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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 불체자, U 비자 받기 쉬워져
U 비자를 신청하려는 범죄피해 이민자에 대한 경찰 등 사법기관의 협조를 의무화한 캘리포니아 주법이 제정돼 사법기관의 비협조로 U 비자를 신청하지 못했던 이민자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2015-10-28]‘한인 총격살해’ 이웃 행방묘연 멕시코 등 도주 가능성 제…
지난 25일 오렌지카운티 로스알라미토스에서 발생한 한인 성상주(39)씨 총격 피살 사건(본보 27일자 A1면 보도)과 관련, 유력한 용의자인 이웃집 남성 엘리자 바가스의 행방이 …
[2015-10-28]“교인이라 믿었는데 5천달러 훔쳐가”
20대 한인 남성이 LA 지역 교회나 요식업소 등에서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쌓은 후 친해진 한인들을 상대로 잇단 강·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어 피해 한인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를…
[2015-10-28]쌍절곤 휘둘러 범인 잡는다
북가주 앤더슨 경찰국이 경관들에게 전통적인 범인 제압 무기인 곤봉과 함께 쌍절곤 사용을 허가해 화제다.앤더슨 경찰국이 범인 제압 무기로 쌍절곤을 채택한 것은 유용성과 안전성 때문…
[2015-10-28]
100피트 성탄트리 그로브몰 등장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한 달 여 남은 가운데 LA 한인타운 인근 그로브몰에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쓰일 대형 나무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로브몰 측은 27일 크레인을…
[2015-10-28]
사소한 부주의‘대형 사고’불러
최근 대형 교통사고로 인한 한인들의 참사가 잇따르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참사는 고속 주행이 불가피한 프리웨이나 하이웨이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고…
[2015-10-28]
“총기, 금고 속이나 잠금장치를”
어린이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의 총기 관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LA 시의회가 총기 보관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만장일치 통과시켰다.27일 LA 시의회는 거주지 …
[2015-10-28]이민자 인구 연 124만 증가
신규 이민자 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 3년 마다 LA시 인구에 버금가는 380여만명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연방 상원 이민소위원회는 26일 공개한 …
[2015-10-28]문신 있으면 입국거부 당할 수도
범죄 전력이 전혀 없는 한 이민자가 몸에 새겨진 문신 때문에 미국 입국을 거부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26일 ‘싱크 프로그레스’에 따르면 멕시코 국적자인 루벤 자모라(29)는 최근…
[2015-10-28]희망 없는 청년세대‘포기’신조어
이제는 ‘줄포세대’에서 ‘N포세대’까지…대학입시의 압박에서 벗어나는가 싶으면 곧바로 극심한 스펙 경쟁과 취업난에 시달리는 한국 20~30대 청년 세대들의 암담한 현실을 반영하는 …
[2015-10-28]‘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노린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의도적인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내거나 운전자의 명백한 과실을 상대방에게 덮어씌우는 사례가 빈발해 주의가 요구된다.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던 40대…
[2015-10-28]디덕터블·코페이‘연중인상’보험사 거액 배상금 합의
앤섬 블루크로스의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는 박모씨는 최근 보험사로부터 디덕터블을 인상한다는 편지를 받았다.보험사가 가입 당시 연간 500달러였던 디덕터블을 550달러로 올리겠다고 …
[2015-10-28]
미-중 남중국해 인공섬 무력시위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간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7일 미 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 라센이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난사군도(스프래틀리 제도) 인공섬 1…
[2015-10-28]심마니 극성 국립공원 산삼씨가 마른다
국립공원에서 산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심마니들이 늘어남에 따라 법집행 당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연방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삼 채취가 전면 금지돼 있고, 그 외 지역에서도 야생…
[2015-10-28]가주 불체자 52만명‘운전면허’
캘리포니아주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특별 운전면허증 발급(AB60)이 시행 10개월째를 맞는 가운데 50만명이 넘는 불체 신분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합법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집계…
[2015-10-28]
노점상, 특별구역·전면 합법화 등 고심
LA 다운타운을 비롯한 시 곳곳의 길거리에서 카트나 좌판을 놓고 음식이나 다양한 물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LA 시정부가 노점상 합법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
[2015-10-28]미 비이민비자 취득 한국인 3년째 감소
한국인들의 미 비이민비자 취득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14 회계연도 비이민비자 발급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미국비자를 취득한 한국인은…
[2015-10-28]
“시민권자도 한국 공직 지원하세요”
미국에 거주하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도 한국 공무원직에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같은 기회는 일반 공개경쟁 지원보다는 5급 이상 개방형 경력직 직위 위주로 주어…
[2015-10-28]
美 유나이티드항공 ‘뇌성마비 장애인 홀대’ 십자포화
뇌성마비를 앓는 20대 흑인 청년이 기내에서 휠체어 서비스를 받지 못해 기어서 비행기를 빠져나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항공사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27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
[2015-10-27]
NHK ‘한일정상회담 11월 2일 개최 합의’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1월 2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양국 정부가 합의했다고 NHK가 27일 밤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는 한중일 …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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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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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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