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자 A5면에 게재된 ‘노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 제하의 사진 기사 ‘연방상원 민주당후보로 선출된 엘리자베스 도울 후보’중 민주당후보를 공화당 후보로 바로잡습니다.
[2002-09-13]앤틸로프 밸리고 9.11 추모행사중 반입경위 조사 형사처벌키로 정서불안정(hyperactivity)이나 주의집중력 결핍증(ADD)의 치료에 주로 쓰이는 처방 알약 리탈…
[2002-09-13]샌타모니카 베이에서 소형 보트로 낚시를 하던 한 남성이 낚싯대를 문 거대한 상어 한 마리와 밀고 당기는 6시간의 사투(?)를 벌인 끝에 상어를 보트에 묶어 레돈도 비치 요트클럽…
[2002-09-13]소미스에 거주하는 마사 위버 여인은 병원 간호사가 실수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남편이 운명했다”는 전화를 한 것에 대해 해당 간호사와 가톨릭 헬스케어 웨스트 병원, 또 세인…
[2002-09-13]글렌데일과 아주사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11일과 12일 양일간 완전 진압된 가운데 12일 하오 1시에 샌타클라리타 지역 야산에서 또 산불이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자아내…
[2002-09-13]아카데미 영화상 후보에 두번이나 올랐던 인기배우 닉 놀티(61)가 말리부 인근 하이웨이에서 음주나 마약복용으로 거의 정신을 잃은 채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1일 체포됐다. …
[2002-09-13]캘리포니아주 최대의 로컬 전화서비스사인 SBC 팩벨이 전화번호 안내 411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정보 양이나 질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로 전환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2002-09-13]전국에서 펼쳐진 9·11테러 1주기 추모행사는 단장의 슬픔과 결연한 의지, 펄럭이는 성조기와 흩날리는 꽃, 교회의 조종과 우렁찬 국가로 채워졌다. 뉴욕과 워싱턴, 펜실베…
[2002-09-12]일부 학생·학부모 반발…민권단체 개입 촉구 사생활 침해·집행과정 적법성 여부 논란거리 중고교 재학생들의 복장이 너무 노출이 심하거나 갱복장처럼 불량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2002-09-12]조지아주 디켈브 카운티는 멕시코 정부가 해외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발급하는 신분증을 합법적 신분증으로 인정키로 10일 결정했다. 디켈브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002-09-12]조지아주 디켈브 카운티는 멕시코 정부가 해외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발급하는 신분증을 합법적 신분증으로 인정키로 10일 결정했다. 디켈브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002-09-12]LA의 악명높은 갱단 ‘크립스’ 공동창설자이자 4명 살해죄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동시에 수감기간에 갱퇴치 아동도서를 집필하여 노벨평화상 후보로까지 추천됐던 스탠리 윌리엄스(48…
[2002-09-12]대학교내 일부 동아리의 호된 신고식이 종종 인명피해로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밤 플라야 델 레이 해변에서 심한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두 여대생도 동아리 신고식의 피해…
[2002-09-12]성범죄 전과자 거처를 일반인들이 알 수 있게 디자인된 LA 카운티의 웹사이트가 개설 3일만에 무려 550만여의 조회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 안토노비치 수퍼바이저…
[2002-09-12]9·11테러참사 1주기인 11일 미국민은 철통같은 보안조치가 펼쳐진 가운데 3,000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적 결속을 다지는 추모행사를 갖는다. ▲미국의 5…
[2002-09-11]9.11 테러로 폐허가 된 세계무역센터(WTC)에서 구조작업을 벌였던 뉴욕시 소방대원중 최소한 500여명이 호흡기 질환, 스트레스성 장애 등의 후유증으로 제대로 직무를 수행…
[2002-09-11]플로리다와 뉴햄프셔를 비롯한 12개주는 10일 중간선거에 나설 각 당 후보를 가리기 위한 예비선거를 치렀다. 이날 실시된 예비선거에는 자넷 리노 전 법무장관, 지난 대선에서…
[2002-09-11]국방부 근무 중 참변…온몸 화염에 휩싸여 귀·손가락 잃는 고통 속에서도 포기 안해 9·11테러로 생명을 잃은 3,040명과 달리 루이스 커츠(50)는 국방부 잔해에서 살아…
[2002-09-11]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지사가 지난 8일 서명한 식수 및 대기정화등 일련의 법안중에는 가정용 세탁기를 2007년부터는 절수용으로 바꿔야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2002-09-11]인기 팝그룹 ‘앤 싱크’의 멤버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보기 위해 방송국앞에 모여든 군중속의 한 여성이 음주운전차량으로 보이는 차에 치어 숨졌다고 버뱅크 경찰이 10일 밝혔…
[2002-09-11]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