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을 단장으로 한 포항시 대표단이 내달 1일(월) 워싱턴을 방문한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에 따르면 방문 첫날 일정으로 한인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예정돼 있다. 이번 협약식은 낮 12시경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포항시 대표단은 이번 방미를 통해 철강 관세와 관련한 포항시의 입장을 트럼프 행정부의 조야에 전달하고, 투자 기업 유치 및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한인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교류 활성화 및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은 28일 “이번 MOU는 큰 틀에서의 협력 체제로 투자유치 및 경제문화 교류에 관한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포항시의 농수산물이 워싱턴에 진출하고, 또 포항과 워싱턴 간 인적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산 저가 철강에 이어 미국정부가 수입 철강에 대한 관세율을 50%로 인상하면서 포항시의 주력 산업인 포항제철소가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가동률을 줄이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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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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