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6년 전 딸 살해 장면이 페이스북에 아직도”…유족 고소
미국에서 6년 전 여기자가 생방송 도중 총격으로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 사건 동영상이 페이스북에서 제대로 삭제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유족이 페이스북을 고소했다.12일 AP통신에…
[2021-10-13]
대형산불·강제단전·프리웨이 폐쇄…남가주 강풍 피해 잇달아
LA 카운티에서부터 벤추라와 샌타바바라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 강풍 비상이 걸린 가운데 샌타바바라 서쪽 101번 프리웨이 구간에서 발생한 ‘앨리살’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로…
[2021-10-13]개인 경비행기 추락 일가족 4명 사망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인 경비행기가 추락해 40대 사업가의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조지아주 디캘브 카운티 검시소는 지난 8일 애틀랜타 디캘브 피치트리 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
[2021-10-13]
강풍에 캘리포니아 산불 ‘활활’…고속도로 폐쇄·강제 단전
강풍을 타고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새로운 산불이 발화하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강제 단전 조처가 내려졌다.12일 A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2021-10-12]
샌디에고서 경비행기 추락 2명 사망
11일 샌디에고 카운티 샌티 지역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UPS직원 등 최소 2명이 사망했다. 샌티 소방국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애리조나주 유마에서 키니 메사의 몽고메리 깁스 공항으…
[2021-10-12]
사우디 “예멘 마리브 남부 폭격…후티 대원 156명 사망”
내전 중인 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연합군이 마리브 남부 지역을 폭격해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 대원 156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예멘 정부군이…
[2021-10-11]술집서 무차별 총격 미네소타 15명 사상
미네소타주 한 술집에서 무차별 총격전이 발생해 15명이 총에 맞았다.AP 통신에 따르면 휴일인 10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유흥가 술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4명이 …
[2021-10-11]미네소타 술집서 휴일 무차별 총격전…15명 사상
미네소타주 한 술집에서 무차별 총격전이 발생해 15명이 총에 맞았다.AP 통신에 따르면 휴일인 10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유흥가 술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4명이 …
[2021-10-10]마스크 다툼이 칼부림으로…뉴욕 애플 매장서 경비원 찔려
뉴욕의 한 애플 매장에서 고객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하던 경비원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다.9일 WABC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30분…
[2021-10-09]
대형트럭에 실려 가던 미국행 중미 이민자 652명 멕시코서…
공기도 잘 통하지 않는 대형트럭에 가득 실려 미국 국경으로 향하던 중미 이민자 수백 명이 멕시코 당국에 적발됐다.8일 멕시코 이민청(INM)은 전날 밤 미국 국경에서 300㎞가량…
[2021-10-08]
빌딩 9층서 추락한 남성, BMW 위로 떨어져 기사회생
미국의 한 남성이 건물 9층에서 추락하고도 차량 위에 떨어져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7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뉴지저주 저지시티 저널스퀘어의 15층…
[2021-10-08]
페이스북, 또 접속 장애… “일부 이용자, 접근에 어려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8일 또다시 접속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페이스북 대변인은 “일부 이용자와 기업체가 페이스북 제품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2021-10-08]
앨라배마에 최고 330mm 기습폭우…어린이 등 4명 사망
앨라배마주에서 기습 폭우로 인해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부터 앨라배마주 전역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중부 …
[2021-10-08]
도쿄 뒤흔든 지진에 최소 17명 부상…규모 5.9로 수정
7일(현지시간) 밤 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을 뒤흔든 지진으로 최소 17명이 부상했다.마쓰노 히로카즈 (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1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17명이 다…
[2021-10-07]
차 안에서 혼자 놀던 2살,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질…
2살 여자 아기가 주차된 차 안에서 혼자 놀다가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6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 집 앞에 주차된 차…
[2021-10-07]
교실서 급우들에 총기난사… 4명 부상
6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학생들의 교실내 싸움이 총기난사로 비화돼 4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알링턴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달라스에서 서쪽으로 약 18마일 떨…
[2021-10-07]차 안에서 혼자 놀던 2살,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질…
미국의 2살 여자 아기가 주차된 차 안에서 혼자 놀다가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6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 집 앞에 주…
[2021-10-06]
텍사스 고교서 총격으로 4명 부상…학생끼리 싸우다 총 쏜 …
6일 텍사스주(州)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알링턴경찰은 이날 아침 댈러스에서 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알링턴의 팀버뷰고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4명이…
[2021-10-06]이륙 직전 새와 충돌 항공기 화염
100여명의 승객들이 탑승한 채 이륙하려던 항공기의 엔진 속으로 새가 빨려 들어가면서 화염에 휩싸여 비상 탈출하는 소동이 발생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께 뉴…
[2021-10-06]
이륙 직전 새와 충돌한 항공기 화염에, 승객들 비상탈출
100여명의 승객들이 탑승한 채 이륙하려던 항공기의 엔진 속으로 새가 빨려 들어가면서 화염에 휩싸여 비상 탈출하는 소동이 발생했다.4일 AP통신, N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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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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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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