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LA로컬/사회
남가주 주말 다시 무더위
열대성 폭풍이 지나간 남가주에 또 다시 더운 날씨가 찾아온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남가주 전역에 다시 더운 날씨가 예고됐다. LA의 경우 주말에는 낮 최고기…
[2023-08-23]국무부 ‘북한여행금지’ 1년 연장
연방 정부가 미국인에 대한 북한 여행금지를 다시 1년 연장했다.국무부는 별도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미국 여권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 없게 한 조처를 내년 8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
[2023-08-23]
렌트미납 강제퇴거 한인타운 LA서 4번째
올해 초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세입자 강제퇴거 유예 조치가 종료된 이후 렌트비 미납 등에 따른 강제퇴거가 급증한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도 강제퇴거가 대거 이뤄진 것으로 집계…
[2023-08-23]데스밸리 사막 역사상 최대 폭우
LA 일원 등 남가주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내륙 지역에도 폭우를 몰고 오면서 사막으로 유명한 ‘데스밸리’에 역사상 최대 강수량 기록을 남겼다.22일 라스베가스 지방 …
[2023-08-23]트럼프 ‘대선뒤집기’ 혐의, 내일 구치소 자진출두
2020년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 자진 출두할 계획이라고 CNN이 보도했다.소식통 두 명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
[2023-08-23]일정소득 이하 학비상환 면제 확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소득기반 학자금 융자 상환 프로그램‘ 세이브(SAVE)’의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22일 연방교육부는 “ 연방 학자금 융자에 대한 새로운 소득기반 상환…
[2023-08-23]다운타운 종합병원 정전 대소동
LA 다운타운 동쪽 보일하이츠에 위치한 화이트 메모리얼 종합병원에서 원인불명의 정전사태가 발생해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고 특히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던 28명의 중환자들이 다른 …
[2023-08-23]LA 한인회 무료 백신접종 재개
최근 코로나19의 점진적인 재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출현 속에 백신 추가 접종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 무료 백신 접종 행사가 이어진다.LA 한인회는…
[2023-08-23]
신임 영사 4명 “동포 목소리 경청”
LA 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 정기인사에 따라 신임 영사들이 지난 17일부터 영사관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영사들은 한은실 정무영사와 정현지 공공외교영사, 박제성 …
[2023-08-23]내주 출범 21기 평통…회장 등 인선 ‘감감무소식’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공식 활동이 시작되는 9월1일이 채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지역 차기 평통을 이끌어 갈 회장과 자문위원 명단이 여전히 발표되지…
[2023-08-23]미국 특허정보 이젠 한국어로 본다
한국 특허청이 미국 특허공보를 한글로 제공한다.한국 특허청은 “21일부터 미국 특허공보에 대한 한글 번역문 자료를 ‘키프리스플러스(KIPRIS Plus)를 통해 민간에 무료로 개…
[2023-08-23]“재외동포 이주역사 모았다” 반크, 뿌리교육 사이트 구축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750만 재외동포의 이주 역사를 알리는 ‘뿌리 교육 사이트’(prkorea.com/all-koreans)를 구축했다. 반크는 이 사이트를 “재외동포 이…
[2023-08-23]
할리웃 파업에 ‘말 탄 시위대’ 등장
할리웃 양대 노조인 작가조합과 배우노조의 전면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파업 시위 현장에 기마시위대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대 노조 소속 조합원들은 22일 버뱅…
[2023-08-23]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FDA 승인 “32∼36주 대상…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임신부에 대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FDA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RSV 백신 ‘아…
[2023-08-23]
[인터뷰] “주택·교통문제 거시적 해결에 중점”
남가주 지역 6개 카운티와 191개 시정부들의 협력체인‘남가주 정부연합’(SCAG)이 한인사회와 소통 기회를 늘려 한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21일 …
[2023-08-23]40만 달러 상당 가짜 애플 와치 적발
싯가 40만 달러 상당의 위조 상품이 적발됐습니다.세관 국경 단속국은 지난 7월 중순 온타리오 공항과 엘에이/롱비치 항에 들러온 6개 화물에서 위조 상품들이 발견돼 이를 압류했다…
[2023-08-22]
무디스 “하와이 산불 손실 최대 60억달러…75%는 보험 …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 피해가 최대 8조원에 달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75% 이상은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
[2023-08-22]
바이든 행정부 학자금 탕감 후속 프로그램 “SAVE” 신청…
소득 규모에 따라 대학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도록 한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상환 조정 프로그램 “SAVE”가 오늘(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자 접수에 들어갔습니다.연방 대법원 …
[2023-08-22]“일부 학생들, 등교 거부당해” vs “지역주민들부터 돌봐…
중남미 출신 불법 입국자들이 미국 남부 국경지대에서 ‘성역도시’(불법체류자 보호도시)를 표방하는 북부 대도시들로 대거 이송된 가운데, 이번에는 새 학기를 맞아 이들 자녀의 취학 …
[2023-08-22]
美 “北 위성 발사도 안보리 결의 위반…자제해야”
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이달 하순 인공위성 발사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위성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자제를 촉구했다.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2일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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