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테이트/로컬
“왕은 없다” 6만여명 반 트럼프 하야 요구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79세 생일이었던 지난 14일,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청사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도넘는 이민정책을 비난하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해…
[2025-06-18]‘역대 최대규모 법률 인턴쉽 수업’
샌디에고 카운티에 하버드 법대 등 9개주 23개 법대생 96명이 모여 관선변호인 인턴과정을 밟는다.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변호사 조력을 받지 못하고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
[2025-06-18]
GCFSD 월례회의
글로벌 어린이 재단 샌디에고 지부(회장 김오식)는 지난 6일(금) 파웨이 레이크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달에 있었던 한국지부 발…
[2025-06-18]
엘리트 태권도 대회 성료
지난 7일 20주년 엘리트 태권도 대회가 오션사이드 피어 야외 극장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5-06-18]비스타에 아파트 신축 23채는 저소득 배정
비스타 페퍼 트리 프로스티 패스트푸드 자리에 5층짜리 아파트 109채가 들어선다.비스타 도시계획위원회는 사우스 산타페 길에 있는 1.3에이커 상업용 건물을 철거하고 주상복합 아파…
[2025-06-18]샌 엘리호 라군 준설 시작
지난 13일 샌 엘리호 라군(석호·바다자리호수)에서 오랜동안 조류의 흐름을 막고 물고기 떼죽음을 부른 모래를 제거하기 위한 준설작업의 첫삽이 마침내 떠졌다.관계자들은 7만여 입방…
[2025-06-18]
“영주권도 불안 시민권 신청 서둘러요”
“트럼프 정부 들어 반 이민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시민권을 빨리 취득하세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KCS, 관장 김광호)는 오는 28일(토…
[2025-06-17]어바인 수퍼 수영 레슨 오는 27일 울렛 수영장
어바인 시는 오는 27일(금) 윌리엄 울렛 주니어 수영장(4601 Walnut Ave.,)에서 여름 ‘어바인 수퍼 수영 레슨’을 실시한다.수영을 할 수 있는 성인이나 아동(3세이…
[2025-06-17]한미가정상담소 컴퓨터 스마트폰 수강생 모집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주 수요일 9시-11시까지 2개월(8…
[2025-06-17]
‘한인 의사협 건강 박람회 성황’
한인의사협회 남가주 지회(KAMASC, 회장 폴 장)는 지난 14일 OC 한인회관에서 ‘2025 오렌지카운티 건강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역사회에 돌봄을 제공하다’라는 슬…
[2025-06-17]OC충청 향우회 “3명이상 향우 초청 특별상”
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민 김, 이사장 김영수)는 오는 18일(수) 오전 10시 부에나팍 랄프 클락 공원(8800 Rosecrans Ave. #3 #C 파킹랏)에서 ‘20…
[2025-06-17]
부에나팍 한국 정자 건립 무산 위기
부에나팍 공원에 한국의 전통 정자 건립 프로젝트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부에나팍에 ‘코리아타운’ 지정을 주도했던 조이스 안 시장은 지난달 13일 시의회 정기 미팅에서 한국의 전통…
[2025-06-16]‘싱글맘’ 자녀 우선 장학금 신청 마감 7월 5일
‘싱글맘’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 혜택을 주는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대표 김명숙)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올해로 11번째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 장학재단은 2015-202…
[2025-06-16]라팔마 독립기념일 주민 걷기 달리기
라 팔마시는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금) 오전 7시 30분 라팔마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제 43회 피트니스 런 포 펀“ 행사를 갖는다.온 가족이 참가…
[2025-06-16]
부에나팍 경찰 서장 자문위원 위촉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는 최근 부에나팍 경찰국의 프랭크 누네스 서장을 공식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태권도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과 공공기…
[2025-06-16]
OC한인 문단 30년 ‘등대 지기’
문학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오렌지 글 사랑’(회장 권 조앤)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문인들의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995년 7월 13일 당시 가든그…
[2025-06-13]불법 불꽃놀이 1,000달러 벌금 부과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독립 기념일 연휴 기간동안에 불법 불꽃놀이를 하지 말아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불법적으로 화약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불꽃놀이를 할 경우 …
[2025-06-13]
“호주에서 차세대 비젼 캠프 개최”
경상북도 해외자문 미중서부 위원회 (회장 정영동)는 지난 9일 풀러턴 소재 소담 한정식에서 미팅을 가졌다.이날 정영동 회장은 지난 2일 줌으로 열렸던 전세계 회장단 회의 의결사항…
[2025-06-13]남가주 한인의사협, 무료 건강 박람회
남가주 한인의사협회(KAMASC, 회장 폴 장)는 내일(14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
[2025-06-13]GG시장 18일 시정 연설
스테파니 클로펜스타인 가든그로브 시장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이얏 레전시 오렌지카운티(11999 Harbor Blvd, 가든그로브)에서 2025년 시정 연…
[2025-06-13]
- 1
英, 트럼프 부부 초특급 의전…찰스3세와 왕… - 2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 - 3
‘통일교 현안청탁’ 한학자 총재 특검 출석…… - 4
5년만에 기로에 선 북미 무역협정…트럼프, … - 5
엔비디아, 중국용 새 AI 추론 칩 내놨지만… - 6
관세충격에 美 이외 판로 넓히는 일본車…중남… - 7
노스럽그러먼 우주선, 엔진문제로 우주정거장 … - 8
이민국, 영주권 심사 대폭 강화 - 9
국무 “커크 죽음 기뻐하는 외국인은 … 1 - 10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9회
- 11
“고물가 허덕이는데”… 또 오르는 전기료 - 12
트럼프, 영국 도착해 국빈방문 시작… “내일… - 13
‘최대 징역 2년’..옥주현·성시경, ‘소속… - 14
구글 웨이모, 샌프란공항 진출 눈앞…시험운행… - 15
미국 여행 기피에… 호텔·관광산업 ‘직격탄’ - 16
“틱톡, 오라클 등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통… - 17
‘14살 170cm’ 추사랑, 야노 시호와 … - 18보잉 방산 노조, 잠정 합의안 거부
- 19
美, 50% 관세 적용 철강 파생제품 또 확… - 20
‘케인은 생각 안 날 정도’ 손흥민, ‘새 …
- 21‘찰리 커크 암살’ 기뻐한 의사 경영진에 보고했다가⋯“오히려 정직처분” 간호사, 병원 상대 손배소송 1
- 22
美印 해빙?…모디가 트럼프 종전구상 지지하자… - 23
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 24“LIRR 이번주 파업 안한다”
- 25
“어린이들 미래에 환한 등불이 돼 주길…” - 26
한인 은행권 ‘무한경쟁’… 동·서부 ‘텃밭’… - 27
‘내일을 향해 쏴라’ 美 명배우·감독 로버트… - 28
뉴욕서 한글 알린다…한글 박물관 추진위 발족 - 29
법원 “보험사 CEO 살해 사건, 테러로 보… - 30
ESTA 수수료 2배 인상 9월30일부터 4…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박남수 ‘새’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지사별 뉴스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성황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역대급 K컬쳐 한마당” 펼쳐진다
“70년 흘렀어도 가족이 그립다”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지난해 MD 병원 의료 과실 950여건
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