토네이도와 집중호우가 덮쳤다. 미국 동부에서는 수은주가 20도를 넘나들며…
[2015-12-25]
美고교 ”학생 26명 교직원에 성학대 당해”··· 과거 성…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의 세인트조지 고교가 ‘지난 1970∼1980년대 학생 26명이 교직원들에 의해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시인했다. 또 교사를 비롯한 해당 교직원들은 당시 해고…
[2015-12-25]
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군 위안부 담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 모색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2015-12-25]
마이크 고메즈 하와이안가든 시장 은퇴
마이크 고메즈 하와이안가든 시장의 은퇴식이 지난 10일 로버트 리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미팅에 참석한 유수연(맨오른쪽) ABC 교육위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이 마이크 고메즈(…
[2015-12-25]
“10년의 신앙 고백 책으로 엮었어요”
라미라다에 거주하는 오형철 은퇴목사가 최근 기독교 소설‘ 면경록’(발간 쿰란출판사)을 출간했다.총 531페이지에 달하는 이 서적은십계명을 바탕으로 평신도 조직신학적 측면에서 현실…
[2015-12-25]
반짝이는 불빛 “마음까지 환해져요”
■ 도시별 크리스마스 라이트 장소OC 레지스터지는 최근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최고의 크리스마스 라이트 장소들을 각 도시별로 선정했다. 선정된 장소의 특색과 위치는 다음과 같다.▲…
[2015-12-25]
석유시설 공습에도… IS, 세금ㆍ약탈로 지하드 경제 유지
‘전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무장 조직’으로 불리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이들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나섰다. 뉴욕타임스는“미국과 러시아가‘IS 자금…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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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만 유튜버’ 상해기, 벌써 1만명에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확실히 개선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아시안 여성 노린 귀금속 날치기 기승
이민당국 구금시설에 총격, 1명 사망·2명 부상…총격범 자살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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