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심·열정 담아 맞춤 여정 제공에 보람
▶ 직접 70여 국가 여행하며 꼼꼼히 기획
▶ 신비로운 ‘잉카 문명’ 대탐험 상품 출시
![[인터뷰] 춘추여행사 린다 송 대표 “33년 한 우물의 경험과 신뢰… 최고 여행으로 보답” [인터뷰] 춘추여행사 린다 송 대표 “33년 한 우물의 경험과 신뢰… 최고 여행으로 보답”](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4/07/20260407172832691.jpg)
춘추여행사 임직원들이 오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앞줄 가운데 린다 송 대표를 중심으로, 맨 왼쪽부터 세라 안 항공부 수석 부장, 제니퍼 백 항공부 팀장, 노미현 항공부 부장, 신디 노 항공부 과장이 함께했으며, 맨 뒷줄에는 마이클 이 디렉터가 자리했다. [원정희 기자]
삶 속에서 언젠가는 꼭 경험해보고 싶은 여행이 있다. 낯선 땅에 발을 내딛는 순간, 오래된 문명의 흔적을 따라 걷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다. 그렇게 쌓인 순간들은 마음 깊은 곳에 오래 남는 기억으로 이어진다. 춘추여행사(대표 린다 송)가 선보이는 여정은 이러한 경험에 맞닿아 있다. 단순히 관광지를 나열하는 일정이 아니라, 여행자의 삶에 의미 있는 순간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에나팍 본사를 중심으로 LA 3개 지점과 플러튼, 어바인 프랜차이즈, 그리고 한국 지사까지 운영하며 33년간 한인 여행업계를 대표해온 춘추여행사는 수많은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어온 신뢰의 역사를 자랑한다.
춘추여행사를 이끄는 린다 송 대표는 송종헌 회장과 함께 33년간 한길을 걸어온 여행 전문 경영인이다. 직접 세계 각지를 누비며 현장을 체득해온 송 대표는 지금까지 70여 개국을 여행했으며, 일부 국가는 수십 차례 이상 방문할 만큼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1986년부터 1988년까지 2년 동안 호주, 뉴질랜드, 피지 등을 횡단하며 현지 삶을 직접 체험했고, 이후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 인솔자로 활동하며 같은 지역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이러한 경험은 하나의 이력을 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행 철학의 기반이 됐다.
1993년 5월 24일, 큰아들 케빈 송이 태어난 지 3주 만에 떠난 그랜드캐년 여행은 춘추여행사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여정이었다. 송 대표는 “생후 20여 일밖에 되지 않은 첫아이와 함께 떠난 여행이었기에 더욱 특별했고, 그만큼 인생에서 가장 깊은 감동으로 남았다”며 “그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춘추여행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과 ‘진심’이다. 20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티켓 한 장의 발권에도 정성을 다하는 고객 중심 철학이 서비스 전반에 녹아 있다.
송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항상 고객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과 그룹을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에 집중하는 춘추여행사는 수준 높은 여행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획일적인 일정 구성이 아닌 지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스토리형 여행’을 통해 차별화를 이어가며, 유럽과 미주, 남미를 아우르는 장거리 프리미엄 여행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품격 상품은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본보와 공동 기획한 ‘안데스에 꽃핀 고대의 신비 잉카 문명 대탐험’ 역시 이러한 철학이 집약된 프로젝트다. 송 대표는 “안데스 여행은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관광에 머무르지 않고 깊이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평생 한 번은 꼭 경험해봐야 할 이 여정은 인생의 의미를 더해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특별 여정은 7월 8일 출발, 10박 11일 일정으로 페루와 볼리비아의 핵심 지역을 모두 아우른다. 리마를 시작으로 라파즈, 우유니 소금사막, 쿠스코, 우루밤바, 마추픽추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남미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하늘을 담은 거울’로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과 잉카 문명의 상징 마추픽추는 이번 여정의 핵심 하이라이트다.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 물개섬 방문, 사막 체험 등 현지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여행의 풍성함을 더한다. 현지 문화와 사람, 음식까지 직접 체험하며, 여행자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삶 속에 남는 기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여정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풍경을 넘어, 직접 걸으며 느끼고 체험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대 잉카 문명이 남긴 흔적과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풍경은 여행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고산지대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현지 문화는 일상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행의 매 순간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며, 그 자체로 삶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장면이 된다. 여행은 송 대표에게 단순한 업이 아니라 삶을 이어가는 여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마라톤 역시 그의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송 대표는 ”마라톤은 인내와 꾸준함의 연속이며, 여행업 또한 고객과 함께 긴 호흡으로 걸어가는 과정“이라며, ”지금은 페이스를 유지하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힘을 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이 앞으로도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춘추여행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오래 남는 여정과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33년의 시간 속에서 쌓아온 가치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람과 기억을 잇는 여행의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714)521-8989
▲주소: 5490 Beach Blvd #108, Buena Park
▲웹사이트: www.4s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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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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