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카트리나 재해 현장
다들 어디로 간 거지? 카트리나로 물에 잠긴 집에 홀로 남겨진 한 마리 개가 슬픈 표정으로 밖을 응시하고 있다. “제발 살려주세요” …
[2005-09-06]인도인 부부, 입양아 우물에 던져 살해..에이즈 의심
(뉴델리=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 인도인 부부가 10개월된 사내 아이를 에이즈에 걸렸다고 의심한 나머지 우물에 던져 숨지게 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인…
[2005-09-06]전과 221범 백만장자에 무기징역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4살 때 고아원에서 데려다 키워준 양부모로부터 100만 뉴질랜드 달러의 유산을 상속받는 등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뉴질랜드의 40대 남…
[2005-09-06]부시, 후임 대법원장 존 로버츠 지명
정치적 위기에 의회와 충돌 피한 선택 (워싱턴=연합뉴스) 윤동영 특파원 =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최근 타계한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 후임에 존 로버츠(…
[2005-09-05]뉴올리언스 한인 인명피해 가능성 낮아져
(뉴올리언스=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인명 피해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카트리나 피해 신속대응팀은…
[2005-09-05]美언론 대재앙 부시 탓 폭로전
약품·식수 실은 군함 멕시코만서 낮잠 부시 독려 재난관리청장은 ‘무능 사임’전력 대통령 곁엔 애완견 뿐…참모들도 구설수에 카트리나 대참사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미…
[2005-09-05]파리 근교 아파트화재 사망자 15명으로 증가
(파리=연합뉴스) 이성섭 특파원 = 4일 새벽 파리 남쪽 근교 발 드 마른의 18층아파트에서 난 화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으로 증가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또…
[2005-09-05]한인들도 부시가 재앙 키웠다 성토
[미국의 대재앙] 고태성 특파원 뉴올리언스를 가다 슈퍼돔서 성폭행·살인 참상 밝혀져 1주일만에야 시신 수습작업 시작 수만 명이 북적이며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던 뉴올리언…
[2005-09-05]美정부 수해 늑장대응에 방송까지 등돌렸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현장에서 줄곧 현지의 참상을 취재해 내보내고 있는 미국 내 주요 방송들이 적절하지 못한 연방정부의 대응에 실망, 조지 부시 행정부에 점차 등을 돌리고 있…
[2005-09-05]내긴 뉴올리언스 시장 사망 1만명 가능
시신수습 본격화…美국민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미국 국민은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불러온재앙의 2차 충격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가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일부…
[2005-09-05]美 치욕의 합중국 비난
치욕의 합중국(United States of Shame) [미국의 대재앙] 모든 공권력에 대한 신뢰 잃어버리고 있다 허리케인 부실 대응 비난 고조 인종·빈부 갈등 비화 …
[2005-09-04]밤엔 여전히 무법… 人肉먹었다 소문
[미국의 대재앙] 뉴올리언스를 가다 방위군 증강… 밤이면 침수지역 통행금지 수퍼돔 4만여명 모두 휴스턴으로 이동 한국교민 수백명 안전여부 계속 불투명 허…
[2005-09-04]IEA, 에너지 위기 경고
이란·이라크 유정 등 파괴돼 원유수출 중단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뜩이나 심각한 ‘석유 위기’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있다. 카트리나가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 기지인 멕시코만 산유…
[2005-09-04]3차 오일쇼크 오나
美 원유생산 30% 손실… IEA 비축유 긴급방출 이라크·이란 송유관 폭파로 수출 차질 ‘설상가상’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뜩이나 심각한 ‘석유 위기’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
[2005-09-04]윌리엄 렌퀴스트 미 대법원장 타계
렌퀴스트 미 대법원장 타계(종합) (워싱턴AP.로이터=연합뉴스) 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대법원장이 3일밤 버지니아주 교외 알링턴의 자택에서 지병인 갑상선암으로 타계했다…
[2005-09-04]구글, 유럽출판계에 도서검색서비스 개방
(브뤼셀=연합뉴스) 이상인 특파원 = 미국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온라인 도서검색 서비스에 유럽 출판계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USA투데이 인터넷판이 3…
[2005-09-04]흑인래퍼 케인 웨스트 생방송서 부시 성토
흑인래퍼 부시는 흑인을 개의치 않는다 케인 웨스트 생방송서 부시 성토 유명 흑인 래퍼 케인 웨스트가 생방송 도중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인종차별적 언론 행태를 싸잡아 성토…
[2005-09-04]물도 치안도 그리고 부시도...
물도 치안도… 그리고 부시도 없었다 [미국의 대재앙] 뒤늦게 지원책 쏟아내도 성난 민심 달래기 역부족 각료들은 그 순간에 휴가, 부시정부 정치적 큰 타격 허리케인 카…
[2005-09-04]슈퍼돔은 강간·살인·자살 등 공포의 도가니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해 찾아간 뉴올리언스의 슈퍼돔에서 이재민들은 악몽같은 현실에 직면했다고 BBC는 4일 보도했다. 피로와 허기에 지친 이재민들은 뉴올리언스를 상징하는 건물로…
[2005-09-04][미국의 대재앙] 흑인들 분노 폭발
백인 무관심·늑장이 부른 人災 뉴올리언스 인구의 67% 차지… 탈출하려해도 집에 車가 없어 뉴올리언스 수퍼돔에 투입된 방위군이 3일 난동 및 약탈 혐의자를 체포…
[200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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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MS·애플 등 실적 앞두고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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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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