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고객 가족에 총기 겨눈 한인 체포
코인 세탁소에서 근무하는 30대 한인 남성이 시비가 붙은 손님 일가족을 총으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테네시주 지역방송인 WZTV 등에 따르면 내쉬빌 경찰은 지난 13일 김모(3…
[2021-06-15]음주운전 차량 돌진 식당 패티오 3명 사상
식당의 야외 패티오에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KTLA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샌호세 지역 한 야외 식당에 음주운전 픽업차량…
[2021-06-15]
화학공장 대형 폭발… 1마일 반경 대피령
시카고 인근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14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시카고 언론과 CNN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북부 록튼의 산업용 유화제 제조업체 켐툴(Chemtool In…
[2021-06-15]
극심한 가뭄 속 동시다발 산불 ‘몸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서부 지역에서 주말 새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주민들이 대피했다.CNN 방송은 주말 사이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에서 여러 건의 산불이 …
[2021-06-15]흑백갈등 중심지에서 시위대에 차량 돌진해 1명 사망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죽고 3명이 다치는 일이 일어났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40…
[2021-06-14]‘도로위 분노’의 비극…주먹다짐으로 1명 사망·가해자 도피
시카고 인근에서 두 운전자 간 신경전이 주먹다짐으로 이어진 끝에 1명이 사망했다.14일 지역 경찰 발표에 따르면 피해 운전자 알렉스 홀(52)은 지난 10일 시카고 북서 교외도시…
[2021-06-14]시카고 인근 화학공장서 폭발사고…주민 대피령
시카고 인근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14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시카고 언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북부 록튼의 산업용 유화제 제조업체 켐툴(Chemtool …
[2021-06-14]
12살 소녀 불장난에 동네 화들짝…아침부터 밤까지 4곳 방…
10대 소녀가 주택가 일대에서 하루 새 4건의 불을 질러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14일 CBS방송에 따르면 지난 11일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12세 소녀가 마른 잔디와 …
[2021-06-14]“미국 정부, ‘중국서 원전 누출’ 신고 분석중”
중국의 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미국 정부가 받고 관련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신고는 문제의 원전을 일부 소유한 프랑스 …
[2021-06-14]
타운서 또 한인 증오범죄 피해
LA 한인타운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흑인 3명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인종 증오범죄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피해자는 지난달 10일 밤에 한인타운 …
[2021-06-14]‘배아·난자 훼손 사고’ 피해자들에 1천500만달러 첫 보…
미국의 한 불임 클리닉에서 냉동 탱크가 고장 나는 바람에 배아와 난자가 훼손되는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160억원을 보상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2021-06-11]
집 나가겠다는 남편, 잠들자 머리에 불 지른 아내
남편 머리에 불 붙인 마리 스미스(29) [밀워키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남편이 집을 나가겠다고 통보하자 잠든 그의 머리에 불을 붙여 중상을 입힌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11일 시…
[2021-06-11]애틀랜타 총격사건 3개월…모친 빈자리 못 채우는 형제
3개월 전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의 총격 사건으로 홀어머니를 잃은 한국계 미국인 형제가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1일 지난 3월 16일 애틀랜타 골…
[2021-06-11]공원산책중 실종 한인 2주만에 숨진채 발견
가족들과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가 실종됐던 80대 한인 남성이 2주 만에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
[2021-06-11]
지름 126ｍ까지 커진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
멕시코 초대형 싱크홀. 지름 97ｍ였던 4일(현지시간) 사진으로 현재는 126ｍ까지 커졌다. [로이터=사진제공]멕시코 중부 마을에 생겨난 거대 싱크홀이 계속 커지며 인근 가옥과 …
[2021-06-10]DNA 수사로 65년 만에 10대 청소년 2명 살인범 밝혀…
연인인 미국의 10대 청소년 2명을 살해한 범인이 DNA 수사를 통해 65년 만에 밝혀졌다. 다만 이 범인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몬태나주(州) 캐스케이드카운티 보안관실은 1956…
[2021-06-10]
‘묻지마 공격’ 노출 임신 5개월 여성, 응급 제왕절개 출…
애틀랜타 인근 한 공원에서 임신 5개월의 여성이 ‘묻지마 공격’을 당해 응급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했다.다행히 산모와 아기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애틀랜타 저널 컨…
[2021-06-10]폭풍우 피해 나무 밑에 숨은 70대 골퍼, 벼락 맞아 사망
미국의 한 70대 남성이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던 중 갑작스레 덮친 폭풍우를 피해 나무 밑으로 숨었다가 벼락에 맞아 숨졌다.9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뉴…
[2021-06-10]서부 곳곳 산불… 대가뭄에 확산 경고등
서부 지역이 산불 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대가뭄으로 물까지 마르면서 산불 확산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9일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뉴멕시코, 유타주에서는 현…
[2021-06-10]
뒤쫓아오는 경찰에 2개월 아기 던지고 달아난 비정한 아빠
경찰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미국 남성이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경찰에게 자신의 2개월 된 아기를 던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다행히 아기는 경찰이 잘 받아 다치지 않았지만,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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