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KARE 위원장 이태호씨 공화당 후보로⋯16일 출정식

이태호(사진)
오는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본선거에 한인 이태호(사진)씨가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다.
잉글우드클립스 공화당은 3일 “기존 공화당 시의원 후보 2명 중 1명이 타 지역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후보 교체가 필요하게 됐다. 이에 이태호씨가 새로운 공화당 후보로 등록해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본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뉴저지한인공화당위원회(NJKARE) 위원장을 맡고 있다.
만약 당선될 경우 박명근 현 잉글우드클립스 시장에 이어 공화당 소속 한인으로는 두 번째로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을 맡게 된다.
이 후보는 스마일약국 등을 운영한 약사 출신이자 잉글우드클립스 타운 쉐이드트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는 16일 오후6시 잉글우드클립스에 있는 레케스 레스토랑에서 출정식 및 후원 행사를 열 계획이다.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본선거는 공화당에서 이 후보와 데메트리오스 카프사스키스 후보가, 민주당에서는 글렌 루치아노 후보와 마르코 상고 후보 등 모두 4명이 출마해 다득표 순으로 2명이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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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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