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검찰이 진짜 총기처럼 생긴 장난감 총을 뉴욕주 일원 매장에서 판매한 월마트에 벌금을 부과했다.
27일 주검찰은 월마트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한 업체들 중 진짜 총기처럼 생긴 장난감 총을 뉴욕주 소재 매장으로 배송해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 월마트에 대해 벌금 1만4,000달러와 수수료 2,000달러 등 총 1만6,000달러의 벌금을 징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장은 "진짜 총처럼 보이는 장난감 총은 각종 범죄 행각에 악용될 우려가 큰 만큼 뉴욕주법상 판매가 금지돼 있다"며 "뉴욕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들은 주검찰이 즉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주법에 따르면 장난감 총은 검정색, 짙은 파란색, 은색 또는 알루미늄 색상 등 진짜 총기와 같은 색상으로 제작된 제품은 판매와 유통이 금지된다. 위반시 판매 및 유통 업체에는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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