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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폭우 미국 남동부 강타…나흘새 26명 사망
토네이도와 폭우가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성탄절을 전후한 최근 나흘 새 26명이 숨졌다.텍사스주(州)에서 26일 토네이도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2015-12-27]
미국인 절반 이상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안좋았다”
미국인 과반은 올해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더 안 좋은 한해였다고 평가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AP 통신과 비영리법인인 ‘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벌인 여론조사…
[2015-12-26]
’공권력 남용’ 논란 시카고 경찰, 흑인 2명 또 사살
총격 현장에 있는 경찰과 이웃주민들(AP)백인 경찰이 흑인 10대 용의자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공권력 남용 논란에 휩싸인 미국 시카고 경찰이 또다시 2명의…
[2015-12-26]
성탄절 20대 고모의 음주운전으로 조카딸 車밖에 던져져
크리스마스에 20대 고모의 음주운전으로 여섯 살짜리 조카의 생명이 위협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미 NBC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미국 서퍽 카운티 지역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2…
[2015-12-26]
45억년전 운석으로 만든 ‘100만달러짜리 권총’ 경매로 …
45억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으로 만든 100만 달러(약 11억7천만원)짜리 권총이 내년에 경매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미국의 총기 업체인 캐벗 건스는 운석으로 만든 ‘빅뱅 피…
[2015-12-26]
”전자기기 만지며 넋 놓고 걷다 절벽에서 추락사”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한 남성이 전자기기 조작에 정신이 팔려 코 앞의 낭떠러지를 보지 못하고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다.샌디에이고 현지 방송국들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인…
[2015-12-26]
한일’위안부 담판’ 피해자의견·여론 납득 중대변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한일간 담판 과정에서 직접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과 관련 지원단체를 포함한 국민 여론이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위안부 문제의 최…
[2015-12-26]
올해 ‘테러 관련 범죄’로 60명 기소··· 역대 최다
미국에서 올해 테러와 관련된 범죄 혐의로 최소 60명이 기소돼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올해 수니파 급진 무장 세력인 이슬람국가(IS)이 발…
[2015-12-26]
슈퍼볼 광고까지··· 경선탈락 위기 젭 부시의 마지막 안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전략적 요충지에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부으며 지지율 만회를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쏟고 있다.26일 보스턴 헤럴드를 비롯…
[2015-12-26]외국영주권자 ‘국내거주증’ 내년 7월부터 못쓴다
외국 영주권자의 국내 신분증 역할을 한 국내거소신고증이 내년 7월부터 폐지되지만 이를 대체하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
[2015-12-26]커버드 CA 등록 “도와드립니다”
코리안복지센터는 선착순 20명을대상으로 오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7212 OrangethorpeAve. Buena Park)에서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
[2015-12-26]30여명 노숙자에 ‘방한용품’ 배포
가든그로브 경찰국과 ‘낫츠 오브러브’ 그리고 가든그로브 제일장로교회는 겨울을 맞아 노숙자들을 찾아다니면서 담요와 모자, 재킷 등을 나눠주고 있다.단체들은 형형색색의 실로 만들어진…
[2015-12-26]
아리랑 합창단 양로원 방문 공연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은 지난 21일 OC 웰컴 크리스찬 홈 양로원을방문해 공연했다. 이날 아리랑 합창단은 캐롤을 선사했다.
[2015-12-26]“할러데이 선물 포장 재활용하세요”
가든그로브시는 할러데이를 맞아 리퍼블릭 서비스사와 함께 각종 재활용 팁을 소개했다.리퍼블릭 서비스사는 연말을맞아 각종 파티, 데코레이션, 카드,선물포장, 여행 등으로 인해 발생하…
[2015-12-26]공무원 봉급 최대 10% 오른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향후 3년동안 카운티 공무원 봉급을 최대 10%인상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봉급인상은 불황 이후 처음으로가장 큰 …
[2015-12-26]세네갈 난민이 스페인 ‘성탄복권’ 당첨
8년 전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넌 세네갈 난민이 스페인의 ‘성탄복권’에 당첨돼 화제다.영국 BBC 방송은 세네갈 난민 은가메가 스페인 성탄복권 ‘엘 고르도’(El Gordo) …
[2015-12-26]“이슬람교 2070년 세계 최대종교로”
2070년이면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의 수가 기독교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25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인구의 23%를 차지했…
[2015-12-26]
성탄 이브에 ‘벵가지 이메일’ 기습 공개
미국 국가정보국(DNI)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2012년 벵가지 사건 관련 이메일을 기습적으로 공개해 ‘꼼수 공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25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2015-12-26]
서방의 딜레마… IS 박멸위해 내전 원흉 아사드 필요해
서방이 시리아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격퇴 문제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IS 격퇴를 위한 전제로 지상군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커졌는데 그 역할을 맡아줄…
[2015-12-26]
“골동품 감상,수집이 큰 행복”
플로리다 서부의 항구도시 템파의이건국 사장은 이 지역 한인사회 올드 타이머이자 전국을 다니며 골동품을 수집하는 골동품 수집가다.그가 수집한 골동품 중에는 1892년 제작된 유성기…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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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확실히 개선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아시안 여성 노린 귀금속 날치기 기승
이민당국 구금시설에 총격, 1명 사망·2명 부상…총격범 자살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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