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티파니, 변요한 /사진=스타뉴스
2세대 아이돌들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옥택연이 오는 4월 24일, 10년째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로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0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결혼식과 관련해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과 관련해 자세한 사안을 말씀드리기 어렵다.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렇듯 철통 보완을 선택했지만, 이미 지난해 2월 프랑스 파리에서 프러포즈하는 듯한 사진이 유출되면서 결혼설이 불거졌고, 같은 해 인테리어 관련 업체를 통해 신혼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옥택연은 지난 연말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은 뒤 "예비 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10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된 옥택연은 2021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2PM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옥택연뿐만 아니라 2세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도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티파니는 연인인 배우 변요한과 결혼 전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지난 27일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 날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혼인신고 소식에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혼전임신은 아니다. 결혼 전제 열애였고, 결혼식보다 혼인 신고를 먼저 진행하게 됐다"고 일축했다.
지난해에도 티아라 효민과 걸스데이 민아, 티아라 은정 등이 결혼을 발표하며 2세대 아이돌들의 결혼 러시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스타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동시에 향후 활동과 가족 계획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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